[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의회(의장 정문영)는 4월 20일부터 5월 4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303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 발의안건 12건, 의원 발의안건 2건 등 총 14건의 조례안 및 일반안건과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하고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및 현장방문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4일에 개최한 제5차 본회의에서는 안건 상정에 앞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정계숙 의원은「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운영에 대한 2차 발언」관련 사항을, 정문영 의원은「동두천시 미래를 위한 교육 혁신 촉구」사항을 집행기관에 요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5분 자유발언에 이어 상정된 안건으로는 집행부 발의 안건으로 ▶기획감사담당관 소관「동두천시 상징물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동두천시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12건의 안건과 의원발의 안건으로 ▶박인범 의원이 대표 발의한「동두천시 출산장려 등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정계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동두천시 입법 및 법률고문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2건의 안건, 총 14건의 조례안 및 일반 안건을 의결했다. 상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는 오는 5월 15일까지 동두천 대학생봉사단을 모집한다. 동두천 대학생봉사단은 2019년 활동을 시작하여, 지역행사 참여, 환경정화 활동 및 캠페인, 지역아동 멘토링, 코로나19 방역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해왔다. 이번에 선발되는 대학생 봉사단은 5월부터 12월까지 약 8개월 동안 활동하게 되며, 지역사회 나눔봉사, 탄소중립 실천, SNS 홍보활동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총 10명으로, 지원대상은 동두천시 거주하는 재학 또는 휴학 중인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동두천 소재 대학교 재학생과 휴학생도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방법은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에서 구글폼을 통해 지원서를 작성한 후 제출하면 된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3일 「가족사랑 실천 캠페인」을 꿈나무정보도서관 앞에서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의 장기화 속에 가족이 함께 가사와 돌봄을 나누고, 다양한 가족을 포용하며, 함께하는 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하나, 가족이 서로 배려하고 돌봄은 나눠요./ 둘, 가족의 모습은 달라도 편견 없이 존중해요./셋, 슬기로운 방역 생활로 안전한 일상을 지켜요.”라는 실천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편, 시와 함께 캠페인에 참여한 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아이돌봄 서비스 및 센터 카카오톡 채널 추가를 통한 신규 이용자 발굴 등 센터의 인지도 향상에 중점을 두고, 결혼이주여성이 함께 캠페인을 진행하여,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여성가족부의 「세상 모든 가족 함께, 약속해요!」 슬로건에 맞춰, 다양한 형태의 가족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포용적인 사회를 만들자는 바람을 캠페인 메시지에 담았다”고 밝혔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지난달 30일 2021년 제2차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으로 의뢰된 449건의 전수 조사를 완료했다. 이번 조사는 보건복지부와 동두천시에서 생계, 고용 등의 위기정보가 입수되거나, 공과금 장기체납 의심이 발생하여, 확인이 필요한 취약가구를 시스템에 등록함으로써 시작됐으며, 8개 동 행정복지센터 주관으로 3월 8일부터 4월 29일까지 조사를 실시했다.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안내문 발송과 유선전화 활용, 가정방문을 통해 실제 어려움이 확인된 시민들에게 긴급복지와 이웃돕기 물품지원, 민간 복지자원을 연계하고,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적극 선정하여 보호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위기의심가구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과 각별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 기한 내 100% 조사를 마칠 수 있었고, 서비스 연계를 포함한 조치완료율이 80.5%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앞으로 진행될 2021년 제3차 조사도 충실하게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는 시민회관에서 4월 29일부터 6월 30일까지 실시하는 75세 고령자 대상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 봉사자를 배치했다. 적십자지구협의회 회원 10명이 오전을, 바르게살기협의회와 개인봉사자 10명이 오후를 맡아, 하루 20명이 안내 및 부축, 질서유지, 문진표 작성, 예방 접종부스 안내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홍미선 엔젤적십자 회장은 “어르신께서 가급적 편안하고 안전하게 백신을 접종할 수 있도록, 봉사자 배치와 도움에 최선을 다하겠다. 약품이 차질 없이 수급되어 하루빨리 접종을 마치고,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라는 마음이다”라는 바람을 밝혔다. 자원봉사센터 손덕환 센터장은 “어려운 활동에 기꺼이 동참해준 적십자지구협의회와 바르게살기협의회 그리고, 개인봉사자 분들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무엇보다 안전한 활동이 될 수 있도록 개인방역에 만전을 기해 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지난달 30일 동두천시와 동두천시청소년유해환경 감시단(단장 임상우) 총 12명이 합동으로 개학기 중 청소년유해환경 감시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등교수업에 진행에 따라 개학기 중 청소년을 유해업소에 대한 접촉으로부터 보호하고, 일탈행위를 방지하기 위하여 신시가지 및 구시가지 일대의 청소년유해업소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번 감시활동에서는 청소년 보호를 위한 캠페인 및 계도활동, 유해약물(매체)에 대한 모니터링,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행위 집중 단속, 청소년출입금지표시 미부착, 청소년대상 유해약물(술·담배 등)판매금지표시 미부착 등에 대해 단속 및 점검했다. 동두천시와 동두천시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청소년들의 탈선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수시활동을 통하여, 청소년 보호를 꾸준히 진행해나갈 방침이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30일 동두천시의회 정문영 의장은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화재감지기의 중요성을 알리는 ‘119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지난해 11월 제 58회 소방의 날을 기해 시작된 ‘119 릴레이 챌린지’는 ‘작은 불은 대비부터, 큰불은 대피먼저’를 강조하며 하나의 집, 차량에 하나의 소화기·감지기를 구비해 화재에 대비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의 지목으로 이번 챌린지에 참여한 정문영 의장은 다음 주자로 최숭태 연천군의회 의장과 손덕환 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장을 참여 인사로 지목했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개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 기간이 다가옴에 따라 소득세법에 따른 납세의무가 있는 납세자들에게 2020년도 종합소득에 대한 지방소득세를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동두천시 세무과에서는 국세 및 지방세 원스톱 전자신고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도움창구를 운영하며, 다만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만 65세 이상 및 장애인에 한하여 도움창구 방문을 허용한다. 그 외 납세자의 경우에는 비대면 전자신고(PC,모바일)에 대한 안내를 병행할 계획이다. 홈택스-위택스 실시간 원클릭 연계신고 및 모바일 손택스-위택스 연계신고, 서면신고 등으로 지방세를 신고·납부할 수 있으며, 모두채움신고서를 받은 납세자는 동봉된 개인지방소득세 납부서로 납부만 하면, 신고한 것으로 간주된다. 다만, 예외적으로 코로나19 피해 사업자·소규모 자영업자의 경우에는 8월 31일까지 3개월 납부기한이 직권 연장되며, 전화문의는 전용 상담번호(☎1661-0544)로 상담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 및 신고·납부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