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황규진 기자] 경기도 의정부음악도서관은 시민 참여 프로젝트로 시민과 함께 만드는 의정부음악도서관 2022년 달력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의정부음악도서관은 개관전부터 시민의 관심 및 자발적 참여유도를 위하여 시그널 뮤직 공모전을 개최하였으며, 개관 기념 프로그램에도 버스킹 stage 280, 음악 동아리 악동 forU 등 공공재로서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지역 음악 플랫폼 역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내 삶의 변화, 의정부음악도서관’이며, 책과 음악을 매개로 한 의정부음악도서관만의 정체성을 담은 사진(해상도 300dpi, 13매)이나 의정부음악도서관을 이용한 경험을 표현한 한 줄 글귀(12문장) 등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창작작품으로 공모가 가능하다. 공모 자격은 개인 또는 단체 등 누구나 가능하며, 월별 도서관 사진 또는 글귀 등으로 구성된 작품을 참가신청서와 함께 오는 11월 12일 금요일까지 담당자 이메일(galrantus@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시민 참여 프로젝트인 만큼 최종 선정 작품 또한 시민들의 투표로 선정될 예정이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2022년 달력을 배부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의정부음악도서관 홈페
[의정부=황규진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10월 25일 태권도의 위상을 제고하고 각종 행사에서 시범공연을 통한 역동적인 이미지 부각으로 시 홍보단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창단한 의정부시 태권도시범단 창단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창단식에는 안병용 의정부시장을 비롯해 오범구시의회의장, 도·시의원, 김경덕 경기도태권도협회장 및 임원진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지난 6월, 태권도시범단 신임 감독 위촉을 시작으로 코치 2명을 포함한 지도자 선임을 완료했다. 또한 8월, 태권도시범단원 실기시험을 실시하였으며, 관내 초·중·고·대에 재학중인 총 36명의 시범단원을 최종 선발함으로써 시범단 구성을 마무리했다. 창단식은 경과보고, 위촉장 수여, 축사, 선서, 시범공연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날 시범공연을 통해 고난도 격파와 화려한 발차기 기술을 선보임으로써 태권도시범의 역동적이고 활력 넘치는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의정부시 태권도시범단 지도자와 단원으로 위촉된 여러분께 다시 한번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훈련하고 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의정부=황규진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직장인이라면 이것만큼은 꼭 인지해야 할 기본적인 연말정산의 개념을 알아보고 이와 연계해 지방소득세(특별징수)에 대해 자세하게 안내하고 있다. ■ 연말정산 및 지방소득세(특별징수)의 개념 직장인들이 매월 급여를 받을 때 일정 금액의 소득세에 대한 세금을 미리 차감하여 징수하는 것을 원천징수라 하고, 소득세와 같은 방식으로 지방세를 징수하는 것을 특별징수라 하며, 원천징수한 소득세의 10%를 지방세로 특별징수하는 세목을 지방소득세(특별징수)라 한다. 지방소득세(특별징수)는 주민세(특별징수)로 불리다가 2010년 지방세법 개정으로 그 명칭이 변경되었으나, 여전히 많은 사업장에서는 지방소득세보다 주민세라는 세목으로 익숙하게 사용하고 있다. 이렇게 1년 동안 매월 원천징수와 특별징수한 세액의 과·부족을 연말에 소득공제 등을 반영하여 최종적인 세액을 계산하는 절차를 연말정산이라 한다. 지방소득세(특별징수)는 특별징수의무자(급여를 지급하는 자)가 지방소득세를 특별징수해 사업장이 소재한 지방자치단체에 급여 지급일이 속하는 달의 다음 달 10일까지 신고․납부하는 지방세이며, 연말정산으로 소득세를 환급받을 시 지방소득세(
[의정부=황규진 기자] 경기도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병원장 윤병우)이 노약자 및 유아동반 승객 등 거동이 불편한 내원객을 대상으로 ‘교통약자 이동지원 서비스’를 운영한다.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은 내원객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원내외 이동용 전동카트를 운행하는 ‘교통약자 이동지원 서비스’를 도입했다. 8인승 전동카트로 외부를 순환하는 A노선은 대중교통으로 내원하는 고객을 위해 ▲병원 정문(1층 주출입구) 앞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외부) 버스정류장(백신접종센터 입구) ▲응급실 앞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내부) 버스정류장에서 15분 간격으로 운영된다. 차량으로 내원하는 고객을 위해 마련된 B노선은 지하 3층 주차장 외곽을 수시로 순환하는 코스로, 주차 후 건물로 진입하기까지 원거리를 걸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윤병우 병원장은 “노약자와 장애인 등 내원객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교통약자 이동지원 서비스를 시범 운영 중”이라며 “최상의 진료서비스는 물론, 병원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황규진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10월 21일 빅데이터 분석·공유 활용시스템 구축 사업 완료보고회를 개최해 성과발표 및 시연을 통해 사업의 성과를 소개했다. 이날 보고회는 이번 사업의 성과품인 빅데이터 분석·공유 활용시스템의 대시보드, 분석 활용, 데이터 마트 등을 시연했고, 공공데이터, 소셜데이터, 민간데이터(통신사데이터 등)를 수집하여 다양한 기법을 통해 분석한 결과와 활용방안 등을 보고했다. 데이터산업의 시대를 맞이하여 공공·민간분야에서 데이터 활용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데이터의 중요성을 인지하는 분위기가 확대되고, 데이터를 활용해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여러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에 발맞추어 의정부시 빅데이터 분석·공유 활용시스템도 의정부시 공무원의 데이터에 기반한 정책 결정과 업무 수행으로 시민에게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고, 데이터 중심의 과학적 행정을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 황범순 의정부시 부시장은 “데이터를 어떻게 잘 활용하느냐가 경쟁력인 시대이다. 데이터에 기반한 의사결정을 하기 위해서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보고 객관적인 자료로 활용함으로써 행정 신뢰도 향상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의정부=황규진 기자]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10월 21일 국가안전대진단 점검 주간을 맞이하여 관내 캠프라과디아 E1블록(현대 힐스테이트) 아파트 건설공사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은 10월 15일부터 11월 5일까지 코로나19 방역상황을 고려하여 평상시 안전점검이 미흡한 시설물을 위주로 내실있는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의정부시에서 올해 발생한 타워크레인 사망 사고와 철거 현장 안전막 사고 등 대형공사장 사고 발생에 따라 공사장의 안전 조치사항을 점검하기 위함이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공사 현장에서 사고 발생시 인명피해 등 대형사고의 위험이 높은 만큼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감독에 만전을 기하는 등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항상 관심을 가지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의정부=황규진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10월 14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행정이 공부하는 문화도시’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행정과 시민이 함께 공부하는 문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의회, 유관기관, 1천500여 공직자와 시민들이‘시민을 기억하는 도시, 미래를 준비하는 시민’의 문화도시 비전을 바탕으로 문화공간, 문화시민, 문화역량, 문화자치에 대해 이해하고 문화도시로 가는 길에 소통의 시간이 되었으며,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행정의 역할에 대해서도 고민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 의정부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제4차 (예비) 문화도시 조성사업 서면심사를 통과하고 현장검토를 거쳐 최종발표회를 앞두고 있으며, 시민들의 창조성과 자율성을 바탕으로 시민이 제안하고 기획하는 다양한 문화사업들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시민이 주도하고 행정이 뒷받침하는 문화자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문화도시 핵심거점공간(향군클럽, ㅃㅃ보관소, 공동체공간‘나무’)을 조성하여 시민들이 함께 공유하고 운영중이다. 또한, 문화도시 주체로서의 문화시민을 발굴하고 양성하고 있으며, 100만 원 실험실, 문화도시 실험실 박람회 등 지역이슈를 문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시민들의
[의정부=황규진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오토바이 소음으로 인한 주민불편 해소 및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하여 지난달 9월에 이어 10월 20일 ‘오토바이 불법 구조변경 야간합동단속’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합동단속은 20일 밤 8시부터 1시간 30분가량 의정부시 버스터미널 교차로 동일로에서 실시하였으며, 의정부시청(교통지도과, 환경관리과), 의정부경찰서(교통안전계), 교통안전공단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토바이의 소음 허용기준 초과 여부 등 불법 구조변경 행위 여부를 중점 단속했다. 이번 단속을 통해 번호판 오염 2건, 후미등(번호등) 고장 4건, LED바 설치 등 불법 부착물 설치 6건, 소음기 등 임의구조변경 3건으로 총 15건에 대하여 자동차관리법 제10조, 제29조, 제34조에 의거 행정처분 및 형사입건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소음·진동관리법에 따라 소음 규제 기준 105db(데시벨)이 초과되는 오토바이에 대해서는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등 행정처분이 이뤄지나, 소음 허용기준치가 높아 실질적인 단속이 어려운 실정이다. 앞으로도 의정부시는 도심 내 안전을 위협하는 오토바이 불법 구조변경에 대해 유관기관과 정기적인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