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박지환 기자]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탑동계곡 편익시설 조성사업’ 추진에 따른 사업계획을 보고 받고, 지난 16일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탑동계곡 편익시설 조성사업’은 2020년 2월 경기도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특별조정교부금 20억원을 지원받고, 시비를 추가적으로 반영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현재 실시설계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주차장·공원의 시설결정을 위한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는 등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계곡 물놀이장, 계곡 쉼터, 주차장, 둘레길 조성을 주요 사업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4월에 착공하여, 11월에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시는 지난 해부터 하천·계곡의 불법시설물을 점검하고, 자진 철거를 유도하,여 모든 시설물이 철거를 완료한 상태로, 편익시설 조성사업이 방문객의 편의를 도모하고, 주변 상가와의 동반 상승효과를 통한 지역 이미지 개선과 소비 유도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최용덕 시장은 “편익시설 조성사업이 훌륭히 마무리되면,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탑동계곡이 사계절 내내 관광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계곡의 집중호우, 태풍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지난 15일 다양한 경로에 의해 의료복지사각지대로 발굴된 저소득 가정에 경기도형 긴급복지 사업을 연계 중이라고 전했다. 경기도형 긴급복지는 중한 질병 또는 부상이 발생하여, 병원 입원 및 수술을 하였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비를 감당하기 곤란한 시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이다. 이 사업은 신청일 기준으로, 경기도 내 6개월 이전부터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실제 거주자이면서, 위기상황과 소득 및 재산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일반재산 3억3천9백만원 이하, 금융재산 1천만원 이하)이 모두 적합할 경우, 최대 5백만원 이내의 비급여 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시민들을 비롯하여 관내 사회복지 및 공공기관에 해당 사업을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의료비가 부담되어 병원치료를 포기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은 비대면으로 도서를 대출할 수 있는 도서예약대출 서비스를 3월 22일부터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도서예약대출 서비스는 동두천시 도서관 회원이 시립도서관 및 꿈나무정보도서관 1곳당 3권씩, 총 6권을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후 안내문자를 확인하여, 꿈나무정보도서관에 설치된 도서예약대출기를 통해 비대면으로 도서대출이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나의도서관-도서예약대출” 메뉴에서 신청하면 되며, 월요일부터 일요일에시에서 22시까지 꿈나무정보도서관 현관 앞 도서예약대출기에서 신청한 도서를 수령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비대면 도서대출서비스 운영이 그동안 접근성이 낮은 시립도서관과 성인자료가 부족한 정보도서관의 불편을 해소함은 물론, 코로나19로 도서관을 이용하지 못했던 시민들이 다소나마 독서에 대한 욕구를 해소할 수 있는 통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립도서관(☎031-860-3266)과 꿈나무정보도서관(☎031-860-3288)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봄철 해빙기를 맞아, 오는 31일까지 수질오염사고 예방을 위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해빙기는 하천에 오염물질 유입되면, 수질오염사고 발생가능성이 높은 시기로, 오염우려 사업장 및 중점관리대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정상가동 및 관리상태, 비밀배출구 운영 등 무단방류 여부, 기타 관계법령 준수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폐수 무단방류 등 고의 상습적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사법기관 고발 및 행정처분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해빙기 지도점검을 통해 사업장의 올바른 환경관리 의식을 고취시키고, 환경오염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2021년도 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접수기간은 3월 24일부터 26일까지이며, 신청은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다. 참가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동두천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 있는 주민으로서, 세대별 재산(주택, 토지 등)이 3억원 이하이며,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인 자이다.(단, 1인 가구의 경우 기준중위 소득 120% 이하) 참여신청자는 소득조회 및 재산조회 등의 10여 건의 선발요건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는 2021년 5월부터 8월까지 관련부서에서 근무하게 된다. 기타 공공근로 관련 문의는 동두천시청 일자리경제과 일자리센터팀(☎860-2366)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오는 3월 27일부터 어수정 청년공간(중앙로 268)을 통해 청년들의 취업준비와 자기계발, 심리상담 등 특색 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 1월 시·군별 청년공간을 대상으로 실시된 경기도 청년공간 프로그램 지원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동두천시 어수정 청년공간은 약 2천5백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프로그램은 주로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위한 자기탐색, 채용트렌트 분석, 모의면접 등 취업성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심층상담을 원하는 청년은 1:1 개인 컨설팅도 가능하다. 그밖에 청년기에 겪는 스트레스와 갈등 해소를 위한 심리상담, 성격유형에 따른 직업탐색, 원어민과 함께하는 프리토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 마다운영되며, 19세∼39세의 동두천 거주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신청방법은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관리시스템(apply.jobaba.net)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코로나19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입식테이블 교체 설치비를 지원한다. 시는 좌식테이블 이용에 불편을 느끼는 장애인, 노약자, 외국인 등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입식테이블 교체를 희망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교체비용의 30%(최대 200만원)를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대상은 1년 이상(임차일 경우 2년 이상 계약된 업소) 운영 중인 일반음식점으로, 영업자는 동두천시에 주소지를 두고 있어야 하며, 입식테이블 2SET(1SET : 테이블 1개, 의자 4개) 이상 교체를 하여야 한다. 신청은 이달 19일까지 시청 농업축산위생과 위생팀(☎860-2234)으로 신청하여야하며, 서류심사와 현지조사를 거쳐 대상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지난 10일 동두천시청 민원실에 시민건강코너를 신설했다. 시민건강코너에는 시민의 편의 및 건강 증진을 위해 인바디(체지방측정기), 전자혈압측정기를 구비하여, 시청 민원실을 방문하는 민원인이 민원처리와 함께 건강체크도 할 수 있도록 했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앞으로도 시민편의를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이 한편, 민원실을 방문하는 시민들을 위하여 더욱 적극적이고 친절한 민원응대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