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경기도 3차 이전 공공기관 유치를 위해 유치T/F팀을 구성하고, 공모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월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기자회견을 통해 경기 북·동부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경기연구원,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농수산진흥원, 경기복지재단, 경기주택도시공사,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등 7개 기관의 이전을 발표했다. 이번 공공기관 이전은 2019년 1차 3개 기관 이전, 2020년 2차 5개 기관 이전에 이은 3번째 대규모 이전으로, 기관별 공모계획을 수립하고, 4월 심사를 거쳐, 5월경에 선정 시·군을 발표한다. 이에 동두천시는 지난해 경기도일자리재단을 유치한 경험을 바탕으로, 전진석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유치T/F팀을 구성하고, 상패동에 추진 중인 국가산업단지와 이전이 확정된 경기도일자리재단과의 시너지 등을 분석하여 공모대상기관을 선정하고, 대응전략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3월 15일부터 3월 26일까지 2주간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 ‘너의 꿈을 잡(JOB)아봐!’ 참여자를 모집한다. ‘너의 꿈을 잡(JOB)아봐!’ 프로그램은 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정숙)를 통해 운영되며, 동두천시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가족의 자녀가 건강하고 균형잡힌 성장을 하고, 나아가 가족의 기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월드비전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2021년 ‘너의 꿈을 잡(JOB)아봐!’ 프로그램은 부모교육 등 부모∙자녀 관계 향상 프로그램, 자녀의 사회성 향상을 위한 캠프 및 봉사활동 등의 사회성발달 프로그램,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로봇코딩 교육 등의 미래설계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4월부터 7월까지 매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프로그램 모집대상은 동두천시에 거주하며 초등학교 4학년∼중학교 1학년 자녀가 있는 다문화가족 11가정과 비다문화가족 4가정이며, 센터 홈페이지(https://ddcfc.familynet.or.kr/center/)를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단, 인터넷 사용 환경이 불안정하거나, 컴퓨터 활용이 어려운 참여자에 한해 센터 내방 후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11일 긴급복지사업 홍보와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모두 활용이 가능한 안내문을 업무에 적극 활용 중이라고 전했다. 시는 2021년 2월 시민들에게 폭넓은 정보를 제공하고, 코로나19등의 여파로 생계곤란 위기에 놓인 복지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위한 방안으로, 한시적으로 완화된 국가 및 경기도형 긴급복지 사업 등이 상세하게 표현된 안내문을 제작했다. 이후 관내 복지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두드림희망센터 입주기관을 방문하여, 관계자들에게 각 기관을 이용하는 시민 중 어려움이 의심되는 분들에 대한 제보를 요청했고, 실제 위기상황이 발생한 가구를 발굴할 수 있었다. 진영호 복지정책과장은 “위기이웃 발굴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사회복지기관 및 인적안전망과의 협력을 토대로, 복지서비스 지원이 필요한 사각지대를 쉼 없이 찾아 나서겠다.”고 밝혔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2021년 제2차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 운영에 따라 위기의심 가구에 대한 전수조사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다양한 공공기관으로부터 입수된 정보를 보건복지부와 경기도, 동두천시에서 각각 사회보장정보시스템에 등록하여, 최종 명단을 확정할 수 있었고, 오는 4월 30일까지 8곳의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조사를 실시한다. 특히, 제2차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 운영에서 주목할 점은 이전보다 발굴 위기변수를 대폭 확대함으로써, 실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안타깝게 조사대상에서 누락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노력을 기울였다는 것이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처음으로 지자체 발굴대상자 기능을 활용하여, 월세를 장기체납하는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반영하였는데, 생활실태의 세심한 파악을 통해 위기해소를 위해 필요한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공중화장실에 대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더불어 방역수칙 준수여부에 대한 집중점검 및 홍보를 실시했다. 시는 공공청사 내 공중화장실 95개소에 대하여 방역수칙 이행실태 점검을 완료했으며, 공중화장실법 제3조에 해당하는 주유소 등 공중화장실 76개소에 대해서는 생활 속 거리두기 세부지침 안내 및 홍보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수칙 준수여부를 확인하여, 미비한 부분은 현지 시정조치하는 등 코로나19로부터 시민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전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공중화장실 방역수칙을 홍보하고, 공중화장실 소독 등 코로나19 방역에 적극 대처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2021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 사업’에 공모에 참가한다고 10일 밝혔다.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 사업은 관광산업의 디지털 변환에 따른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관광분야에 접목하여, 경쟁력 있고 편리한 관광서비스를 제공하는 인프라를 구축하고,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관광정보를 제공하는 지역관광 첨단화 기반사업이다. 이번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 공모는 ‘관광인프라와 융합한 스마트관광 통합 플랫폼 구현’을 목표로, 새롭게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동두천자연휴양림을 타깃으로 계획됐다. 개장이 1년이 채 되지 않은 동두천자연휴양림은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2020년에 약 5만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경기도에서 가장 핫한 휴양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특히 경기도 최초 “산림복지지구”로서, 코로나19 시대에 새로운 국내여행의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지역특화 관광자원이 있는 한정된 지역에 관광콘텐츠, 관광인프라, 관광지원 서비스, 교통, 관광정보 등 모든 과정에 기술이 융합된 개인별 맞춤형 스마트관광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지난 8일 2021년 제1차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으로 추출된 위기의심 가구의 모든 조사를 완료했다고 전했다. 이번 조사는 1월 4일부터 3월 5일까지 61일간 진행됐고, 보건복지부와 경기도에서 중앙 및 지자체에 위기 발굴 대상자 명단을 통보한 것을 근거로, 8곳의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각 가정의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폈다. 이렇듯 각별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로, 기한 내 전수조사를 마칠 수 있었으며, 무엇보다 실제적인 위기상황이 확인된 생계곤란 가구를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와 민간 복지자원을 연계함으로써, 평균 서비스 지원율이 64.82%로, 어느 때 보다 높게 나타났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전산시스템 덕분에 실직, 질병, 공과금 장기체납 등 생활고에 놓인 시민들에게 필요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을 선제적으로 발굴·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2021년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이동지원센터의 운영과 관련하여, 수탁기관 공모를 통해 동두천모범운전자회를 수탁기관으로 선정하고, 2년간의 운영업무를 위탁하여 운영을 개시했다.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이동지원센터는 관내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위해 이용 대상자의 즉시 신청 및 사전 예약을 통해 교통약자를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이송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수탁기관인 동두천시모범운전자회(회장 김희정)는 2021년 새롭게 시작하는 이동지원센터의 홍보를 위해 관내 행정복지센터와 장애인복지관 등을 방문하여, 이동지원센터의 이용 안내를 위한 전단지, 이용불편신고엽서, 설문지 등을 배부 및 비치하고, 이용홍보 협조를 구했다. 또한, 이동지원센터 이용 불편사항 등을 즉시 확인하고 개선하여, 보다 친절하고 안전한 이동지원센터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에 정영만 교통행정과장은 “동두천시는 관내 교통약자의 이용 불편이 없도록, 이동지원센터 운영의 질적 향상에 만전을 기하고, 관리 감독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면서,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이동지원센터는 단순한 수탁기관이 아니라, 관내 교통약자의 이용에 불편사항이 없도록 면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