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지난 20일 인구정책 홍보물로 핫팩을 제작하여, 아동 및 장애인 복지시설 등에 배부했다. 이번 인구정책 홍보물은 동두천시 인구수 늘리기 정책의 일환으로, 저출산 및 고령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동두천시는 ‘어디에 살고 싶으십니까? 변화하는 동두천에서 함께 살아요!’라는 문구를 넣어, 지역 인구문제에 대해 관심과 대응을 유도하였고, 추운 날씨에 핫팩을 홍보물로 배부하여 훈훈함도 전했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인구는 동두천시 발전을 위한 필수적인 힘”이라며, “앞으로 인구시책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인구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시 홈페이지 내 인구정책 전용 게시판을 신설해 운영한다. 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됨에 따라 적극적인 인구정책 홍보를 위해 각 부서에서 단위사업별로 추진하고 있는 인구정책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전용 게시판을 신설했다. 인구정책 게시판은 시 홈페이지의 분야별 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임신·출산지원, 영유아건강관리, 보육·교육지원, 다자녀지원, 다문화가정지원, 신혼부부지원 등 6개 분야, 60여 개의 사업에 대한 지원대상, 지원내용 및 구비서류 등을 안내하고 있다. 또한, 복지로, 아이돌봄서비스, 임신육아종합포털아이사랑 등 인구사업 관련 주요 사이트를 연계하여, 시민들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인구정책 사업에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인구정책 업데이트와 정보 보완을 통해 시민 개개인에게 맞는 맞춤형 인구정책을 제공하여,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여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오는 1월 25일부터 29일까지 시청 사회복지과(노인복지, 장애인복지기금) 및 여청소년과(여성발전기금)에서 2021년도 사회복지기금 지원 사업에 대한 공모 접수를 실시한다. 사회복지기금은 노인, 장애인 및 여성의 사회활동 참여확대 등 사회복지증진사업을 위한 예산으로, 사업경험이 풍부한 법인 또는 비영리단체가 전문성과 책임감을 가지고 운용할 수 있도록, 공개모집할 방침이다. 사업기간은 2021년 3월부터 11월까지이며, 노인복지기금 2천만원, 장애인복지기금 3천만원, 여성발전기금 2천5백만원 등 총 7천5백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동일한 사업으로 국가, 지자체, 공익법인 등으로부터 지원이 결정 되었거나, 사무실 운영비, 인건비, 행사진행비 등 경상적 경비에 대해서는 지원이 제외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청 홈페이지(www.ddc21.net)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사회복지과 노인복지팀(☎860-2268) 및 장애인복지팀(☎860-2235), 여성청소년과 여성가족팀(☎ 860-2453)으로 문의하면 된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지난 18일 2021년도 통합사례관리사업 총괄 운영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총괄 운영계획은 다양한 어려움으로 생계곤란 위기에 놓인 취약계층을 연중 발굴하여, 생활실태 파악과 복지욕구 조사 결과를 반영한 맞춤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주요 사업에 대한 세부 실행방안을 마련했다. 특히, 올해에는 사회복지 관련 부서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과 협력하여, 코로나19의 여파와 중한 질병으로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가정을 선제적으로 발굴하여, 공공 및 민간 자원을 적극 연계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근로의지가 있는 가구는 취업을 통한 자립의 기회를 제공하고, 고령 및 질환으로 지속적인 돌봄이 필요한 시민들은 사례관리 지원을 통해 보호하겠다.”고 전했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오는 1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 동안 「2021년도 사회복지기금 지원 사업」에 대한 공모 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회복지기금은 노인, 장애인 및 여성의 사회활동 참여 확대 등 사회복지 증진 사업을 위한 예산으로, 비영리법인 또는 비영리단체가 전문성과 책임감을 가지고 운용할 수 있도록, 매년 공개모집하고 있다. 사회복지기금 사업 중 여성발전기금 지원액은 2천5백만 원이며, 사업기간은 2021년 3월부터 11월까지이다. 다만, 동일한 사업으로 국가, 지자체, 공익법인 등으로부터 지원이 결정되었거나, 사무실 운영비, 인건비, 행사진행비 등 경상적 경비에 대해서는 지원은 제외된다. 신청이 접수된 사업은 2월 중 “동두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문위원회”에서 사업의 목적과 적정성, 프로그램 우수성, 단체의 전문성과 수행능력 등을 심의하여 선정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여성청소년과 여성가족팀(☎860-2265)으로 문의하면 된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 생연·중앙 도시재생주민협의체(대표 백광현)에서는 지난 14일 비대면 영상회의를 통해 2021년 1월 정기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2021년 도시재생지원센터 운영계획과 도시재생주민협의체 각 분과별 활동계획을 공유한 자리로, 도시재생주민협의체 임원을 포함하여, 동두천시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대면회의 못지않은 현장감 있는 회의로 진행됐다. 백광현 생연·중앙 도시재생주민협의체 대표는 “오늘 회의는 도시재생주민협의체에서 진행한 첫 번째 영상회의로, 앞으로 정기운영위원회뿐만 아니라 분과별 회의도 비대면 회의를 개최하여, 업무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변화하는 상황에 발맞춰 비대면으로 회의를 진행하는 모습을 보니, 주민들의 도시재생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도 주민과 협치하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2개월 이상 반려견의 동물등록제 의무화에 따라 2021년 동물등록지원 사업을 1월 15일부터 시행한다. 동두천시 내 6개소 동물등록대행 동물병원에서 신청 및 시술이 가능하며, 경기도 거주 동물등록의무 대상인 반려견 및 반려묘 소유자는 내장형마이크로칩 등록시 시술비 1만원으로 동물등록을 완료할수 있다. 이번 2021년 동물등록제 지원은 총 350두로, 동물등록 대행기관별 내장형마이크로칩 소진시까지 진행되며, 이번 동물등록제 지원 사업이 동두천시 반려견 및 반려묘의 등록율을 높이는데 일조할 것을 기대된다. 이번 지원 사업은 전국적으로 반려동물 1,000만 시대를 맞은 가운데, 동두천시 역시 반려동물을 보유한 가구가 급증하면서, 이에 따른 유기·유실동물 증가 등의 부작용이 발생함에 따라 동물등록율을 높여 유기·유실 동물을 줄이는데 효과를 발휘할것으로 보고 있다. 한옥석 농업축산위생과장은 “우리 동두천시 반려동물 등록제 지원 사업이 관내 유기동물 발생을 줄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2021년도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 총7,549건, 1억9천2백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납세의무자는 1월 1일 기준으로 동두천시에 주소 또는 영업장 소재지를 두고, 각종 인·허가 등을 행정기관에 신청·등록해, 인가·허가·신고 등 면허를 소지한 개인이나 법인이다. 면허의 종류, 사업장 면적, 종업원 수 등 면허의 규모에 따라 제1종에서 5종으로 구분되고, 종별 세액은 제1종은 45,000원, 제2종 34,000원, 제3종 22,500원, 제4종 15,000원, 제5종 7,500원이다. 2021년 정기분 등록면허세의 납기는 1월 16일부터 31일까지이며, 기한 내 납부하지 않을 시에는 3%의 가산금이 붙는다. 납부방법은 고지서가 없어도 가까운 금융기관의 CD/ATM기기에서 현금카드 또는 신용카드를 이용해 등록면허세 부과내역을 확인하고 납부할 수 있다. CD/ATM기기 이용이 불편한 납세자들은 전국 금융기관 또는 우체국에서 고지서로 납부할 수 있으며, 고지서에 기재돼 있는 개인별 농협 가상계좌로도 납부가 가능하다. 아울러 인터넷 위택스(www.wetax.go.kr), 지로(www.gir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