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1월에 자동차세를 선납하면 세액의 일부를 할인받을 수 있는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1월 31일까지 받는다. 매년 6월과 12월에 납부하는 자동차세를 1월에 미리 납부하면 2월~12월 세액의 10%를 할인받을 수 있으며, 1월에 연납 신청을 하지 못하더라도, 3월에 신청하면 7.5%, 6월에는 5%, 9월에는 2.5%를 각각 할인받을 수 있다. 자동차세 연납은 1월 31일까지 세무과에 전화로 신청하거나 위택스(www.wetax.go.kr)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2020년에 자동차세를 연납한 차량에 대해서는 별도의 신청 없이 1월 중 연납고지서를 받아 납부하면 된다. 납부는 전국 모든 은행의 CD/ATM기에서 통장, 현금카드, 신용카드로 할 수 있으며, 또한 위택스(www.wetax.go.kr) 또는 고지서 하단에 기재된 가상계좌 등을 통해서도 납부할 수 있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 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 7일 단원 70명이 참여하여, 전철 하부 인도 및 주요도로 약 3km 구간에서 제설작업을 펼쳤다. 전날 내린 폭설로 인한 도로 결빙으로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단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제설장비를 챙겨, 반별 맡은 구역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보행로에 쌓인 눈을 치웠다. 이날은 로컬드림봉사회, 모범운전자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자유총연맹여성회, 적십자지구협의회, 재난통신단원단 등 8개 단체가 참여하여, 제설작업에 힘을 보탰다. 김유종 안전총괄과장은 “한파특보가 내린 가운데, 강추위 속에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발 빠르게 제설작업에 참여해주신 방재단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재난재해 예방을 위해 민·관이 긴밀히 협력하여, 안전한 동두천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14개 반 자원봉사단체로 구성된 방재단은 겨울철 제설작업 뿐만 아니라 안전위험요소 예찰활동, 풍수해 감시, 코로나19 방역소독 등에 적극 참여하며, 재난재해 예방과 지역 안전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2021년 업무개선을 통한 민원인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현금으로만 납부가 가능했던 자동차 등록 수수료를 신용카드로도 지불이 가능하도록, 신용카드를 통한 수수료 결제시스템을 이달 11일부터 시작한다. 따라서, 이제는 현금뿐 아니라 신용카드를 통해서도, 누구나 간편하게 수수료 납부하고,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자동차등록 수수료 납부방식에 신용카드 결제를 추가하는 것이 비록 작은 변화일지라도, 이런 노력들을 통해 시민을 위한, 시민 중심의 행정을 지속적으로 구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 최용덕 시장이 한국공공정책학회에서 주관한 “제5회 대한민국 공공정책대상” 지방행정 부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공공정책학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공공정책대상은 입법, 행정, 교육, 자치단체, 공공기관, 기업 등 여러 분야에서 전문성과 공익성을 가지고, 국민들의 권익 향상을 위한 정책을 수립 및 시행한 기관과 개인 등을 선정하여, 2016년부터 매년 수여하는 상이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지역경제 분야에서 지속적인 중소기업·소상공인 관련 규제 및 애로사항 발굴과 자치단체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수행성과에서 우수한 실적을 달성한 점과 환경 분야에서 높은 탄소포인트제 참여율을 달성하는 등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노력에 꾸준히 힘써온 점을 높이 평가를 받아 “지방행정부분”에 최종적으로 선정됐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지난해 초부터 시작된 코로나19로 인해 지역 주민과 많은 소상공인들이 어렵고 힘겨운 시기를 이겨내고 있다. 지역주민들이 더욱 더 힘을 낼 수 있는 사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추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에서는 노후 공동주택의 가치 상승 및 입주민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공용시설물의 유지보수 비용을 지원하는 『2021년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지원대상은 사용검사 또는 사용승인 후 10년이 경과된 관내 공동주택이며, 최근 5년간 보조금 지원 실적이 있는 공동주택은 제외된다. 지원범위는 공동주택 단지 내 도로, 어린이놀이터, 경로당, 가로등 유지·보수 등 공용시설로, 지원금액은 공동주택 단지별 총 세대수에 따라 차등적으로 지원된다. 희망하는 관리주체는 이번달 7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건축과 공동주택팀으로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제출하여 신청하면 되며, 신청서를 제출한 단지를 대상으로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공동주택지원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원대상 단지를 최종 결정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청 홈페이지(www.ddc.go.kr) 일반공고를 참고하거나, 건축과 공동주택팀(☎860-2446)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2020년 의료급여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포상금으로 받은 200만원 전액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여,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동두천시 복지정책과 생활보장팀은 그동안 의료급여사업의 재정 안정화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하여 팀원 모두가 적극적이고 효율적으로 사업을 추진한 결과, 2020년 의료급여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포상금 200만원을 수여받았다. 의료급여 사업 담당자는 “이번에 기부되는 포상금이 코로나19 등으로 예년보다 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뜻깊게 쓰여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뜻을 모았다.”고 취지를 밝혔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인데, 의료급여사업 평가 우수기관 상금 전액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하기로 결정한 것에 대하여 더욱 뜻깊게 생각하고, 이번 기부가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6일 내린 눈으로 주민의 통행이 어려워지자, 7일 오전 전 공무원을 투입하여 제설작업을 펼쳤다. 이번 제설작업은 6일 내린 눈과 한파로 인해 빙판길이 예상되는 만큼, “내 집앞 눈 치우기”나 동두천시 제설장비의 진입이 어려운 골목길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시는 시민들의 빙판길 낙상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보도용 제설기 및 손수레 살포기를 적극 활용하여, 인력제설이 필요한 보도 및 이면도로에서 최용덕 시장과 함께 시청의 필수요원을 제외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제설작업을 펼쳤다 또한, 한파경보가 내려진 만큼, 독거노인 등 한파 취약계층에 대해 재난도우미를 활용하여 직접 현장에 방문하고, 방안물품을 제공하는 등 한파대비 안전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한편,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거듭 “우리시는 ‘한 발 앞선 대응’으로, 시청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여 골목길 제설작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관내 모든 길을 주민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빠른 시간 내에 복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5일 2021년 통합사례관리 사업 운영방안 등을 폭넓게 논의했다. 이날 오전 무한돌봄팀장 주관으로 진행된 첫 내부 사례회의에는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하였고, 2020년 12월 고난도 사례관리 지원 가구로 선정된 5가구의 복지욕구를 반영한 서비스 제공계획을 토의를 통해 마련했다. 특히,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기간 운영에 따라 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을 토대로, 위기상황이 확인된 취약가구를 적극 보호하고, 지원이 가능한 복지서비스와 사례관리를 적극 연계하기로 뜻을 모았다. 무한돌봄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를 반영한 비대면 중심의 사업을 추진하되, 가구별 위기상황 해소에 필요한 복지자원이 누락되지 않도록, 각별히 노력함과 더불어 휴대전화 앱과 전화를 활용한 모니터링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