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용덕) 소속 봉사단체인 로컬드림봉사회는 지난 3일 오전 8시부터 2시간 동안 신시가지 거리 환경정화 봉사를 펼쳤다. 로컬드림봉사회는 매주 일요일 지행역 일대 거리환경정화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날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5인 이상 집합금지를 준수하여ㅡ 4인씩 조를 나누어 동선이 겹치지 않도록, 거리환경 정화를 실시했다. 로컬드림봉사회 이창민 회장은 “최근 수 개월 중 오늘 지행역 일대 쓰레기가 제일 많았다. 심리적으로 어려운 시기지만, 이럴 때 일수록, 시민여러분들이 내 지역을 아끼는 주인의식 발휘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한편, 로컬드림봉사회는 이날 환경정화뿐아니라 거동불편 노인 심부름 지원, 긴급환자의료지원 연계서비스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 제35대 전진석 신임 부시장이 4일 임용장 수여를 시작으로 공식업무를 시작했다. 신임 부시장은 현충탑 참배하고, 코로나19 대응 부서 관계자들로부터 방역 대책과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재난대책본부 및 보건소 코로나19 대응반을 방문하여 현장을 점검하며,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한 직원들을 격려했다. 전진석 부시장은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고 있어 방역활동에 더욱 힘 써야 한다.”며,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열심히 제 역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을 보니 든든한 마음이 든다.”고 말했다. 또한, “민선7기 시정철학을 꼼꼼히 뒷받침하면서, 공직생활에서 얻은 노하우를 잘 살려, 동두천 발전을 위한 역점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장(최용덕)과 농협중앙회 동두천시지부(지부장 이철현)가 2021년 새해 첫 일정으로,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방역 최일선인 동두천보건소(소장 이승찬)를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했다. 최용덕 시장은 “2020년 12월부터 코로나19의 3차 유행이 본격화되면서, 시민의 안전과 방역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에 감사하다.”며, “각고의 노력으로 동두천지역은 현재까지 어느 정도 통제가 되고 있으나, 방심은 금물”이라며, “확산세에 있는 코로나19의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이철현 지부장은 격려물품을 전달하며 “코로나19의 확산 예방을 위해 최일선 현장에서 고생하는 보건소 직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 심각한 사회적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바이러스의 최종 퇴치까지, 농협도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할 것”이라며, “2021년은 공직자 여러분과 시민, 농협이 코로나19의 어두운 터널에서 벗어나 활기찬 새해가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新 年 辭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시민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리겠습니다. 지난 한해 코로나19라는 위기 상황속에서도 우리 동두천 시정은 많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경기도 산하기관인 일자리재단 유치, 소요산 관광지의 별앤숲 테마파크와 왕방산의 동두천 자연휴양림 개장, 보산동의 월드 푸드 스트리트와 두드림 마켓 개장, 변전소~부처고개간 도로 및 안흥마을 진입도로 개설, 신시가지 전선지중화 사업, 소요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제생병원 재 착공 등 크고 작은 사업들을 추진하여, 시민들의 복리가 향상되었습니다. 저는 시장직무를 수행하면서, 우리시가 인접도시에 비해 인구, 재정, 인프라 등 많은 분야에서 불리한 위치에 놓여 있지만, 시민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정책을 제안하고, 참여하는 열린 행정과 시민중심의 맞춤 행정을 통해 작지만 강한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2021년 동두천시정은 아무리 어려운 일도 끈기 있게 추진하면 목표한 바를 이룰 수 있다는 마부작침(磨斧作針)의 자세로 시정을 운영하여, 시민의 생활이 안정될 수 있도록 5개
존경하고 사랑하는 동두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시민을 섬기며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함께 하시는 동료 의원 여러분! 시 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하시는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2021년 새해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올 한해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지난 2020년은, 코로나-19가 모든 것을 뒤덮어 버린 참으로 안타깝고 슬픈 시간이었습니다. 도무지 어찌할 수 없는 불가항의 힘 앞에서 우리는 무력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일상의 평범하고 소소한 행복들마저 빼앗긴 채, 지역경제 침체 속에서 시민 모두가 너무도 힘든 시간을 견뎌야만 했습니다. 우리의 미소도, 기쁨도, 그리고 희망마저도 마스크에 가려져야만 했던 어두운 터널 속의 한 해였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대로 주저앉아 있을 수 없습니다. 해가 떠오르기 직전인 새벽이 가장 어둡습니다. 우리가 지나고 있는 깜깜한 터널도 머지않아 밝은 햇살을 향해 열릴 것입니다. 그치지 않는 비는 없습니다. 그리고 비 내린 후의 대지는 더욱 단단해집니다. 모두가 힘을 합쳐 이 시련을 이겨낸다면 동두천은 다시 힘차게 도약할 것입니다. 정중동(靜中動)! 잠시 멈춤 속에서도, 다가올 밝은 내일을 대비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2021년 1월 1일자로 동두천시 제35대 부시장에 전진석 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이 취임한다고 밝혔다. 전진석 신임 동두천시 부시장은 1963년생으로, 1988년 7월 1일자로 공직에 입문한 이래, 경기도 보건복지국 노인복지과장, 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을 역임하였으며, 평소 원칙과 소신을 바탕으로, 신명나게 일하는 민선7기 경기도 공직풍토를 조성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신임 전진석 부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취임식은 생략하고, 오는 4일 오전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재난안전대책본부, 보건소 코로나대응반 등을 방문 한 뒤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갈 예정이다. 전진석 부시장은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라는 경기도의 핵심적인 과제를 세워, 동두천시의 안보희생을 보상받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최용덕 시장님을 잘 보필하여, 동두천 발전을 위한 역점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2020년 여름철 자연재난 종합평가에서 경기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2020년도 행정안전부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경기도 여름철 자연재난 종합평가에서도 우수기관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특히, 2020년 여름은 기상관측사상 54일간의 장마 및 제8호 태풍 ‘바비’을 비롯 ‘마이삭–하이선’ 등 3개의 태풍이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또한,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동두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번 경기도 여름철 재난관리 평가는 사전대비 서류평가(50%)와 재해대책기간(5월 15일~10월 15일) 중 재난관리 책임기관의 대처능력 평가(50%)로, 실제 재난상황 관리능력 평가에 무게를 두어, 동두천시의 여름철 재난상황 대응능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동두천시는 기관장의 높은 관심으로, 여름철 자연재난기간 동안 인명피해 없이 적극적인 상황관리를 통해 재해 우려지역 안전대책, 공사장 관리실태 점검 등을 선제적으로 추진하여, 재난 예방을 위한 현장 대응조치를 강화한 점 등을 높게 평가받았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여름철 재해대책 추진과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한 동두천시민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시에서 매년 개최하여 왔던 종무식과 시무식 행사를 최근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비대면 온라인 행사로 전환하여 개최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특별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시무식과 종무식 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하며, 영상 송출에 필요한 필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대부분의 행사 식순은 생략하고, 최용덕 동두천시장의 송년사와 신년사를 영상으로 송출하는 것으로, 모든 행사를 대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동두천시청 직원들은 2020년의 12월 31일 실시하는 종무식과 새해 업무를 시작하는 1월 4일에 각 부서에서 시청 내 방송을 통하여 온라인으로 행사를 시청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