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지난 27일 경기도 일자리재단 제윤경 대표이사를 비롯한 경영기획실장, 기획조정팀장 등 재단 관계자들이 동두천시청 시장실을 방문 했다고 밝혔다. 이날 11월 10일자로 새로 취임한 경기도 일자리재단 제윤경 신임 대표이사는 동두천시를 방문하여, “도 공공기관 입지 추진 협약식”을 가지고, 경기도 일자리재단의 동두천시 유치 확정에 따른 조기 이전 및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주요 현안사항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신임 대표이사의 방문이 경기도 일자리재단 조기 이전에 시발점이 되고, 그동안 소외되었던 경기북부 안보도시 동두천시민들의 일자리 창출, 고용기회 확대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 및 경기북부 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여성화장실 불법촬영을 차단하기 위해 수변공원 등 취약지역 여성화장실 12개소 46개 칸막이에 안심스크린을 설치했다. 최근 성적인 목적의 불법촬영이 급증하고 있어, 여성들이 공중화장실에서 옆 칸이 빈 것을 확인하고 사용할 정도로, 사회적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시에서는 옆 칸에서 스마트폰 등을 이용해 불법촬영을 하는 것을 사전에 막기 위해 화장실 칸막이 아래쪽 틈을 막는 장치인 안심스크린을 설치한 것이다. 시 관계자는 “불법촬영 범죄는 온라인상에 유포되어 피해가 크고, 회복이 어려워 사전예방이 절실하다. 우리 시에서 관리하는 화장실에서는 불법촬영 사건이 단 한 건도 없었지만, 앞으로도 불법촬영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화장실 틈 수리, 불법촬영 점검 등 지속적인 관리를 실시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최용덕) 평생교육원 꿈나무정보도서관은 오는 12월 1일부터 30일까지 ‘산타가 선물 준 Day!’ 도서대출 활성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총 4가지로, “도서관 빙고”, “다독이는 힘-다독하는 힘”, “책 속 보물찾기”, “나는 독서왕”이며, 참여자 및 당첨자에게 홍보물을 증정한다. “도서관 빙고”는 정보도서관 현재 소장자료 중 2021년 읽을 예정인 도서 20권을 도서관 홈페이지에 등록하고, 총 20권을 대출(2층 북큐레이션 1권 필수 대출)하면 된다. “다독이는 힘-다독하는 힘”은 도서 내용에 ‘희망, 사랑, 행복’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도서 5권을 찾아, 자가 대출반납기로 대출 후 확인증으로 응모하면 된다. “책 속 보물찾기”는 1층 북큐레이션 속 보물쿠폰을 찾으면 되며, 이외에 “나는 독서왕”은 2020년 1월에서 10월까지 1위에서 50위까지의 다독자를 독서왕으로 선정하여 시상한다. 정보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 블루 분위기를 극복하고, 도서관 부분운영 기간동안 도서대출률 향상을 위해 오랜만에 생동감 있는 독서행사를 기획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되면, 비대면 도서 예약대출로 변경하여 진행할 예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지난 26일 동절기를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물품을 준비하여, 각 동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했다. 이번 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금으로 마련되었으며, 전기요, 이불, 쌀, 라면 등 1,700개를 각 동 행정복지센터 및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에 각각 전달할 예정이다. 최용덕 시장은 “올 겨울은 예년보다 더 추울 것으로 전망되며, 코로나19로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이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이번 사업을 통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지난 25일 전 직원 대상으로, 「2020년 공직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친절교육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화상교육으로 실시됐다. 특히, 이날 교육은 최복순 전 동두천시 경제문화국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선배와 함께 하는 친절교육」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되어, 민원행정 일선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선배 공무원의 생생한 강의를 통해 악성 및 특이 민원의 유형별 특성에 따른 상황에 맞는 민원응대 요령과 민원인과의 소통하는 방법 등을 교육해, 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동두천시 공직자가 악성 및 특이 민원의 대처능력을 강화하고, 시민을 위한 친절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하여, 시민이 중심이 되는,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지난 24일 시청 상황실에서 동두천시 장애인복지위원회를 개최하고, ‘2021년 장애인복지 종합계획’을 심의·의결했다. 동두천시 장애인복지위원회는 위원장인 최용덕 동두천시장을 중심으로 관내 장애인 관련 복지시설과 유관기관·장애인단체 등의 장애인복지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심의한 ‘2021년 장애인복지 종합계획’은 올해 중 장애인 복지시설과 단체, 일반시민으로부터 제기된 민원 등 다양한 장애인 관련 현안사항을 10대 장기 추진과제로 책정하였으며, 시는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장애인복지 종합계획을 실천할 계획이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시민의 다양한 장애인복지 증진 욕구를 반영하기 위해 장애인복지위원회 위원 여러분들이 지혜를 모아 달라.”고 당부하며, “시민과 밀접한 장애인복지 증진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실질적인 장애인 권익 향상을 이뤄내겠다.”고 전했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지난 24일 최용덕 동두천시장, 정문영 동두천시의장, 동두천시 및 소요동 사회단체장 등 9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요동 행정복지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총사업비 54억 원이 투입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 신축사업은 지상 3층, 연면적 1,741㎡의 규모로, 2019년 11월부터 2020년 11월까지 총 12개월에 걸쳐 완료되었다. 그동안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협소한 면적과 시설 노후화로 인해 주민들에게 많은 불편을 주었지만, 이번 신축사업을 통해 주민자치 및 취미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쾌적한 공간을 마련하였고, 주민 쉼터와 넓은 주차공간을 조성하는 등 전과 다른 모습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소요동민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소요동 행정복지센터 신축사업이 주민이 살기 좋고 행복한 도시로의 변화를 이끌어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지난 23일 시장 집무실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총 15명의 위원 중 신규위원 6명에 대한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번에 새로 위촉된 위원들은 생연2동을 포함하여, 각 동에서 공개모집을 통해 모집된 위원 5명과 전문가 추천위원 1명이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편성 과정에 시민들이 스스로 참여하여 의견을 제시하고, 그 의견을 반영하여, 재정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로, 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은 앞으로 2년의 임기 동안 예산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해, 시에서 추진할 사업들에 대한 주민의견 수렴과 제안사업 심사 등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 참석한 신규위원들은 “앞으로 동두천시의 예산이 주민을 위해 잘 쓰이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으며, 이날 위촉장을 전달한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여건에 맞는 제안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즐거운 변화, 더 좋은 동두천 만들기에 힘써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