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황규진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관내 소각시설인 자원회수시설 인근 주민들의 유해물질 배출 불안감 해소를 위해 실시한 다이옥신 측정 결과 매우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정부 자원회수시설은 관내에서 발생된 생활폐기물을 소각하여 에너지원을 생산하는 시설로 일 최대 200톤의 소각할 수 있는 용량으로 다이옥신 측정은 분기별 측정(연4회)하고 있다. 2021년 1분기 다이옥신 측정은 산업통산자원부 산하 공공 종합시험인증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에서 측정하여 1호기 0.004ng-TEQ/N㎥, 2호기 0.002ng-TEQ/N㎥로 환경부의 다이옥신 허용기준치인 0.1ng-TEQ/N㎥의 3%에 불과한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2021년 2분기 다이옥신 측정은 5월 7일에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질소산화물, 황산화물 등 환경오염물질의 배출도 배출허용기준에 크게 밑돌게 배출하고 있어 자원회수시설이 매우 안전하게 관리․운영하고 있어 인근 주민들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있다. 의정부시는 자원회수시설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연 2회 정기보수 및 수시보수를 통해 시설의 문제점을 보수·개선하고 있으며, 생활폐기물을 원료로 하여 전기 및 지역난방용 에너지를 생산하는 등
[의정부=황규진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2021년 5월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전자신고를 받고 있다. 홈택스에서 소득세 신고와 동시에 위택스로 바로 연계되며, 모두채움신고자의 경우 세액수정이 없을 경우 개인지방소득세는 별도 신고없이 납부서 금액 납부 시 신고로 인정된다. 또한, 모두채움신고 대상자중 전자신고가 어려운 만 65세 이상과 장애인에 한해 방문신고가 가능하며, 5월 3일부터 5월 31일까지 의정부시청 본관 1층 세무민원실 개인지방소득세 도움창구에 방문 시 신고를 지원한다. 한편,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사업자・소규모 자영업자 등의 납부기한을 개인지방소득세를 종합소득세와 함께 8월 31일까지 직권연장하며, 신고・납부에 어려움이 있는 납세자의 경우 연장 신청을 지원할 예정이다. 세정과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 전자신고를 적극적으로 이용해주길 바란다.”고 밝혔으며, “아울러 개인지방소득세 도움창구의 운영에 만전을 기해 고품질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황규진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4월 30일 심찬섭 변호사와 변형관 변호사를 각각 의정부시 고문변호사로 위촉했다. 심찬섭 변호사는 2019년 5월 1일부터 2년간 의정부시의 고문변호사로서 시정에 대한 법률지원을 성실하게 수행하여 시정발전에 기여했고, 변형관 변호사는 대법원 국선 변호인, 경기도청 법률상담위원 변호사를 역임하는 등 변호사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어 재위촉 및 신규로 위촉했다. 의정부시는 행정의 다양성, 복잡성, 전문성이 높아지는 현실에 따라 법무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1명을 추가로 신규 위촉해 총 7명의 고문변호사를 위촉했으며 고문변호사의 역할은 시정 업무에 대한 법률자문, 소송 업무 지원 등이다. 이번에 위촉한 의정부시 고문변호사는 2021년 5월 1일부터 2023년 4월 30일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심찬섭·변형관 변호사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시정 업무의 효율적이고 능동적인 대처를 위해 법률 전문지식을 아낌없이 지원해달라고 당부했다.
[의정부=황규진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김광회 대표이사가 의정부시의‘경기연구원 유치 챌린지’에 28일 동참했다. ‘경기연구원 유치 챌린지’는 의정부시 유치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대외적으로 표명하기 위함으로, 경기연구원 의정부 유치라는 시민들의 염원을 이뤄내기 위하여 지역기관 단체장들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 하고 있다.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임해명 이사장의 지목으로 참여하게 된 김광회 대표이사는‘경기연구원의 유치는 국가안보를 위해 많은 희생을 감내해 온 의정부시에 대한 적절한 보상이고, 지역균형발전 가치 실현에 의미있는 사례가 될 것이며, 의정부시 지역의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어줄 이라고 말했다. 이 챌린지를 통해 경기연구원 의정부시 유치의 강력한 의지를 대외적으로 표명하고, 시민 모두가 경기연구원 유치 필요성 및 당위성에 한마음으로 힘을 보태 줄 것을 강조하면서 다음 주자로는 의정부시평생학습원 송원찬 원장를 지목했다.
[의정부=황규진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4월 29일 산악인 엄홍길 대장 및 엄홍길휴먼재단 관계자들을 만나 원도봉국민체육센터 및 산악체험관(엄홍길 기념관) 건립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엄홍길 대장과 홍옥선 엄홍길휴먼재단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의정부시와 엄홍길 휴먼재단 간 협력 및 성과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건립 추진 중인 원도봉 체육센터 내 산악체험관 조성 등을 통한 관광자원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지속적으로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오랜만에 엄홍길 대장님을 만나게 되어 반갑고 기쁘다”며 “네팔지역 봉사 등 휴머니즘과 자연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엄 대장님의 감동적인 노력에 감사드리며 의정부시에 대한 사랑과 애정을 담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함께 끝까지 노력하기로 다짐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의정부시는 호원동 원도봉산입구에 원도봉국민체육센터 및 산악체험관(엄홍길 기념관)을 건립하기로 하고 2023년 6월경 개관을 목표로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를 하고 있다.
[의정부=황규진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시장 안병용) 어린이도서관은‘미래의 직업을 찾아라! 과학과 디자인’을 주제로 2021년 진로특강에 참가할 학생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초등학교 3~6학년 어린이 20명이며, 6월 8일부터 6월 23일 3주 동안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총 12차시 온라인 강의로 운영할 예정이다. 여름특강으로 진행되는 진로체험은 환경, 로봇, 유전공학, 산업디자인, 4차 산업디자인, 전통공예와 관련된 미래의 직업과 진로에 대해 알아보고 각 분야의 특징을 이용하여 체험해보는 시간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강좌 신청은 의정부시도서관(http://www.uilib.go.kr)을 통해 오는 5월 20일 목요일 10시부터 온라인으로 접수받는다. 자세한 일정은 도서관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사항은 어린이도서관(031-828-8714)으로 문의하면 된다.
[의정부=황규진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4월 29일 시청사 세무민원실 앞 화단에서 2021년 상반기 국․과장 승진자 13명이 기증한 대나무(오죽)를 심는 식수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식수행사에는 안병용 의정부시장과 2021년 상반기 4급 승진자 4명, 5급 승진자 9명이 참석했다. 4급 승진자는 팽재녀 흥선동장, 박성복 신곡1동장, 이영재 송산3동장, 이정숙 호원2동장이다. 5급 승진자는 류윤미 여성가족과장, 유회섭 투자사업과장, 정준모 흥선동 복지지원과장, 조원상 신곡1동 복지지원과장, 이균섭 신곡1동 허가안전과장, 박재범 장암동장, 김진수 송산1동장, 안윤배 송산2동장, 박영애 도서관운영과장이다. 의정부시는 그동안 ‘더 푸르고 더 아름다운 도시만들기’ 기치 아래 G&B(Green & Beauty) 사업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으며 특히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도심 녹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지난 2020년 7월 국․과장 승진자 15명이 우리 시 대표 시책인 G&B 사업에 적극 동참하고자 자발적으로 묘목을 구입하여 시 청사 내에 나무를 식재한 바가 있다. 올해 식수행사는 두 번째 진행되는 것으로 의정부시는 국․
[의정부=황규진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4월 28일 ‘2021년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례집’을 자체 제작하여 관내 모든 어린이집에 배포했다. 최근 아동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끊이지 않으면서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필요성과 아동 인권에 대한 강력한 사회적 요구에 따라 시는 지난 5년간 아동학대와 관련된 행정처분 및 판례를 아동학대 유형별로 나눠 제작했다. 아동학대는 아동에게 물리적, 능동적 침범 행위뿐만 아니라 욕이나 폭언 등을 통한 정서적 학대, 보호 소홀로 인한 방임, 소극적 의미에서의 훈육을 포함하며, 이 모든 행위는 처벌 및 처분을 받을 수 있다. 최근에는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 매우 높아진 만큼 보육교직원 자신이 그러한 의도가 아니라 교육의 일환으로 한 행동이라 하더라도 아동학대로 이어질 수가 있기에 잘못된 훈육 방법을 수정하고, 어떤 행동이 아동학대에 해당하는지 정보를 제공하고자 제작하게 되었다. 정효경 보육과장은 “아동학대는 평소 사소한 행동과 습관에서부터 시작될 수 있기에 예방을 위해서는 아동학대에 대한 감수성을 높이고 사회적 보호 및 관심과 함께 보육현장에 계신 분들의 노력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