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박지환 기자] 사)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용덕)는 지난 26일 자원봉사센터에서 어려운 이웃들의 행복한 추석을 위한 「추석맞이 집중 자원봉사주간」 명절음식(송편, 전) 나눔을 실시했다. 이번 명절음식 나눔은 경기도센터 2020 우수프로그램 2차 지원사업비 100만원으로 준비했으며, 시청 무한돌봄센터에서 추천한 취약계층 65가구를 대상으로, 봉사자와 센터 직원 등 10명이 전달했다. 손덕환 센터장은 “코로나로 많은 인원이 모일 수 없어, 최소한으로 축소하여 추석맞이 집중자원봉사 주간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 하지만, 이웃을 위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정성을 나누는 뜻깊은 추석을 보내길 바라며, 무엇보다 모두 건강한 추석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같은 기간에 자원봉사단체 마임봉사회(회장 한은숙)에서도 100가구에 전달할 전을 직접 만들어,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는 등 추석맞이 명절음식 나눔을 실천했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발전소주변지역지원사업을 통해 추진한 장림마을회관 리모델링사업을 지난 21일 완료했다고 25일 전했다.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은 주민소득사업, 환경개선, 생활안정을 위해 지원되는 사업으로, 동두천시는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으로 매년 약 4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고 있으며 2020년은 12개의 단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장림마을회관은 1997년 건축되어 주민들의 쉼터역할을 하였으나, 시설이 낙후되어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편이 많았고, 동두천시 재정으로 수행하기 어려웠던 장림마을회관 리모델링 사업을 국비를 지원받아 완료할 수 있었다. 동두천시는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주민숙원을 해결할 계획이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코로나19 대응 속 추석명절을 대비하여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25일부터 다중이용시설 내 공중화장실 사전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명절 이용객들이 많이 붐비는 상가밀집지역, 터미널, 역사 공중화장실에 대해서 중점 점검할 예정이며, 점검사항은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 세부지침 이행확인, 휴지통 없는 화장실 이행여부, 내·외부 청소 등 위생상태, 화장지·비누 등 비치상태, 장애인화장실 등 시설물 파손여부,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여부 등이다. 시 관계자는 “공중화장실 청결 및 관리 상태를 사전점검하고 조치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청결하고 안전한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추석연휴를 보내기 위해 ‘추석연휴 특별 방역’을 통하여 코로나19 재확산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동두천시청, 시장 및 터미널 등 인구 이동량이 많은 주요지점 10개소에 추석연휴 생활방역수칙 안내를 위한 현수막을 내걸고, 홈페이지 등 각종 홍보매체를 활용하여, 시민들을 대상으로 추석연휴 고향방문 및 여행 자제를 요청할 계획이다. 또한, 추석연휴 기간 재난안전대책본부, 보건소 코로나19 비상대책상황실 및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추석 당일에는 시민을 대상으로 일반진료를 실시하는 등 비상 진료 및 신속 대응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추가적으로 요양시설 및 요양병원은 원칙적으로 면회가 금지됨에 따라 영상통화를 이용해 가족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권고하고, 환자 상태나 치료 상황 등을 보호자에서 설명하는 ‘보호자 안심 전화’를 시행할 예정이다. 다만, 임종 등 부득이한 경우에는 비접촉·비대면 면회를 허용할 예정이다. 이밖에 교회와 유흥주점, 노래연습장, 대중음식점, 카페, 당구장, 마트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집중방역을 실시하고, 방역수칙 이행여부 점검도 강화할 계획이다. 최용덕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관내 군부대와 동두천 소방서등 17개소를 방문하여 위문 성금을 전달하고, 군 장병 및 의무경찰 등을 격려하였다. 최용덕 시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민간단체 등에서 추진해온 군부대 위문활동이 거의 없어, 어려운 여건에서도 그동안 지속하여 왔던 군·경 부대 위문을 거르지 못했다.”며,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방역활동에 장비와 인력을 지원해 준 군·경 부대 관계자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동두천시는 매년 설과 추석을 맞아 병역의무를 다하고 있는 군장병과 의무경찰들을 위문방문하여 격려하고, 소정의 위문 성금을 전달해오고 있으며, 장병들의 외출 활성화로 동두천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 최용덕 시장은 지난 23일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노인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 29개소를 위문했다. 이날 최용덕 시장은 노인복지관 등 6개소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고, 직접 방문하지 못한 시설에는 과일 등 위문품을 배송하였다. 방문한 시설에서는 입소자 및 시설관계자들과 담소를 나누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용덕 시장은 “비록 힘든 시기지만,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시민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준 모든 시민과 기업체, 단체 등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시에서도 지속적으로 복지 소외계층을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나눔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최용덕)에 따르면 경기도가 지난 23일 산하 5개 공공기관의 이전을 최종적으로 결정했으며, 이 중 현재 부천시에 소재한 경기도일자리재단이 동두천으로 이전하는 것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경기도가 100% 출연해 2016년 9월에 출범한 비영리법인으로, 경기도민을 위한 일자리 정보 제공과 직업 알선, 직업교육 및 여성 창업지원 등을 통하여 도민들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그동안 동두천시는 일자리재단 유치를 위해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T/F팀을 구성하고, 공공기관 이전에 대한 논리개발과 공공기관 유치 서명운동 등을 전개하였으며,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비롯한 관계자들과 수시로 접촉하면서, 해당 기관이 동두천으로 이전하는 것에 대한 타당성을 강조해왔다. 또한, 최용덕 시장이 프리젠테이션 발표를 직접 진행하면서, 동두천의 어려운 현실과 공공기관의 동두천 이전에 대한 당위성을 설명하여,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동두천시는 일자리재단 이전이 확정된 만큼, 지원T/F 팀을 구성하여 일자리재단이 동두천으로 이전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행정적 지원을 하겠다는 계획이다. 동두천시의 일자리재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상권 활성화와 서민경제 활력을 위한 동두천시 공직자 전통시장 체험활동(장보기)에 나섰다. 이는 최용덕 동두천시장의 관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이용 장려책에 의한 것으로, 앞서 동두천시청 공무원노조(위원장 김태화)는 전통시장 장려책에 부응하여, 2천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했다. 동두천시 공무원들은 23일부터 29일까지 큰시장, 중앙시장 등 관내 전통시장을 직접 둘러보고, 다양한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며, 자유롭게 전통시장을 체험한다. 최용덕 시장은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이러한 시책이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올해 추석 명절 준비는 저렴하고, 옛스런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전통시장을 이용하기 바란다.”며, 직원들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전통시장 이용을 당부했다. 한편, 동두천시에서는 지난 2018년부터 민속 명절인 추석과 설 시기, 그리고 매월 두 차례에 걸쳐 공무원 전통시장 장보기 특별체험을 장려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