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1월에 자동차세를 선납하면 세액의 일부를 할인받을 수 있는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31일까지 받는다. 매년 6월과 12월에 납부하는 자동차세는 1월에 미리 납부하면, 연세액의 10%를 할인받을 수 있다. 1월에 연납신청을 하지 못하더라도, 3월에 신청하면 7.5%, 6월에는 5%, 9월에는 2.5%를 각각 할인 받을 수 있다. 자동차세 연납은 1월 31일까지 시청 세무과로 전화신청하거나 위택스(www.wetax.go.kr)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2019년에 자동차세를 연납한 차량에 대해서는 별도의 신청 없이 1월 중 연납고지서를 받아 납부하면 된다. 납부는 전국 모든 은행의 CD/ATM기에서 통장, 현금카드, 신용카드로 할 수 있으며, 위택스(www.wetax.go.kr) 또는 고지서 하단에 기재된 가상계좌 등을 통해서도 납부할 수 있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지난 9일 저녁 6시 30분에 공동모금회와 협업으로 진행하는 동두천 「희망나눔 행복드림」 착한일터 가입식을 동두천문화원에서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동두천문화원 사무실에서 최용덕 동두천시장 및 동두천문화원 임직원, 공동모금회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동두천시 제58호 착한일터로 선정되었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을 아끼시는 직원 분들의 아름다운 마음이 작은 후원으로부터 실천되고 있다.”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착한일터 정기후원에 가입을 하는 여러분들이야 말로 진정한 천사이다.”라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동두천문화원은 향토사의 발굴과 조사 및 사료수집 및 보전, 지역전통문화의 국내외보전 등 지역문화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을 통해 지역전통문화의 개발·보존·전승 등 지역문화 창달에 앞장서 오고 있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경자년 새해를 맞아 지난 1월 9일과 10일 불현동, 송내동, 생연2동, 중앙동에서 「2020년 시민과의 대화」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시장이 직접 각 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등 사회단체 및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지난 2019년도 시정성과를 소개하고, 2020년도 시정 비전과 주요사업 추진계획을 설명했다. 또한, 지난해까지 신년인사회로 개최되었던 이번 행사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소통의 시간을 강조하기 위해 올해에는 ‘시민과의 대화’로 명칭을 바꾸어, 주민불편사항과 건의사항을 듣고, 직접 답변하며, 많은 의견을 교환했다. 아울러, 시민과의 대화 시간에는 시청 각 동 담당과장을 비롯한 민원 관련 부서장들이 함께 참석하여, 주민들의 질문과 건의사항에 즉시 답변하며,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는데 기여했다. 한편, 이번 시민과의 대화는 5일 동안 개최될 예정이며, 13일에는 상패동과 소요동, 14일 오전에는 보산동과 15일 오후에는 생연1동에서 각각 개최된다. 최용덕 시장은 “주민들의 불편과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담당 공무원이 즉시 현장에 출장하여 현황을 확인한 뒤 신속히 조치하고, 결과를
[동두천=박지환 기자] 사)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용덕)는 2020년 평소 관심 있는 분야를 배우고 익혀, 지역사회 봉사에도 참여할 수 있는 재능 나눔 봉사단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미용, 동화구연, 미술치료, 우쿨렐레&음악치료, 발마사지, 맷돌체조, 노래교실, 웃음치료&레크레이션, 합창 등 9개 분야로, 봉사단은 이 중 관심 있는 프로그램을 직접 배우면서 자원봉사에 참여하게 된다.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하는 재능 나눔 봉사단 프로그램은 기존에 자격을 이미 취득한 사람이 바로 봉사활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흥미 있는 분야를 배우고, 배운 내용을 바로 봉사활동으로 연계, 월 1회~2회 나눔을 실천하는 프로그램이다. 신청기간은 지난 1월 2일부터 3월 20일까지로,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블로그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수업과 자원봉사를 연계한 프로그램은 4월부터 11월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 보건소(소장 이승찬)는 2020년 경자년에 관내 주민이 더욱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하고 적극적인 보건사업을 기획·추진하고 있다. 동두천시는 노인인구 비율이 다른 시·군·구보다 높아, 고혈압·당뇨병 등과 같은 만성질환 유병률이 높으며, 국민건강보험공단 의료이용지표에 따르면 고혈압으로 인한 의료이용률은 2016년부터 지속적으로 증가추세로, 이러한 지역특성에 맞게 심뇌혈관질환의 예방과 관리에 더욱 힘쓰고 있다. 이에 2019년에는 내소자를 대상으로 보건소 본관 3층에 관리실을 임시로 운영하여 왔으나, 올해 1층 민원실 내에 별도의 공간과 시설을 확충하여, 이용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여, 심뇌혈관질환 예방사업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하게 되었다. 또한, 고위험자뿐만 아니라 일반 주민도 부담 없이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명칭을 고혈압·당뇨 상담실로 변경하여 운영한다. 고혈압·당뇨 상담실에서는 혈압·혈당·콜레스테롤의 측정과 결과에 따른 상담과 함께 필요시 영양사의 영양상담도 즉시 받을 수 있다.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측정을 원하는 주민은 공복 후(혈당 측정은 식후 2시간 이내) 방문하면 된다. 이승찬 보건소장은 “심
[동두천=박지환 기자] 2020년 1월 2일자 동두천시 부시장으로 취임한 송기헌 부시장이 취임 다음 날부터 신속한 시정현황 파악을 위해 각 사업소 및 주요시설 등 현장 방문을 먼저 시작하며, 발로 뛰는 행정을 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송 부시장이 가장 먼저 현장 방문을 먼저 시작한 것은 시민들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시정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평소 소신 때문이다. 송 부시장은 청소년수련관을 첫 번째로 방문하여, 좋은 시설을 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무엇보다 홍보가 가장 중요하다며, 초·중 학생 등 주요 고객을 대상으로 시설견학 추진 등 보다 적극적인 홍보를 주문했다. 동두천시 제34대 부시장에 취임한 송기헌 부시장은 경기도 자치행정국 총무과장을 역임하였으며, 취임 기자회견에서 “동두천시 주요 현안사항 해결을 위해 시장님을 보좌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최용덕)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7일 오전 복지정책과 상담실에서 2020년 첫 내부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무한돌봄네트워크팀과 사례관리 대상가구의 의료비 등 복지서비스 제공계획을 함께 수립하고, 2020년 통합사례관리와 사례회의 운영 방향과 목표 등을 논의했다. 또한, 현재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 중인 가구의 복지욕구 해소를 위해 공공·민간자원을 적극 연계하여 위기상황이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앞으로도 내부사례회의와 더불어 복지기관 등이 참석하는 통합사례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사례관리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내실화를 높여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최용덕)에서는 올해 1월 출생아부터 100% 시비로 지원하는 출산장려금을 동두천시 지역화폐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출산장려금은 영아의 출생일 또는 입양일 기준 1년 이전부터 장려금 신청일 현재까지 계속하여 동두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부 또는 모가 신청할 수 있으며, 거주기간을 충족하지 못한 경우, 실제 계속하여 거주한 기간이 1년 이상이 경과한 날부터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은 출생신고와 함께 해당 주민등록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장려금은 신청한 다음달 15일 동두천사랑카드로 지급된다. 100% 시비로 지원하는 출산장려금은 첫째아 50만원, 둘째아 100만원, 셋째아 200만원, 넷째아 이상 500만원(3회 분할지급, 1회차 200만원/2회차 200만원/3회차 100만원)으로, 올해 예산 3억9천2백만원이 지역 내에서 순환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보탬이 될 것으로, 시는 전망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동두천 사랑카드가 지역 내 소비 촉진의 매개체가 되길 기대하며, 출산은 우리 모두의 희망이므로, 아이를 많이 낳고 기를 수 있는 출산·양육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