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족구협회 (협회장: 정승연)가 주최·주관한 ‘제4회 포천시족구협회장기 족구대회’가 27일 포천종합운동장(보조경기장)에서 치러졌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대부분의 생활체육대회가 취소·연기되다,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관내 족구동호인만을 대상으로 대회가 축소 개최됐다. 관내 31개 클럽, 250여 명이 참가했으며, 예선 조별리그, 본선 토너먼트를 통해 족구동호인의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경기장 출입자 명부작성, 발열체크, 경기 외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백영현 포천시장, 서과석 포천시의회의장, 최춘식 국회의원, 윤충식 경기도의원, 연제창 포천시의회 부의장, 김인만 포천시체육회장, 오대근 포천시체육회 상근 부회장 및 포천시체육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대회는 당초 10월에 예정되었으나 이태원 참사로 인한 국가애도 기간을 고려하여, 오늘에서야 개최하게 되었다.”며“족구는 특별한 장비 없이, 누구나 손쉽게 즐기는 종목으로 날로 그 저변이 확대되는 생활체육 종목으로 우리시도 여러분이 보다 편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족구 인프라 확충을 위해
[포천 =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는 27일 청성역사공원 풋살장에서 백용현 포천시장,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 최춘식 국회의원, 윤충식 경기도의원, 김인만 포천시체육회 회장, 오대근 포천시체육회 상근 부회장을 비롯해 포천시 풋살연맹 동호인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생활체육 한마당 포천시 풋살대회”를 개최했다. 포천시체육회가 주관하고 포천시풋살연맹 주최한 이번 대회는 관내 풋살인들에게 코로나 팬데믹으로 축소되었던 스포츠 활동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체력 향상 기회를 마련해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개최했다. 이날 스포츠 활동에 목말랐던 22개 클럽 300여 명의 풋살동호인이 참석해 갈고닦은 기량을 아낌없이 발휘하고 서로를 응원하는 등 멋진 스포츠 정신을 보여줬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축사를 통해“풋살은 좁은 공간에서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최근 학생,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많은 동호인층이 생겨 농구와 함께 생활체육으로서 각광을 받는 종목이라며”“앞으로도 시는 동호인 여러분이 편하고 부담없이 풋살을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황규진기자] 경기도가 ‘일산대교 유료화 유지’ 1심 판결에 대해 23일 수원지방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하는 등 무료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도가 항소를 제기한 사항은 ‘사업시행자 지정취소 처분 취소’ 판결이다. ‘공익처분’은 「민간투자법」 제47조에 따라 이뤄지는 지자체의 권한인 만큼, 도의 ㈜일산대교에 대한 사업시행자 지정취소 처분 역시 정당하다는 입장이다. ‘조건부 통행료 징수금지 처분 취소’ 소송은 항소하지 않기로 했다. 통행료 징수금지 처분 집행정지가 사업시행자 지정취소 판결이 최종 확정될 때까지 장기화할 가능성이 커 실익이 없다는 판단에서다. 항소와 별개로 도는 일산대교㈜의 대주주인 국민연금공단과 일산대교 사업권에 대한 인수와 매수금액 등에 대한 협상을 병행할 방침이다. 경기도는 국민연금공단 측에 「민간투자법」 등 관계 법령에 따른 정당한 보상금을 지급해 일산대교의 관리운영권을 넘겨받은 후, 전면 무료화를 추진하겠다는 구상이다. 방현하 경기도 건설국장은 “지역주민의 교통기본권 보장을 위한 것이기 때문에, 일산대교 무료화가 실현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의정부 =황규진 기자] 경기도 의정부소방서(서장 김윤호)는 16일부터 다문화 가정에게 단독경보형감지기, 소화기 등 주택용소방시설을 보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보급하는 주택용소방시설은 다문화가정에 맞춰서 외국어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보급했다. 외국어 단독경보형감지기는 외국어 음성 안내기능이 탑재되어 외국인들도 위험을 쉽게 인지 할 수 있도록 제작한 감지기이다. 단독경보형감지기와 소화기를 배부하면서 다가오는 겨울철 화재예방 등 안전을 위하여 다문화가정에 소화기 사용법, 응급처치 교육, 난방용품 안전 사용방법 등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김윤호 의정부소방서장은 “다문화가정에 맞춤형 교육과 주택용소방시설 보급을 통하여 안전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의정부 =황규진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시장 김동근) 직장운동경기부 빙상팀(감독 제갈성렬, 코치 이강석) 국가대표 김민선 선수가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노르웨이 스타방에르에서 열린 ‘2022/2023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1차 대회’ 여자부 500m 금메달, 1,000m 은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여자 스피드 역사상 역대 최고 성적을 달성했다. 김민선 선수는 12일 ISU 월드컵 여자 500m에서 37초553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따며 2015-2016 월드컵 4차 대회 이상화 이후 약 7년 만에 세계 정상의 자리에 오른데 이어 13일 여자 1,000m에서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일본의 다카기 미호를 꺾고 1분15초82의 성적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며 한국 여자 빙상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또한 13일에 열린 ISU 월드컵 1차 여자 1,0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이전 월드컵 대회에서 이상화 선수가 1,000m에서 동메달 2개 딴 기록을 넘어 한국 여자 선수 스피드스케이트 1,000m의 역사를 새로 쓰며 세계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김민선 선수가 한국 여자 선수 역대 최고 성적을 내며 대한민국을 빛내서 매우
[포천 =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는 15일 경기 포천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백영현 포천시장, 서과석 포천시의회의장, 박윤경 농협 포천시지부장, 이수영 경기도게이트볼연합회장, 장경섭 포천시게이트볼협회장을 비롯해 동북부지역 게이트볼 동호인이 참석한 가운데‘제38회 경기도협회장기 동북부지역 게이트볼대회’에서 개최됐다. 경기도게이트볼협회가 주최하고 포천시게이트볼협회가 주관한 이날 대회에는 포천시, 구리시, 남양주시, 가평군, 연천군 등 5개 시·군의 게이트볼 65개팀이 5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번 게이트볼대회는 어르신들의 기량을 맘껏 발휘할 수 있는 자리였으며 건강증진과 여가활동을 통한 어르신 복지 향상에 소중한 시간이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환영사를 통해“오늘 대회에 참가하신 선수 여러분 모두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발휘하시어 후회 없는 경기 펼치시고 서로간의 우애와 화합을 다지시어 이번 대회가 좋은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며“대회를 마치시고 포천아트밸리, 산정호수, 명성산, 평강식물원, 운악산, 허브아일랜드, 이동갈비 등 관광휴양의 명소 포천시의 유명 관광지와 먹을거리도 직접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수영 경기도게이트볼연합회장은 대회사에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지난 12~13일 소요볼링장에서 ‘제27회 동두천시장기 생활체육 볼링대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동두천시체육회에서 주최하고 동두천시볼링협회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는 박형덕 시장, 김승호 시의장, 박용선 시체육회장 등 주요 내빈 및 선수·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체전 및 개인전으로 치러졌다. 특히 13일 진행된 개회식에 앞서 지난 10월 28~31일 용인시에서 열린 ‘제33회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에서 볼링 여자부·남자부 모두 1위(종합2위)를 달성한 것을 축하하고자 박형덕 시장이 대표선수들에게 메달을 수여하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형덕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에서 자랑스러운 성적을 달성한 볼링 대표선수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여러분들의 노고에 더욱 보답하여 앞으로 볼링 및 생활체육 지원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 단체전은 케글러 C팀(우승), 레드폭스 팀(준우승), 케글러 E팀(3위) 남자부 김창수(우승), 한경우(준우승), 최형석(3위) 여자부 이미하(우승), 정미랑(준우승), 윤미영(3위)이 차지했다.
[포천 =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는 13일 포천시종합체육관에서 백영현 포천시장, 김인만 포천시체육회장, 오진석 포천시 농구협회 회장을 비롯해 선수,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2 생활체육 한마당 포천시 3x3 농구대회”가 개최했다. 포천시체육회가 지원하고 포천시농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농구를 통해 여가시간을 올바르게 활용하고 농구에 대한 자율적인 참여와 활성화를 위한 대회로 포천의 농구인들이 건전한 문화를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한자리에 모여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축제 같은 날이다. 이번 대회는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총 36개팀 1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각 부별 예선 리그 및 결승을 통해 우승팀을 가렸다. 오진석 포천시농구협회장은 “대회를 준비해주신 포천시체육회와 임원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는 학생들이 마음껏 즐기고 소통·화합할 수 있도록 더 많은 대회개최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축사를 통해“이번 대회에 참가하신 선수 여러분께서 흘리시는 땀방울 하나하나는 우리나라 농구발전에 초석이 된다는 마음으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발휘하시고, 승패를 떠나 페어플레이 정신을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