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의회(의장 이성수)가 지난 20일 제288회 동두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열고, 2020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2020년도 기금운용계획안, 2019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등의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승호, 간사 김운호)는 2020년도 예산안에 대해 계수조정을 거쳐 11억 4,038만 4,000원을 삭감하고 예비비로 계상하여, ▶일반회계 4,054억 9,938만 3,000원 ▶특별회계 766억 4,302만 2,000원 등 총 4,821억 4,240만 5,000원으로 수정 가결함으로써 내년도 동두천시 살림살이 규모를 확정하였다. 회기 마지막 날인 제5차 본회의에서는 박인범 의원이 대표 발의한 「동두천시 장애인복지단체 지원 조례안」에 대해 의견 차이로 인해서 찬반표결이 이루어졌다. 찬반표결은 찬성의원 3명, 반대의원 3명, 기권 1명으로 본 안건은 부결되었다. 조례안 안건에 대한 의결을 끝으로 제288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성수 의장은 “이번 회기에서 집행부에 대한 시정질문을 통해 미비점을 모색하고,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지난 21일 아름다운문화센터 공연장에서 학생 및 학부모 등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도 대입설명회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대입설명회에서는 2021학년도 대입전형의 주요사항과 전형 유형별 특징에 대한 입시전략과 사전에 반드시 알아야할 사항들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이날 강의를 한 오수석(한국대학교육협의회 파견교사) 강사는 2020년 입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2021년 입시전략을 명쾌하게 알려주어, 입시정보에 목마른 동두천지역의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설명회에 참석한 신흥고 2학년 학생의 학부모는 “급변하는 대입전형에 대한 정보를 얻고자 참석했는데, 전문가 선생님의 최신 입시정보와 자료집을 얻을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다음 설명회는 수시 등 입시지원전략에 대해 내년 5월과 7월에 갖고, 12월에는 예비 고3을 대상으로 2022년 대입전형에 대한 설명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설명회에 참석한 최용덕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교육환경 개선과 학생들의 학업성취 향상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지난 19일 아름다운문화센터에서 지역자율방재단원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지역자율방재단의 역할과 임무’란 주제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 강의는 국제안전교육센터 및 삼성 E.F.R 교육센터 전문강사로 재직 중인 박민규 강사가 초빙되었다. 강의내용으로 방재단원의 역할과 임무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는 한편, 시민의 풍수해보험 가입지도와 지역의 재난안전 지킴이 역할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교육 전 2019년 안전문화운동 및 지역자율방재단 활성화에 기여한 단원에 대해 도지사 및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현재 동두천시 지역자율방재단은 209명으로 구성된 민간단체로 되어 있으며, 태풍·호우·폭염 등의 자연재난 피해 우려가 있는 지역 예찰활동과 무더위 쉼터 점검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최용덕 시장은 지역자율방재단의 노고를 치하하고“이번 교육은 재해 및 재난 상황에 대응하는 지역자율방재단의 역량을 한 단계 더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지역 중심의 재난관리 활동을 강화하고 안전의식의 생활화에 지속적으로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지난 19일 최용덕 시장을 비롯한 내 ․ 외빈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두천시치매안심센터(생연동 소재) 개소식을 진행했다. 동두천시치매안심센터는 그동안 임시개소로 운영하다 보건소 별관 신축이 완료됨에 따라 이번에 정식 개소했다. 이번 개소식을 시작으로 정식 운영에 돌입한 동두천시치매안심센터는 담당공무원을 포함한 간호사, 사회복지사, 작업치료사 등 전문 인력이 치매조기검진, 치매예방교육, 치매환자지원, 맞춤형사례관리 및 가족교육, 치매인식개선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게 된다. 최용덕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치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졌다. 치매는 더 이상 치매환자와 가족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문제로 치매안심센터 개소를 통해 치매를 극복하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데 동두천시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사전에 각종 범죄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위한 2019년 사회안전망 인프라 구축사업을 완료했다. 이는 경기도청에서 특별조정금 5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방범 CCTV 신규설치및 차량방범용 CCTV성능개선, 셉테드(CPTED) 기법을 적용한 안내판을 제작교체 설치하여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으로 사회안전망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동두천시는 외곽지역, 범죄 사각지역 및 취약지역, 어린이보호구역, 도시공원 등에 방범용 CCTV 등을 설치 운영하고 있으나 골목길 등 취약지역과 도시개발로 외곽지역에 마을이 형성되고 도로 개설로 인한 지역 주민들이 CCTV설치를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었다. 이에 따라 동두천시는 사회안전망 인프라 구축 추진을 위하여 취약지역 및 외곽지역의 CCTV설치 민원대상으로 방범용 CCTV 34개소와 차량방범용 성능개선 3개소․신규 설치 1개소에 카메라 139대를 설치 완료하여 범죄 사각지역해소 및 민원 요구사항 등을 해결했다. 동두천시 지난 달 11월 말 본 사업이 완료됨으로서 관내에 방범용 CCTV 404개소 1,905대 카메라와 차량방범용 CCTV 13개소 18대가 설치되어 많은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지난 18일 오전 생연 초등학교 앞에서 보행교통지킴이 회원, 공무원, 녹색어머니연합회, 모범운전자회, 경찰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보행교통지킴이 교통안전 캠페인 활동 및 주정차 단속 사전알림 서비스를 홍보했다. 보행교통지킴이는 자발적인 시민참여 활동을 통해 어린이 보호구역 및 교통 혼잡지역 등에서 보행교통 개선을 위한 계도 및 홍보, 보행교통에 관한 지도, 보행교통 관련 시설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건의 등의 활동을 통해 동두천시민의 보행안전과 보행교통 환경의 개선에 이바지하고 있다. 보행교통지킴이 회원들은 매월 셋째 주 수요일 관내 8개 초등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 및 교통 혼잡지역 등에서 보행교통지킴이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특히 민간주도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여 정지선 지키기, 무단횡단 금지, 어린이 보호구역내 규정 속도 30KM지키기 등의 보행안전 홍보 및 계도활동을 하고 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동두천시의 보행교통 활성화와 보행교통 환경의 개선을 위한 시민참여의 형태로 지속적으로 발전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보행교통지킴이 활동을 지원하는데 적극적으로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2020년 1월 7일부터 6월 30일까지 소요교 상판 철거 및 재가설에 따른 도로 전면 통제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기존 소요교 상판은 최하위 E등급인 불량인 상태로 재가설이 불가피하며, 공정상 철거와 동시에 일반 차량 운행 운행이 불가능하여 부득이 전면 통제를 실시한다고 말했다. 통제구간은 소요교 및 신천변 하천도로 일부(소요교 하부~의정부 방향 시점) 구간으로 기존 신천변 하천도로 이용 차량은 인근 평화로로 우회하고, 소요교 이용 차량은 하천횡단 임시도로↔환경사업소 내부 도로↔동안교로 우회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시에서는 전면통제 실시 전에 우회로 안내 및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하여 오는 26일 14시 소요초교 뒤 봉동마을회관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도로 전면 통제에 따른 주민들의 협조와 각별한 안전운전을 부탁드리며, 주민들과 도로이용자들의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지난 18일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개최한‘2019 경기도 성별영향평가 정책개선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성별영향평가는 여러 정책이나 사업에 나타나는 성차별적 요소를 개선하여, 양성평등한 정책이 정착되도록 하는 제도로, 성별영향평가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성인지 정책의 참여도 제고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경기도 및 시․군의 정책개선 사례 중 2차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한 총 10개 우수사례 중 동두천시의 2개 사업이 선정되었으며, 우수상과 장려상을 각각 수상하였다. 투자개발과 백수현주무관은“치유의 숲 조성 사업”에서 성별을 고려하고 이용자의 안전과 난이도를 고려한 다양한 치유숲길을 개발하고 신체적 차이를 고려한 데크로드 조성 및 편의시설을 설치하는 정책개선으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사회복지과 박성경주무관은 “노인의 성(性)인식 개선사업”에서 여성노인이 편안하게 성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창구를 마련하고, 노인 성교육에 양성평등 내용을 포함하는 등의 정책개선으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시 관계자는 “성별영향평가 우수사례 확산과 성차별 없는 성인지 정책을 통해 양성평등한 동두천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