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 지역자율방재단(단장 손덕환)은 12월 정기간담회의 일정을 앞당겨 지난 25일 방재단 11개 단체 반장 및 담당공무원 등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리랑식당에서 정기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내년 주요사업계획 논의와 겨울철 재난재해 대비를 위해 민관협력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다가올 겨울을 대비하여 반별 제설작업의 협조를 구하는 등 시민들의 안전에 대해 집중적으로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지역자율방재단의 역량을 강화를 위한 교육에 단원들의 많은 참석을 유도하기도 하였다. 류범상 안전도시국장은 “우리시 안전과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안전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해준 방재단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겨울철 재난재해 대비와 아프리카돼지열병의 확산방지를 위하여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지난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사측 교섭대표(시장 최용덕)와 노측 교섭대표 동두천시공무원직장협의회(회장 박용래) 간의 2019년도 동두천시 공무원직장협의회 단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최용덕 동두천시장과 박용래 동두천시공무원직장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교섭위원 8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단체협약은 당해 7월 19일 노측 교섭요구에 따라 시작됐으며, 실무교섭을 통해 의견을 조율하여, 협의안건 6건, 건의사항 3건 등 총 9건의 안건에 대하여 최종적으로 합의했다. 최용덕 시장은 “이번 단체협약은 상호존중의 분위기 속에서 충분한 소통과 이해를 바탕으로 이루어졌고, 앞으로 수시로 대화하고 소통하여,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과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덧붙여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공직사회가 발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보건소는 제2기 ‘낙상예방근력강화 프로그램’에 참여한 수강생 40여명을 대상으로 동두천시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수료식을 실시했다. 제2기 낙상예방근력강화 프로그램은 9월 2일부터 11월 21일까지 12주 동안 매주 월, 화, 수, 목 주4회, 총 45회 동안 지역 내 만 65세 이상 어르신 40명을 대상으로 운영했다. 수료식은 우수상 및 수료증 배부, 기념품 제공, 프로그램 참여 소감 발표, 프로그램 운영 결과보고, 설문지 작성 및 기념촬영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 운영결과 어르신들의 참여도와 만족도가 높아 내년에도 낙상예방근력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라 밝혔다. 이승찬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어르신들의 건강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운영하겠다.”라고 전했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장애인편의시설기술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 주·정차 등 위반행위에 대하여 11월 26일 민·관 합동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합동점검 및 단속은 민·관 합동으로 진행되며, 행정복지센터 및 민원 빈발지역을 중심으로 단속을 실시한다. 단속 적발 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정차의 경우(주차표지 미부착, 구형 주차표지 부착차량, 주차불가표지 부착차량 등) 과태료 10만원, 주차면에 물건을 적치하거나, 주차면을 가로 막는 주차방해 행위는 50만원, 주차표지 부당사용(위·변조 또는 대여 등)은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이번 단속 및 점검활동을 통해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 및 성숙한 주차문화가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지난 20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동협의체) 위원의 역량강화 및 민관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희망나눔 복지도시, 행복드림 동두천’이라는 주제로 우수사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우수사례 견학은 민관협력사업 및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우수지자체로 선정이 되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양평군을 방문하여, 민관협력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지역특화사업을 공유하고, 두 지역 간의 정보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사례를 발표한 이은주 팀장(양서면 복지팀)은 “양평군 특성에 맞는 ‘찾아가는 복지 기반 마련’과 지속가능한 ‘민(民) 주도 협력’에 집중하고 있다.”며, “능동적인 복지전달체계 개편과 행복돌봄 인적안전망 구축이 좋은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우수사례 견학을 통해 민·관의 소통과 협력이 더욱 강화되길 바라며, 시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우리시에 맞는 다양한 복지시책을 발굴하여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각종 시설물 공사의 사후관리를 위해 2019년 하반기 정기 하자검사를 11월 21일부터 12월 13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등에 따르면 시는 시공이 완료된 공사에 대한 하자검사를 실시하고, 하자 발생 시 즉시 계약대상자에게 보수를 이행토록 조치해야 한다. 검사대상은 준공검사를 완료한 날부터 1~10년 하자담보 책임기간 내에 있는 각종 시설물 공사로, 동두천경찰서 신축부지 진입도로 개설공사(전기) 등 193건이다. 시는 공사발주 부서별 하자검사 공무원으로 하여금, 현지출장을 통해 구조물의 결함, 균열·누수 등 시설물 하자 여부 및 안전에 필요한 사항을 점검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하자검사를 통해 공사의 견실시공을 유도하고, 하자를 조기에 발견해 시설물의 효율적 관리와 예산 절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지난 20일 오후 12시 2019년 하반기 동두천시 건축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건축법 시행령 개정사항 ▲경기도 녹색건축 설계기준 ▲건축물의 구조기준 등에 관한 규칙 개정에 따른 구조안전 및 내진설계 확인서 작성요령 등 건축법 및 관련법 개정사항에 대한 안내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신속한 업무처리를 위한 개선방안 및 민원처리 방식에 대한 건의사항 등에 대해 오찬을 나누며,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대승 건축과장은 “이번 간담회는 동두천시와 지역 건축사들 간에 의견을 교환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건축행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지난 19일 동두천시 소요동 봉동마을회관에서 마을주민, ㈜대륜이엔에스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요13통 일원 도시가스 배관망 지원사업 준공을 기념하여, 주민과의 소통을 위한 대화의 자리를 가졌다. 동두천시 소요13통은 지리적인 여건 및 도시가스사업자의 사업성 미흡 등으로 인해 도시가스 공급이 어려운 지역이었으나, 올해 초 경기도와 ㈜대륜이엔에스와 지속적인 협의로, 도시가스 배관망 지원사업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고 사업을 진행했다. 총사업비는 250백만원으로, 687m의 도시가스공급관이 설치되어, 소요13통 마을 주민 33세대가 도시가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동두천시 2019년 도시가스 배관망 지원사업」은 소요13통 일원과 상패동 11통 일원 총 2개소를 대상으로 총사업비 446백만원을 투자하여, 겨울이 도래하기 전에 공사를 조기에 완공하여 주민들에게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소요13통 마을에 도시가스가 공급된 것을 축하하며, 이번 도시가스 공급으로 인해 주민생활 안정 및 에너지 복지향상에 기여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동두천시는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