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지난 2일 두드림희망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수강생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두천시 도시재생대학(기초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은 “무엇일까요, 도시재생?”이라는 주제의 특강과 함께 향후 운영될 교육과정 안내하고, 팀 구성 및 역할 분담에 대해 진행됐다. 시는 도시재생의 기초를 다지는 이번 과정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주인의식을 갖고 자발적으로 사업추진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모집된 70여 명의 수강생을 5개 팀으로 나누어, 5주 동안 이론·실습, 특강, 선진지 견학을 병행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도시재생대학 기초과정은 도시재생사업의 이해와 주민주도의 도시재생 추진기반 마련을 교육목표로 삼고,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이해 및 사례, 주민협의체 구축 및 활성화 사례, 동두천시 지역 의제 발굴을 주요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개강식에서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도시재생대학은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와 지식을 넓히고, 주민들이 직접 지역의 문제를 공유하고 함께 해결방안을 찾는 과정으로, 침체된 지역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2019년 2분기 청년기본소득(청년배당)의 적극적인 홍보로 2019년 2분기 신청률이 경기도 31개 시․군중 2위를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경기도 31개 시·군 평균 신청률은 84.24%이며, 동두천시는 90.93%로 비교적 높은 신청률을 기록해, 청년기본소득(청년배당) 1분기 신청률에 이어 2회 연속 2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는 청년기본소득이 올해 처음 도입된 만큼 관내 만 24세 청년들이 인지를 못해 신청을 누락하는 일이 없도록, 홈페이지 게재, 언론 홍보, 동두천소식지 게재, 안내문 발송, 문자 발송, 가정 방문, 전화 등 다양한 홍보활동에 주력했다. 오는 3분기 신청접수는 9월 한 달 간 실시되며, 94년 7월 2일부터 95년 7월 1일생이 지원 대상으로, 경기일자리재단 온라인(잡아바)에서 주민등록초본을 첨부하여 신청하면, 지역화폐 운영사(코나아이)에서 카드 형식으로 지역화폐를 교부한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조성하고자, 상패교, 동광교, 신천교 교량 총 550m구간에 대한 꽃 화분 설치를 완료했다. 동두천시는 매년 상패교 외 2개 교량에 여름·가을철 초화류인 웨이브 페츄니아를 2회 교체 식재하여, 시민들과 방문객들에게 꽃향기 가득한 동두천시 경관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웨이브 페츄니아는 분홍빛 색상과 특유의 늘어지는 수형을 지니고 있어, 동두천을 오가는 교량을 꽃길로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동두천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제8기계화보병사단(이하 8사단)과 CCTV 영상정보공유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국가안전보장과 관련된 상황발생시 동두천시 CCTV통합관제센터에 군(軍) 연락관이 파견돼 상황을 전파하고, 방범용 CCTV 369개소(1,652대)의 영상을 제8기계화보병사단과 공유해 체계적인 통합방위작전 수행에 적극 활용할 수 있다. 또한, 테러 ‧ 재난상황 발생 시에도 CCTV 영상정보를 통한 군(軍)의 신속한 출동으로 작전 판단 및 대응시간을 최소화하여, 실전과 같은 훈련이 가능하게 되었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통합방위사태 등 군 훈련 시 효율적인 군사작전 수행을 위한 영상연계가 필요했다.”며, “CCTV통합관제센터가 범죄 예방 및 검거뿐만 아니라, 국가안보에 주요한 첨병역할을 담당하게 됐다”고 말했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 최용덕 시장은 지난 1일 민선7기 출범 1주년을 맞이해, 재해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하천 재난재해 예방시설인 빗물펌프장을 동두천시 지역자율방재단원과 함께 현장방문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본격적인 여름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빗물펌프장 제진기 등 배수시설 가동상태와 비상 시 인력대기 현황을 확인했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본격적으로 장마가 시작되는 만큼 집중호우로 인한 재난에 철저하게 대비하고, 시민들에게 안전 행동요령 홍보하여, 재난 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줄 것”을 당부했다. 동두천시는 2011년 집중호우로 대규모 침수피해를 입어, 2012년부터 1,020억을 예산을 투입하여 빗물펌프장 용량증설공사를 진행하였으며, 2018년도 보산1 빗물펌프장을 마지막으로 펌프장 15개소에 대해 용량증설공사를 마무리했다. 한편 기존 펌프용량 분당 배수능력을 1,192톤에서 3,311톤으로 2.8배 증가시켰으며,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빗물펌프장을 가동하여, 저지대 시민들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보호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출입기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7기 1주년 시정브리핑을 실시했다. 이번 브리핑에서는 동두천시의 민선7기 1년간의 성과와 향후 시정운영 방향에 대한 내용으로 브리핑이 이루어졌다. 시 관계자는 민선7기 출범이후 지난 1년간 ▶경기도 자치단체 중 최초로 착한일터 선정 ▶경기북부 어린이박물관 경기도 이관 ▶현충탑부지반환 ▶지역화폐 발행 ▶중학생 무상교복 지원 ▶IoT 기반 융합서비스 CCTV구축 등 시민경제를 살리고, 시민 안전을 위한 행정을 구현했다고 밝히며, 향후에는 ▶원도심 활성화 ▶평생교육의 기틀 마련 ▶더불어 좋은 도시 ▶산림휴양도시 조성 ▶악취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인사말로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찾아주신 언론인께 감사드리며, 이번 여름도 건강하게 지내시길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더 좋은 동두천을 만들기 위한 도전과 변화를 추진하겠으니, 언론인 여러분의 많은 조언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시의 주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했던 동두천 국민체육센터를 완공하고, 7월 1일 14시 국민체육센터 내에서 시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및 주민 약 400명과 함께 개관식을 개최했다. 동두천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은 총사업비 163억원이며, 지난 2017년 11월 20일 공사 착수 후 14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2019년 6월 5일 공사를 완료했다. 국민체육센터는 건축면적 3,111㎡, 연면적 3,407㎡의 규모이며, 주요시설로 농구, 배구, 배드민턴 등 다양한 구기종목이 가능한 실내체육관과 게이트볼장 1면, 족구장 2면, 야구장 1면(시청 문화체육과 조성) 등의 야외 체육시설 및 부대시설과 주차장을 완비했다. 시청 관계자는 “이번 동두천 국민체육센터 완공이 시민들의 건강한 신체 및 운동능력을 배양하는데 기여하고, 동두천시가 레저스포츠 도시로 한층 더 도약하는 데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지난 6월 28일 14시 시청 상황실에서 ‘2019년 제2회 동두천시 인구정책실무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동두천시 인구정책실무추진단은 2017년 12월 구성되어 저출산 대책사업 중심으로 운영되어 왔으나, 이제는 저출산 대책사업 뿐만 아니라 정주여건 개선, 인구유출 예방 등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하고자, 인구정책 실무추진단을 확대 편성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인구변화 생애단계별 사업 30건, 지역 기반시설 확충 사업 16건, 지역 특색사업 8건으로, 총 3개 분야 54개 사업에 대한 각 부서의 추진상황을 보고했다. 시는 향후에도 사회전반에 걸친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두고 신규 시책사업 발굴과 부서별 추진사업 실태를 논의하고, 부서 간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인구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인구정책실무추진단’의 단장인 이상구 부시장은 “국가적 위기인 인구문제는 하루아침에 해결될 문제는 아니지만, 우리지역의 실정을 면밀히 분석하고, 부서별 협업체계를 구축해, 행정력을 총 동원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