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지난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보조사업자 및 담당공무원 약 190여 명을 대상으로 ‘2019년도 지방보조금 관리교육’을 실시했다. 1시간가량 진행된 이번 교육은 지방보조사업자 및 담당자들의 원활한 업무 수행을 위해 지방보조사업의 예산편성 및 교부, 사업수행 등의 내용을 포함한 「지방보조금 관리기준」과 「지방자치단체 세출예산 집행기준」에 근거한 보조금 집행실무, 주요 감사사례 등 실질적 보조사업 수행에 필요한 내용을 위주로 진행됐다. 최용덕 시장은 “최근 허위 또는 기타 부정한 방법으로 보조금을 신청하여 사적인 용도로 사용하거나 집행 후 정산을 제대로 하지 않는 등 국고 및 지방보조금 관련 논란이 불거지면서 보조금 관리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진 만큼 보조단체와 지자체가 함께 노력하여 투명하고 적정한 보조금 집행 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주기를 바란다.”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안양시에서 개발한 안전귀가 앱 서비스를 무상 도입하여 지난10일부터 11개 시․군과 공유하여 통합 운영을 하고 있다. 동두천시 안전귀가 서비스는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늦은 밤 여성 및 청소년 등의 안전귀가를 돕기 위한 앱 서비스이다. 안전귀가 서비스는 스마트폰에서 동두천 안전귀가 앱(APP)을 내려 받아 설치 후 실행 하면 사용자의 위치가 동두천시 CCTV통합관제센터로 자동전송 되어 범죄 등의 위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관제요원과 경찰관이 공조하여 신속하게 출동하는 시스템이다. 스마트폰 앱 안전귀가 서비스는 경기도 11개 시․군이 통합 운영하여 각 지자체의 CCTV를 관리 운영하는 통합관제센터 간 GPS를 공유하여 지역적 한계를 벗어난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안전귀가 서비스는 스마트폰의 플레이스토어(안드로이드)와, 앱 스토어(아이폰)에서 “경기 안전귀가 또는 동두천 안전귀가”를 검색하여, 휴대하고 있는 스마트폰에 앱을 내려 받아 설치 실행하면 심야 시간대 퇴근길․하굣길 및 인적이 드문 골목길 등에서 위험상황 발생 시 안전하게 보호를 받을 수 있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시민들의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최용덕)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15일 동두천시 희망복지센터에서 제5회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저장강박증 의심되는 2가구로 오랫동안 필요 이상의 생활물품들을 쌓아두고 방치하여 주거기능이 상실된 불량 주거환경개선에 대한 효과적인 해결방안 모색을 위해 자원봉사 센터와 (사)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 공공기관 담당자들이 모여 대상가구의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사례관리 사업은 대상자 본인이 감당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함께 참여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핵심이므로 주거환경개선 전 대상자가 스스로 생활폐기물을 정리 할 수 있게 기회를 제공한 후 집수리 지원범위를 가정방문 통해 서비스 제공기관에서 서비스 지원범의를 결정하기로 했다.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향후 위생적인 주거환경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모니터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위기가구에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자원 연계를 통해 대상자가 어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조세정의 실현과 공공일자리 창출을 위해 출범한 체납관리단이 2개월간 활동을 통해 250백만원을 넘는 체납세금을 징수하였다고 밝혔다. 조세정의 실현과 공공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출범한 체납관리단은 체납자의 경제력 확인은 물론, 전화나 방문을 통하여 체납사실 안내, 애로사항 청취 등 방문상담을 담당하고 있다. 시는 기간제 근로자 13명 채용을 통해 일방적 징수활동보다는 체납자의 경제력을 확인한 뒤 맞춤형으로 징수를 실시하고 있다. 15일 시에 따르면 동두천시 체납관리단은 지난 4월말 기준으로 조사대상 체납자 8,054명중 2,474명을 조사완료 하였으며, 이는 조사율 31%에 달한다고 밝혔다. 연말까지 조사율 100%를 목표로 동두천시 세무과에서는 고의적 납세 기피가 의심되는 체납자는 가택수색 및 압류 등 강제징수를 지속적으로 실행하고, 경영악화․실직 등으로 일시적인 어려움을 겪는 체납자에게는 분할납부 이행을 전제로 체납처분을 유예하고 있다. 조성옥 세무과장은 “동두천시 지방세 체납자 수는 12,778명이며, 체납액은 81억원에 달한다.”고 밝히면서, “체납자 실태조사반을 통해 전년도 징수액 30억보다 10%이상의 체납세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15일 오전 이담 초등학교 앞에서 보행교통지킴이 회원, 공무원, 녹색어머니연합회, 모범운전자회, 경찰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보행교통지킴이 교통안전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 보행교통지킴이는 자발적인 시민참여활동을 통해 어린이 보호구역 및 교통 혼잡지역 등에서 보행교통 개선을 위한 계도 및 홍보, 보행교통에 관한 지도, 보행교통 관련 시설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건의 등의 활동을 통해 동두천시민의 보행안전과 보행교통 환경의 개선에 이바지하고 있다. 보행교통지킴이 회원들은 매월 셋째 주 수요일 관내 8개 초등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 및 교통 혼잡지역 등에서 보행교통지킴이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특히 민간주도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정지선 지키기, 무단횡단 금지, 어린이 보호구역내 규정속도 30㎞지키기 등의 보행안전 홍보 및 계도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동두천시의 보행교통 활성화와 보행교통 환경의 개선을 위한 시민참여의 형태로 지속적으로 발전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보행교통지킴이 활동을 지원하는데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의회(의장 이성수)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 간 동두천시 보산동에 위치한 커뮤니티 센터에서 의원 및 의회사무과 직원을 대상으로 의정활동 역량 강화를 위한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6월 3일부터 시작되는 제283회 정례회를 대비, ‘행정사무감사 기법’ 교육을 통해 행정사무감사의 준비·실시과정 및 실무기법 등에 관한 의원들의 전문지식을 함양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뿐만 아니라 교육기간 중에는 ‘청렴과 청탁금지법의 이해’라는 주제를 가지고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의 특강이 이루어졌으며, 숨 가쁜 의정 활동 속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가꿀 수 있는 ‘오피스 요가’ 강의 등 의정 역량 향상을 위한 다양한 강의가 진행되었다. 이성수 의장은 “이번 교육은 행정사무감사 대비 실무교육을 비롯하여, 청렴 교육, 오피스 요가 등 의원의 전문성 제고 및 자기개발을 위해 다양하게 구성되었다.”며, “앞으로도 폭 넓은 주제와 내실 있는 교육을 통해 의정역량을 발전시켜, 높아진 시민의 기대와 요구에 부응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지난 14일 민선7기 「희망나눔 행복드림」 기부자 2,976명에게 감사 서한문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 민관이 함께한 지역복지사업 자원마련을 위해 특수시책으로 시작한 「희망나눔 행복드림」 후원모금 사업은 시청 공무원 546명의 가입을 시작으로, 지난 4월말 현재 정기후원 2,008명, 일시후원 968명으로 총 1억8천7백여만원의 기부금을 모금했다. 최용덕 시장은 “「희망나눔 행복드림」 사업은 지난 7월 개인단위 모금이라는 작은 물결로 시작되었으나, 올해는 개인뿐 아니라 사업장 단위의 정기후원 「착한일터」가 증가해 작은 물결이 큰 파도가 되었다.”고 말하고, “어려운 이웃의 마음속에 희망의 꽃이 계속 피어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희망나눔 행복드림」으로 모인 성금은 동두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동두천시천사운동본부,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에서 추진하는 독거노인 방문사업, 저소득층 밑반찬 지원, 의료비 지원,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 거주지원 등 다양한 지역복지사업에 사용된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2019년 1분기 청년기본소득(청년배당)의 적극적인 홍보로, 2019년 1분기 신청기간(2019. 4. 8.~5. 10.) 접수율이 경기도 31개 시․군 중 2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는 청년기본소득(청년배당)이 올해 처음 도입된 만큼, 관내 만 24세 청년들이 인지를 못해 신청을 누락하는 일이 없도록 대대적인 홍보를 통해 노력했으며, 특히 홈페이지 바로가기 설정, 공지안내, 동두천소식지 게재, 언론보도, 대상자 안내문 발송, 대상자 안내문자 발송, 미 신청자 가정방문, 포스트 및 전단지 배부, 통장 등 사회단체 회의 홍보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홍보를 실시했다. 청년기본소득(청년배당)은 경기도에서 3년 이상 연속 거주하고, 현재 동두천시에 주소를 둔 만 24세의 청년들에게, 분기별 25만원씩 1년간 100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복지정책사업으로, 청년구직활동지원금과 취업성공패키지 2단계를 지원받는 청년은 동일연도 중복 지급이 금지되며, 그 외는 취업여부 상관없이 지원된다. 2분기 신청접수 대상은 94년 4월 2일부터 95년 4월 1일생으로 6월 한 달 간 신청·접수를 실시하며, 경기일자리재단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