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3일 오전 10시 공동모금회와 협업으로 진행하는 동두천 「희망나눔 행복드림」 착한일터 가입식을 시립보산어린이집에서 실시했다. 시립보산어린이집(원장 이정은)은 1998년에 설치되었으며 5개 반, 아동 현원 61명으로, 2018년 최신 평가인증에서 보육과정 및 상화작용, 건강과 안정관리에서 우수 평가를 받은 기관이다. 이날 행사는 보산어린이집 1층에서 최용덕 동두천시장 및 공동모금회 관계자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보산어린이집이 동두천시 제17호 착한일터로 선정됐다. 최용덕 시장은 “매월 개인이 후원하는 5천원의 정성이 모여 큰 힘이 되면, 제도권 밖에서 소외되어 고통을 받는 사람들을 구할 수 있다.”면서, “동두천시민의 한사람으로써, 착한일터의 지속적인 증가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나눔 행복드림」 착한일터 사업으로 모인 정기 후원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사각지대발굴사업에 쓰이게 된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지난 2일 동양대학교 동두천캠퍼스 운동장에서 동양대학교(총장 최성해), 동두천시 체육회와 인조잔디 운동장 시설사용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지역과의 상생협력을 위해 동양대학교 운동장을 시민들에게 개방하여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시민과 동양대학교 학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밝은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동두천시, 동양대학교 그리고 동두천시 체육회는 ‣학교 체육시설 개방 및 공동이용(운동장은 매주 일요일 정기개방 원칙, 그 외는 필요시 적극 개방) ‣시민 및 학교 생활체육 활성화와 화합 증대를 등을 골자로 하는 협약서에 각각 서명하고 적극적인 협력을 다짐했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학교 체육시설을 개방해준 동양대학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지역 축구인, 실버 그라운드골프 동호회, 일반시민들이 운동할 수 있는 여건이 개선되어, 우리시 생활체육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양대학교 운동장은 반환공여지에 최초로 개교한 대학교에 기반시설을 지원하는 교육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되었고,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2019년 청년기본소득(청년배당) 1분기 신청접수가 지난달 30일 종료되었으나, 20%정도 미신청자가 있어 이달 10일까지 연장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청년기본소득(청년배당)은 자산 유무와 관계없이 경기도에서 3년 이상 연속 거주하고, 현재 동두천시에 주소를 둔 만 24세의 청년들에게 분기 25만원씩, 1년간 100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단, 고용노동부 청년구직활동지원금과 동일연도 중복지원은 불가하다. 1분기 신청접수 대상은 94년 1월 2일~95년 1월 1일생이며, 경기일자리재단 온라인(잡아바)에 신청서, 개인정보동의서와 최근 5년간 이력이 나오는 주민등록초본을 첨부하여 신청하면 된다. 분기별 신청인원은 1,100여 명으로 예상이 되고 있으며, 대상자 확정시 5월중 동두천시와 협약을 맺은 지역화폐 운영사(코나아이)에서 카드 형식으로 지역화폐를 교부하게 된다. 한편, 청년기본소득은 경기도 내 지방자치단체가 청년에게 아무 조건 없이 정기적(연 4회)으로 지급하는 소득으로 올해 처음 도입되었으며, 경기도 거주 청년들의 자립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지난 1일 월례조회에서 「동두천 시민의 노래」를 대신하여 「우리의 소원」 노래를 제창하였다. 이는 「동두천 시민의 노래」 작곡자가 민족문제연구소에서 발간된 친일인명사전에 공식 등재된 친일 음악가라는 사실이 최근 논란이 일자, 최용덕 시장의 지시로 지난 3월부터 시 공식 행사에 「동두천 시민의 노래」사용을 보류한바 있다. 이와 관련 새로운 시민의 노래 제정을 위한 준비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신규 시민의 노래 제정 전까지 안병원 작곡의 「우리의 소원」 노래를 5월부터 시 행사에서 시민의 노래를 대신하여 임시로 사용한다. 최용덕 시장은 「우리의 소원」 노래를 시민의 노래로 임시 대체로 사용하게 된 배경을 묻는 질문에 “시민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고, 국민 모두의 염원이 노래에 담겨 있으며, 무엇보다 하루빨리 통일이 되어야만 동두천시가 구상하는 평화도시 조성이 가능하기 때문이다.”라며, “평화통일 중심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접경지역인 동두천시는 그동안 최근 남북화해 분위기 조성에 맞추어, 시정방향을 군사안보 도시에서 평화통일 중심도시 조성으로 정하고, 통일시대를 대비한 경원선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지난 4월 30일 농업정보기술센터에서 식중독 발생우려가 높은 건강 취약계층인 노인이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 40개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특별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여름철 식중독 예방에 취약한 관내 소규모 노인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여름철을 대비하여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급식을 위해 마련됐으며, 종사자 개인위생, 식자재 안전관리, 식중독 발생시 대처요령 등 현장에서 실천하기 쉽도록 사례위주로 교육이 이루어졌다. 석익영 농업축산위생과장은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에서의 개인위생관리에 대한 중요성과 함께 식중독 발생 시 대처요령을 숙지하고, 신속한 보고체계를 유지해 식중독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지난 4월 30일 시청 상황실에서 동두천시 보육품질 향상을 위한 보육교직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경기도 어린이집 운영지원사업에 대한 안내 및 보육교사 근무여건 개선방안, 경기도 어린이집 회계관리시스템 사용 독려, 기타 보육품질 향상을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우리시의 미래를 책임질 아이들을 보육하는데 애쓰시는 관내 모든 보육교직원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더욱 신뢰받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1일 이계홍 소요동주민자치위원장을 5월「동두천시 1일 명예시장」에 위촉했다. 이계홍 명예시장은 오랫동안 소요동에 살면서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과 주민자치위원장을 거치면서 소요동과 동두천시 발전을 위해 애써왔으며, 동두천문화원 사무국장과 동두천록페스티벌조직위위원장을 역임하면서 시의 문화 분야 발전에도 큰 이바지를 하는 등 지역사회의 신뢰를 받는 인물이다. 이 명예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5월 월례조회에 참석하여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 수상자에게 표창을 전수한 후, “명예시장의 자리를 주신 최용덕 시장님과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공직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오늘 명예시장으로서 동두천시를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는 일들을 발견하는 소중한 시간을 갖겠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이후 이 명예시장은 안전총괄과를 시작으로 본청의 각 부서를 방문하여 업무추진상황 등을 보고 받고, 오후에는 시의 주요현안 사업 대상지인 송내동-은현IC 교량 연결 대상지와 하패리 악취현장, 동두천커뮤니티센터, 놀자숲 등을 찾아 동두천 곳곳의 현안을 살피고, 관계자들과 많은 의견을 나누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문화원 부설 동두천예절원(원장 김옥순)은 29일 동두천예절원 광암교육관에서 ‘우리전통문화 체험교실’ 개강식을 가졌다. ‘우리전통문화 체험교실’은 2019년 동두천시 사회복지기금 지원 사업으로, 4월 29일부터 매주 월요일, 11주 동안 동두천시 시민 25명을 대상으로 한국인의 예의사상, 우리나라 예절의 기능과 본질, 한지공예, 전통 염색 체험 등 다양한 강의와 체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옥순 예절원장은 “예로부터 전해오는 다양한 전통문화와 조상들의 지혜를 이해하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역사와 전통을 잇고 아끼는 마음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