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지난 23일 모랫말 할머니경로당, 신천 경로당, 부영아파트 6단지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방 및 생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화재 시 대피 및 119 신고 요령, 대상별 심폐소생술·응급처치 요령, 기초소방시설(소화기) 사용법, 흔히 일어나는 안전사고 예방 등에 대하여 실시했다. 특히, 각종 응급상황·재난 발생 시 대처요령 등 실생활에 접목할 수 있도록 체험 방식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이날 오는 4월 29일부터 시행되는 고질적 4개 불법 주정차 위반 주민신고제 운영과 국토안전대진단 우리집 생활안전 예방요령 및 점검표 등에 관한 홍보물을 배부했다. 시에서는 안전에 취약한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하여 이번 교육을 기획하였으며, 이날 교육을 시작으로 향후 6월까지 관내 52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예방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교육 강사는 동두천소방서의 안전에 대한 풍부한 지식이 있는 민간 전문 강사 지원으로, 어르신들이 안전에 대한 대처요령을 숙지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재난안전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이 유사시 빠르게 대처할 수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제97회 어린이날을 맞아 2019년 동두천 어린이 한마당 큰잔치 행사를 오는 5월 4일 지행동 시민평화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 동두천시가 주최하고, 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더 행복한 동두천! 어린이가 주인공입니다”라는 주제로, 어린이날 기념식 및 군 장비 전시, 어린이 공연, 각종 체험 등의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페이스페인팅, 경찰 사이카 체험, 소방서 체험, 4D라이더, 에어바운스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놀이기구들이 준비되어 있어,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에서는 오는 4월 25일부터 5월 17일까지 『강변도로(1구간) 구조물 보수·보강 공사』구간 내 기존 아스콘 포장 깨기, 교량 상부 슬래브 열화구간 제거 및 보수, 교면방수와 교면포장을 위하여 차량 통제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공사는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실시한 정밀안전진단 결과, C등급으로 판정됨에 따라 시설물의 물리적·기능적 결함 발견을 발견하여, 구조적인 안전성을 확보하고자 균열·단면보수와 슬래브 상면 및 하면에 대한 보수, 방수층 파괴에 따른 교면방수와 교면포장을 실시하는 공사로, 총사업비 19억 5천만 원이 소요된다. 차량 통제구간은 강변도로(상패교~동광로) 양주방향 2개 차선 중 1개 차선(2차선)에 대하여 차량 통제를 실시하며, 통제기간은 2019년 4월 25일부터 5월 17일까지로, 공사가 일찍 완료되면 조기 개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공사에 따른 주민들의 협조와 안전운전을 부탁드리며, 주민들과 도로이용자들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 일자리센터에서는 지난 23일 두드림희망센터 3층 배움드림방에서 관내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 여성 15명을 대상으로 취업역량강화 교육 실시했다. 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연계한 이번 교육은 구체적인 구직전략으로 ▲퀴즈로 알아보는 이력서 작성요령 ▲워크넷의 이해 및 어플 설치 ▲구직신청 요령, 직장에서의 예절로서 ▲센스 있는 인사매너 ▲전화응대 스킬 ▲예의 있는 출퇴근 매너 등 결혼이민자 여성들이 이해하기 쉽게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취업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결혼이민자 여성들이 한국사회의 취업문화를 이해하고, 취업에 대해 자신감을 갖고 경제활동에 진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오는 5월 1일부터 6월말까지 매주 토요일 신시가지 중앙로(지행동우체국∼송내지구대) 일대를 2019년 상반기 청소년을 위한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차 없는 거리는 청소년들에게 자유로운 활동공간을 제공하고, 가족 단위의 주말 여가활동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운영되며, 하반기는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될 계획이다. 동두천시 최용덕 시장은 “차 없는 거리 운영기간 중 많은 청소년과 시민들이 주말 거리로 나와 도심 속 즐거움과 휴식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차 없는 거리는 동두천시민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지만, 각종 행사 등을 개최하고자 할 시에는 동두천시청 여성청소년과 청소년팀( ☎031-860-2439)로 문의하면 자세한 이용안내를 받을 수 있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지난 22일 아름다운문화센터 공연장에서 학부모 및 진학담당 교사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입설명회에서는 2020학년도 대입전형 주요사항과 전형유형별 특징에 따른 입시전략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오수석(한국대학교육협의회 파견교사) 강사는 최신 입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입시전략을 제시하여 입시정보에 목마른 동두천지역의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설명회에 참석한 동두천고 3학년 학부모는 “입시정보를 얻기 위해 멀리 나가지 않고, 전문가 선생님의 최신 입시 정보와 자료집을 얻을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다음 설명회는 수시 등 입시지원전략에 대해 7월에 개최하며, 12월에는 예비 고3을 대상으로 2021년 대입전형에 대한 설명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설명회에 참석한 최용덕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부모의 마음으로, 교육환경 개선과 학생들의 학업성취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에서는 『동두천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3조에 의거하여 제281회 동두천시의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선임한 결산검사위원들이 지난 3일부터 시작하여 22일까지 20일간 2018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실시했다, 올해 결산검사위원은 동두천시의회 김승호의원을 비롯하여 외부위원 홍계숙 씨, 이숙표 씨, 이성일 세무사, 김은정 세무사 등 5명이다. 결산검사위원들은 2018회계연도 내의 세입세출예산, 징수, 수납, 지출 등 예산회계 결산(세입세출예산)과 발생주의 회계원리에 따른 자산·부채, 수입·비용 등 재무회계 결산내역을 검사하고, 당초 의회에서 승인·의결된 대로 예산을 집행하였는가를 규명하고, 예산과의 괴리 정도, 재정운영성과 등에 대해 검사의견서를 작성하였다. 2018회계년도 결산서는 검사의견서를 첨부하여 5월 31일까지 지방의회에 제출하고, 2019년 제1차 정례회에서 승인받을 예정이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결산검사 과정에서 도출된 2018년에 집행한 예산에 대해 잘못된 부분은 시정하고, 잘된 부분은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22일 공동모금회와 협업으로 한국철도공사 수도권동부본부 동두천관리역의 『희망나눔 행복드림』 착한일터 가입식을 실시했다. 『착한일터』는 직장인들이 급여 중 일부금액을 매월 기부약정하여 어려운 이웃을 후원하는 공동모금회 주력사업으로, 동두천시 『희망나눔 행복드림』 사업과 협업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한국철도공사 수도권동부본부 동두천관리역이 동두천시 제13호 착한일터로 선정됐다. 한국철도공사 수도권동부본부 동두천관리역은 직원의 성금을 모아 무한돌봄센터와 함께 저소득층 20여 세대를 선정해 연탄을 수시로 지원해 오고 있으며, 이날 지역모금사업인 착한일터에도 가입해 이웃사랑 실천에 감동을 더했다. 착한일터 선정을 통해 모인 정기후원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자원봉사센터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제도권 밖 소외계층 등의 지원사업에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