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지난 20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각 부서 업무담당자 35명을 대상으로 자율적 내부통제제도 활성화를 위한 청백-e 시스템 사용자 교육을 실시했다. 청백-e 시스템은 지방재정, 지방세, 세외수입, 새올행정, 지방인사의 5개 분야 정보시스템과 연계하여, 업무처리과정을 상시 모니터링하면서 비리 및 행정착오 의심사례를 사전예방 조치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청백-e 시스템 운영지원단 소속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실제로 시스템을 운영하는 각 부서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시스템 메뉴별 기능소개, 모니터링 조치사항 등 전반적인 사용방법을 안내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기획감사담당관이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갑질행위와 국무조정실의 공공분야 갑질근절 가이드라인을 중심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하여, 청렴의식 제고와 전 직원 홍보를 강조했다. 교육 참석자 중 한명은 “인사발령으로 새로 업무를 맡게 되면 시스템 적응 전까지 시행착오를 겪는 등 애로사항이 많은데, 이번 교육이 업무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는 갑질행위에 대한 개념과 사례중심의 교육을 통해 직원 상호간에 지켜야 할 사항에 대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지난 20일 동두천시청 상황실에서 최용덕 시장(통합방위협의회의장) 주재로 동두천경찰서장, 관내 기관장 및 군부대장, 예비군 동대장등 통합방위협의회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1/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5월말 처음 실시되는 민·관·군 합동 훈련인 을지태극연습 관련 전시 및 재난대비 통합방위지원본부 및 재난대책본부 운영 계획 보고와 함께 유관기관 상호 협조사항을 논의하는 자리가 되었다. 최용덕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금 평화적인 분위기가 지속 되고는 있지만 영원한 평화는 없다.”며, 지역의 통합방위태세가 더욱 공고히 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지난 20일 제410차 민방위의 날을 맞아 화재대피훈련을 동두천시 소재 공공기관, 요양병원, 직장민방위대 등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대형화재 사고를 대비한 훈련으로 건축물∙시설 단위별로 실시하여, 14시에 소방 경보에 따라 건물 외부로 대피하였고, 대피 후 화재 시 국민행동요령을 교육했다. 동두천시 제일요양병원에서는 시범훈련으로 지역자율방재단 20명이 훈련에 참여하였으며, 자위소방대의 소방훈련 및 외부로 대피훈련 후 소방서에서 심폐소생법과 완강기 사용법 교육을 실시했다. 최용덕 시장은 동두천시청 대피훈련을 참관하여 “공직자는 모든 훈련에 솔선수범하여야 하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비상사태가 발령되면 1시간이내에 응소하여 대처할 수 있는 근무 자세가 되어야한다.”고 공직자의 비상사태에 대한 자세를 강조하고 격려했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오는 29일까지 해빙기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해빙기에는 하천수량이 부족해 수질오염도가 높고 오염물질 유입 시 수질오염사고 발생가능성이 높은 시기로, 신천 및 지천에 대한 하천순찰 강화와 함께 4명으로 구성된 지도점검반을 편성해, 오염우려 사업장 및 중점관리대상 사업장에 대해 지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해빙기 배출시설과 방지시설의 정상가동 및 관리상태, 비밀배출구 운영 등 무단방류 여부, 기타 관계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시는 폐수 무단방류 등 고의·상습적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사법기관에 고발 및 행정처분을 할 예정이며, 아울러 위반업소는 시 홈페이지에 명단을 공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해빙기 배출시설에 대한 관리감독이 소홀해지지 않도록 지도점검을 통해 적정관리를 유도하고, 수질오염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최용덕 동두천시장과 최재국 동두천시 광복회 회장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국가보훈처에서 제작한 독립유공자 명패를 동두천지역의 독립유공자인 최준 선생의 아들 최광석 씨 자택을 방문하여 직접 전달하고, 유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최준 선생을 비롯한 수많은 독립유공자들의 값진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빼앗긴 나라를 되찾을 수 있었고, 오늘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도 존재할 수 있었다.”며, “우리 국가유공자들이 더욱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와 지원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시는 이번 독립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시작으로, 6월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국가유공자 가정에 명패를 전달할 계획이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지난 19일 관내 지방세 고질 체납자의 가택수색을 실시하여 재산을 압수하였다. 시는 고의적인 재산은닉, 사업장 명의대여 행위가 있다고 판단되는 고질적인 고액체납자 2가구에 대하여 가택수색을 실시하고, 골드바 등 8종의 동산 압류를 실시했다. 앞으로도 시는 가택수색을 통한 동산의 공매처분 외 형사고발, 출국금지, 명단공개 등 다양한 징수활동을 병행해 체납세를 납부하지 않고, 호화생활을 하는 비양심 체납자의 자발적 납부를 유도하기로 했다. 조성옥 세무과장은 “납부능력이 있음에도 고의적인 체납자는 끝까지 추적하여 징수하는 현장징수활동을 강화하는 등 세수증대 및 공평과세 실현을 위해 반드시 체납세금은 징수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체납세 최소화를 위해 적극적 행정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올바른 성의식 교육을 확대하여 폭력 없는 사회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시민대상 폭력예방교육”을 4월부터 11월까지 연중 무료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와 동두천시, 동두천성폭력상담소(소장 이근임)가 함께 추진하는 이 사업은 유치원·어린이집, 초‧중‧고등학교, 사회복지시설 입소자 및 이용자 등 일반 시민과 이주민, 이주여성 직장인, 장애아동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데이트폭력, 디지털 성폭력을 포함한 성폭력, 가정폭력, 성매매, 성희롱 예방과 관련한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 및 단체에서는 오는 3월 22일까지 동두천성폭력상담소 이메일(ddcsvc3@hanmail.net)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교육일정을 협의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시민대상 폭력예방교육 관련 문의사항은 동두천성폭력상담소 홈페이지(http://cafe.daum.net/tdcsvc)나 전화(☎031-861-5555, 867-3100)로 하면 된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의회(의장 이성수)는 지난 18일 제281회 임시회 개원에 앞서 행복드림센터 조성사업(시민수영장 등) 공사 예정부지 등 4개소 주요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현재 추진 예정인 주요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현장 의견 청취와 시민중심의 편의 향상에 중점을 두고, 예산반영 검토를 위한 자료 수집을 위해 ▶행복드림센터 조성사업(시민수영장 등) 공사 예정부지 ▶생연지구 내 학교용지 취득 예정부지 ▶어등산 힐링체험 숲 조성사업 현장 ▶생연음식문화거리 내 노후 시설물 보수 예정 현장 등 4개 사업장을 둘러보았다. 현장방문 통해 의원들은 주요문제점과 개선사항에 대해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사업이 목적한 기간 내에 완료될 수 있도록 집행기관에서 심혈을 기울여 줄 것과 주민이 다 같이 공감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달 19일부터 시작되는 제281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는 28일 제3차 본회의에서 2019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사업비 반영 여부를 의결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