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최용덕)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20일 동두천시 소회의실에서 제2회 민·관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병원입원치료 및 진료가 필요한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사)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등 20명의 민·관 실무 담당자들이 모여 사례대상자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주요 서비스 기관과 서비스 내용을 협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사)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는 2002년 3월 3일 발족하여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매월 1만원씩 후원금을 납부하는 회원인 천사를 모집하고, 후원금을 모아 생계비·의료비 지원사업, 월세보증금을 지원하는 누구나 집 지원사업, 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 물품·학업유지·꿈 등을 지원하는 사업, 천사데이를 통한 고액의료비 지원과 주거환경개선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또한, 회의에 참석한 각 기관 담당자들 모두 (사)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를 후원하고 있는 천사로, 후원기관의 다양한 사업에 대하여 공유하는 시간이 되었다. 동두천시는 복지제도의 기본적인 사회안전망의 틀을 구축하고, 효율적인 전달체계 구축을 위한 사회보장 관련 기관 간 네트워크 형성, 사례대상자에게 적절한 복지서비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2019년 산불방지 종합대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하여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방지 기간 설정·운영하여, 금년 산불방지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현재는 지속되는 기상이변으로 인한 건조한 날씨와 강한 편서풍의 영향으로 대형 산불 발생이 우려되고, 본격적인 농번기를 앞두고 봄철 가뭄으로 인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산불발생 위험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더욱 요구되는 시점이다. 이에 시는 3월 16일부터 『소각금지기간』을 설정하고, 이 기간 동안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18명)을 산불취약지역에 투입하여 불법·무단 소각자를 집중단속할 예정이다. 만약, 소각금지기간 동안 이를 위반하여 허가를 받지 않고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우면 과태료 100만원, 산림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꽁초를 버리면 과태료 30만원이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작년에는 산불이 발생하지 않았으나, 올해에는 이례적으로 건조한 기후 탓에 연 초에 이미 3건의 산불이 발생하였다. 더 이상의 산불 없는 동두천시를 위해 산불예방 기동단속을 강화하겠으며, 특히 논·밭두렁 태우기, 농산폐기물 및 쓰레기 소각, 산림 내 인화물질 반입, 취사행위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 최용덕 시장은 지난 15일 동두천시 수도관리단을 방문해 이남연 수도관리단장으로부터 동두천시 상수도시설 및 수돗물 공급 현황을 보고 받고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 동두천시는 상수도 운영효율화를 위해 한국수자원공사와 위탁협약을 체결하고, 2007년부터 한국수자원공사 동두천 수도관리단에서 위탁관리하고 있다. 위탁 운영기간 동안 60%에 그쳤던 유수율이 88%로 향상되었고, 수돗물 보급률이 99.4%에 이르는 등 상수도 위탁운영의 효과를 톡톡히 거두고 있다. 또한, 2018년에 고객신뢰도 향상을 위해 수돗물 안심 확인제(워터코디, 워터닥터) 운영 확대를 추진하여, 경기도 공기업평가 고객만족도 부문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시민들이 깨끗하고 안정된 수돗물을 마실 수 있도록 적극 힘써준 노고를 치하하고, 동두천시 개발계획에 맞는 물 자원 확보와 상수도시설 안전관리에 철저하도록 협력을 당부했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지난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소속 공무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점의 전환과 규제개혁”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강사인 최윤규 소장은 카툰경영연구소장, 넥스트리인터넷(주) 대표 및 석세스TV 운영자로, 변화와 혁신을 주제로 한 카툰을 연재하고 있다. 저서로는 「물속의 물고기도 목이 마르다」, 「누구냐 넌」, 「그러니까 상상하라」 등이 있다. 이번 강연에서 최윤규 소장은 4차 산업시대에서 현재 자신의 관점을 새롭게 바꾸고, 새로운 관점으로 사물을 바라보는 훈련과 방법을 제시하는 형식으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상상력, 알파고, 4차 산업혁명 시대, 규제 샌드박스’ 등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공직자로서 새로운 시대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강연했다. 또한, 금년 1월부터 시행 중인 ‘규제 샌드박스 제도’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새로운 융합 신제품·서비스의 신속한 시장 출시를 지원하기 위한 정부 정책으로 소개했다. 동두천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21세기 인공지능과 첨단 정보통신 기술이 융합된 새로운 시대에 공직자의 선제적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창의적이고 유연한 사고를 높일 수 있도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지난 18일 2019년 동두천시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동두천시는 담당자가 스스로 비리를 예방하고, 행정오류를 최소화하기 위해 운영되는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이번 계획을 수립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효율적인 제도의 운영을 위해 지방세, 세외수입, 지방재정, 새올행정, 지방인사의 5개 지방행정관련 정보시스템과 연계하여 사전오류를 차단하는 청백-e 시스템을 운영하는 한편,담당업무에 대한 행정오류, 비리 여부에 대해 진단표에 따라 점검하는 자기진단제도와 직원의 공직윤리 활동실적을 계량화하여 관리하는 공직자 자기관리시스템의 3개 분야로 구분하고, 운영방법과 단계별 업무처리사항을 마련하여 체계적인 관리와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비위·부패행위는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만큼,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의 활성화를 통해 부패발생, 행정착오 등을 최소화하여, 동두천시가 더욱 청렴한 이미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 최용덕 시장은 지난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임국진 동두천시 기업인협의회장 등 기업인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수렴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동두천시 역점사업인 상패동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기업 일자리 창출 방안, 주거환경개선 등 시정 분야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최용덕 시장은 기업의 현장애로 사항을 수시로 청취하고 의견을 수렴하여 기업하기 좋은 안정적인 기업환경을 제공해 나가겠다며, 소상공인과 기업이 행복한 도시, 미래 통일시대 국가산업의 중심도시 실현을 위해 기업인들이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직업능력개발훈련 사업의 일환으로 2019년 에너지관리기능사 자격증 취득 필기시험 대비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신청은 동두천일자리센터에서 2월 21일부터 2월 28일까지 근무시간(9시~18시)에 한하여 접수를 받으며, 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의 동두천시 거주자로서 학습능력, 취업의지 등의 심사를 통하여 30명을 선발하게 된다. 교육과정은 일자리센터 강의실(동두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 3층)에서 3월 11일부터 5월 16일까지 1차 필기 및 2차 실기 필답과정 등 7주간 교육 후 필기시험을 치르게 되며, 실기시험은 전문학원에 위탁하여 5월 25일 최종 시험을 치르게 된다. 동두천시는 앞으로도 2019년 국가기술자격 시험일정에 맞추어 연 4회 기능사 자격증 취득과정을 운영함으로써, 시민의 직업능력을 개발하여 더 나은 일자리로의 취업알선을 통한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지난 15일 2017년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지정된 광암지구에 대한 지적재조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는 최용덕 동두천시장을 비롯한 7명 위원이 참석하여 광암지구 내 면적증감이 발생한 31필지에 대한 조정금을 심의·의결했다. 시는 지적재조사위원회에서 결정된 조정금을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에게 통보할 예정이며, 60일간의 이의신청을 거쳐 6개월 이내 조정금을 징수 또는 지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토지분쟁 해소 및 주민들의 경계확인을 위한 측량비용 등의 부담을 크게 절감시키고, 도해지적의 수치화로 인한 지적제도가 선진화되어, 지적공부의 공신력 확보로 시민들의 재산권 행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