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에서는 지난 22일 2018회계연도 결산서 작성을 위해 각 부서의 회계담당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지방자치단체의 장은 지방회계법에 의거 매 회계연도마다 일반회계, 특별회계, 기금을 통합한 결산서를 작성하고, 지방자치법 제134조에 의거 지방의회의 승인을 받도록 되어 있다. 시청 회계과에서는 정확하고 내실 있는 2018회계연도 결산을 위해 지난해 회계담당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하였으며, 이번 교육은 회계담당들의 정확한 결산서 작성을 위한 세부적인 실무내용을 중점으로 진행했다. 2 018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 회계 결산검사 일정은 금년 3월까지 통합 결산서를 작성하여, 4월중에 결산검사를 받은 후 2019년 제1차 정례회에서 결산 승인받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결산검사의 목적이 당초 의회에서 승인 의결된 대로 예산을 집행하였는지 검사하고 재정운영성과를 평가하여, 다음 연도의 예산편성과 재정운영에 반영하는데 있으므로, 2018년에 집행한 예산에 대해 잘못된 부분은 시정하고 잘된 부분은 발전시킬 수 있도록 내실 있게 결산서를 작성하겠다.”고 밝혔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지난 22일 2019년 동두천시 청렴행정·반부패 종합 계획을 수립·추진한다고 밝혔다. 동두천시는 2018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 종합 청렴도는 7.98점으로 2017년과 대비하여 소폭 상승(0.13점)하였으나, 세부항목별 취약한 분야의 청렴도 향상을 위해 이번 계획을 수립하게 되었다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 이에 따라 청렴문화를 정착, 확산하여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투명행정 구현에 그 목표를 두고 3대 중점과제 및 13개 세부과제로 구분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세부과제 중 주요 내용으로는 매월 1회 청렴의 날을 지정하여 부서별 자체 청렴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전 직원에 대하여 청렴서약을 실시하여 자기통제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외부 청렴도 향상을 위해서 홈페이지 내 청렴·갑질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관련 신고를 기획감사담당관에 직접 제보할 수 있는 공직자 부패신고 2798 핫라인 제도를 실시하며, 청렴계약 제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행정서비스에 대한 부패방지 및 신뢰도 향상에 주력할 예정이다. 또한, 직원과 시민·민간업체를 대상으로 자체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청렴도 인식에 대한 현 실태, 문제점 도출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대기질 개선을 위하여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이하 미특법)이 오는 2월 15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특법에 따르면 수도권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 중 5등급에 해당되는 차량은 운행금지가 되며, 운행 적발 시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이란 환경부가 대기환경오염의 주범으로 지적되고 있는 차량에 대해 유종, 차령, 오염물질 배출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1등급에서 5등급까지 등급을 매겨놓은 제도를 말한다. 예를 들어, 자동차 중 2005년 이전 등록된 경유 차량의 경우 5등급으로 분류되며, 이러한 차량은 올해 2월 15일부터 실시하는 노후경유차 운행제한 대상으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배출가스 등급차량 확인은 자동차배출가스 등급제(https://emissiongrade.mecar.or.kr/) 사이트에서 차량번호 조회로 가능하다. 운행금지 및 과태료 처분에서 제외되기 위해서는 친환경자동차 사용 및 배출가스 저감장치의 부착, 조기폐차 등이 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환경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지난 18일 상패동 행정복지센터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신규 설치했다. 지리적으로 교통이 불편한 상패동 지역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함으로써, 주민 및 주변 시설 이용객들의 편의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무인민원발급기에서 발급이 가능한 서류는 주민등록 등・초본, 건강보험자격확인서, 납세증명서 등 60여 종이다. 무인민원발급기 운영시간은 365일 24시간으로, 민원인들이 언제나 편리하게 원하는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제증명 발급에 따른 수수료도 50% 절감되고, 관공서 업무시간 외에도 각종 증명서 발급이 가능하므로,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기를 바라며, 주민편익 향상과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항상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 CCTV통합관제센터는 지난 21일 6명의 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 방범용CCTV 설치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위원장인 자치행정국장, CCTV관련 부서장, 민간 여성위원 등 위원 6명 및 동두천경찰서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CCTV통합관제센터 운영성과 보고와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범죄예방 평가지표(지역분석, CPTED분석, 중복성 분석, 협업) 기준를 통해 CCTV 설치운영에 대한 효율성, 중복설치 방지 및 예산집행의 적절성을 판단하는 자리를 마련했고, 방범용 CCTV 신규 설치장소 47개소 및 차량방범용 CCTV 장소 변경 2개소에 대한 심의안을 의결했다. 정수진 자치행정국장은 “생활방범 취약지역에 CCTV를 확대 보급·설치하여, 시민들의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사회적 약자인 아이들과 여성들이 마음 놓고 다닐 수 있는 안전한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 최용덕 시장은 지난 18일 지역 내 여성 권익관련 사회복지시설 4개소를 방문했다. 22일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현장방문은 경기도천사의집, 성폭력상담소, 성매매 피해여성 자활센터 등의 시설관계자를 만나 운영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현장에서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 안팎을 둘러보며,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관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건강가정·다문화가족통합센터 방문에서는 센터장과 종사자에게 결혼이민자 여성들의 지역사회적응과 생활편익 향상을 위해 한국어 교육 및 서포터즈 지원 연계 등 주민과의 갈등해소와 사회통합에 힘써 달라고 요청했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현장에 해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여성 관련 사회복지시설을 둘러보았고, 사회복지시설이 취약계층을 포용할 수 있는 안식처의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행정을 펼쳐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 건축과는 생연동 소재 CGV 멀티플렉스 신축현장에서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안전한 동두천시를 만들기 위해 시 관계자, 동두천시건축사회, 현장관계자와 함께 역량 집결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 타시·군 건설현장 사고사례를 되돌아보고, 현장운영의 기본이자 핵심가치인 건설현장안전 의식을 확산시키는 차원에서 2019년을 동두천시 건설현장 안전실천의 원년으로 삼을 것을 다짐했다. 주대승 건축과장은 “건설현장의 재해예방을 위해서는 고소작업 시 안전모, 안전대 등 개인보호구를 반드시 착용하고, 개구부 덮개, 작업발판, 안전난간 등 추락방지시설을 반드시 설치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한편, “동절기 건설현장 화재예방”을 위해 힘써주길 당부했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는 지난 18일 사회보장 네트워크 증진 및 협의체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대표·실무협의체 위원 변경사항에 대한 보고에 이어, 2019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계획과 운영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2019년도 주요사업으로는 지역사회보장계획 모니터링 체계 확립, 협의체 조직 활성화를 위한 위원 역량강화 교육, 동 협의체 컨설팅 및 교육을 통한 지역사회보호체계 구축, 민간자원 운영체계 마련 등 동두천시민의 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협의체는 민관협력의 구심점으로서 지역사회보호체계를 구축하고, 사회보장 관련 기관 및 단체 간 연계·협력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통합적 사회보장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기반 마련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협의체를 통해 다양한 민간 복지자원 활용과 주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민·관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며, 사회전반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