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황선빈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9월 9일 서울 The Plaza 호텔에서 열린 2019년 대한민국 고용친화 모범경영대상 지방자치단체 시니어고용친화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고용노동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여성가족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고용친화 모범경영대상은 좋은 일자리 창출이라는 국가적 정책에 맞추어 양질의 고용환경을 갖추고 근로자의 고용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기업 및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을 선정하고 이를 모범사례로 널리 알려 경제 발전과 지속적인 미래 성장을 위해 제정됐다. 의정부시는 현재 UN발표 기준 14%인 고령사회를 넘어섰으며, 빠르게 진행되는 고령화로 수년 내 초고령사회가 될 것으로 예상되어 무엇보다 노인일자리 마련 및 노인인프라 구축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따라서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이러한 고령화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재정투입을 통한 노인일자리 창출 및 노인인프라 확충에 힘써왔다. 그 결과 의정부시의 노인일자리 사업량은 전년도 2천144명 대비 28.6%가 증가한 2천758명으로, 이는 전국 243개 기초자치단체 중 최고수준으로 증가한 것이다. 또한 의정부시
[의정부=황선빈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시장 안병용)와 경기북부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CARPOS) 의정부시지회(지회장 윤철중)는 9월 6일,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귀성차량의 안전운행 및 사고예방에 도움을 주고자 귀성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했다. 경기북부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의정부시지회는 2000년 설립된 자동차 전문정비업 대표자들의 단체로 현재 의정부시 내 121개 업체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으며, 창립된 해부터 매년 추석 전에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해오고 있다. 이날 조합에 소속된 전문 정비요원들은 의정부1동 공영주차장(의정부동 216-42)에서 총 51대의 차량 점검을 실시했으며, 귀성 등 장거리 주행을 대비해 자동차 안전과 직결되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점검하여 그 결과를 운전자에게 설명하고 워셔액, 노후 와이퍼 교체, 각종 오일(엔진, 미션, 브레이크 등) 보충 및 탈취 서비스를 제공했다. 서명학 교통지도과장은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관내 정비업체 조합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향후에도 많은 시민들이 추석맞이 귀성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이용하여 안전하고 즐거운 운행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
[의정부=황선빈 기자] 경기도의정부시(시장 안병용) 자원순환과는 시설관리공단, 청소대행업체직원들과 함께 9월 8일 오전 6시부터 13호 태풍 ‘링링’으로 주요 도로변에 떨어진 낙엽과 어지럽게 널린 쓰레기를 신속하게 수거했다. 시는 공휴일임에도 불구하고 공무원과 가로환경미화원 총 127명과 도로청소차 6대를 투입하여 낙엽 및 태풍 잔해 쓰레기 총 44여 톤을 수거하였으며 특히, 시와 시설관리공단 상황반 8명이 의정부시 전역을 순회하며 시급히 청소가 필요한 지역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청소인력을 투입하는 현장성이 빛을 발했다. 의정부시는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11일 전까지 이번 태풍으로 발생한 도로변 낙엽과 쓰레기를 가용인력을 총동원해 수거해 시민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9월 10일 민·관 공동 추석맞이 일제대청소를 통해 도로변 잡초 제거는 물론 낙엽 청소까지 시 전역에 대한 환경정비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종태 자원순환과장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태풍 복구 작업에 발 빠르게 참여해준 시설관리공단과 청소대행업체 환경미화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깨끗하고 쾌적한 의정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황선빈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9월 7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재난협업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3호 태풍 ‘링링’ 북상에 따른 관계부서 긴급 대책 및 주요 추진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책회의를 통해 태풍 진행 상황과 각 부서 및 권역동 별 대처상황을 점검하고, 인명피해 우려지역 및 급경사지 24개소, 배수펌프장 및 저류지 등 방재시설물 20개소에 대한 현장 점검 사항을 확인했다. 아울러 태풍으로 인한 호우 및 강풍으로 관내 저지대 주택, 대형공사장, 축대·옹벽 등 재난취약지역의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안전관리 대책을 강화하고 적극적인 대응으로 한건의 인명피해 및 재난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태풍이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재해취약지구의 철저한 점검과 비상근무 태세 강화를 통한 태풍 피해 최소화에 주력해야 한다”며 “특히 인명피해 예방에 초점을 맞춰 사전 대비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신곡배수펌프장 등 재난취약지역 현장점검에서는 태풍으로 인한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꼼꼼히 현장상황을 점검할 것을 지시했다.
[의정부=황선빈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9월 6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재난협업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3호 태풍 ‘링링’ 대비 관계부서 긴급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대책회의를 통해 태풍이 지역에 미칠 영향을 분석하고 실·국·소 및 권역동 별 대처상황을 점검하고, 인명피해 우려지역 및 급경사지 26개소, 배수펌프장 및 저류지 등 방재시설물 20개소에 대한 현장 점검 사항을 확인했다. 아울러 태풍으로 인한 호우 및 강풍으로 관내 저지대 주택, 대형공사장, 축대·옹벽 등 재난취약지역의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안전관리 대책을 강화하고 적극적인 대응으로 재난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추석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시민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태풍 대비 태세 및 대처상황을 꼼꼼히 점검했다. 이에 재난재해 문자전광판, 시 홈페이지, SNS를 통한 태풍 국민행동요령을 홍보하였고, 5일 16시 이후 재난 예·경보시스템 알림을 통해 유원지 야영객 및 행락객 안전에 만전을 기하였다. 홍귀선 의정부시 부시장은 “태풍이 직접적으로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재해취약지구의 철저한 점검과 비상근무 태세 강화를 통
[의정부=황선빈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는 9월 5일 생활임금위원회(위원장 : 홍귀선 부시장)를 개최하여 2020년도 생활임금 시급을 9천560원으로 확정했다. 생활임금은 근로자가 가족을 부양할 수 있고, 교육․문화 등 각 분야에서 인간으로서 존엄성을 유지하며 실질적인 생활을 할 수 있는 임금으로, 의정부시는 지난 2016년 조례를 제정하고 2017년부터 생활임금제를 도입 후 매년 생활임금액을 인상하여 왔다. 2020년 생활임금은 최저임금, 시 재정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되었으며 2019년 생활임금 시급 9,150원보다 4.5%(410원) 인상된 금액이며, 고용노동부가 고시한 2020년 최저임금 시급 8,590원보다 11.3% (970원) 인상된 금액이다. 이번에 결정된 생활임금은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될 예정이며, 의정부시 및 시 출자․출연기관이 직접 고용한 근로자들이 적용대상자이다. 홍귀선 위원장(의정부시 부시장)은 “생활임금제도가 저임금 근로자들의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생각한다. 생활임금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의정부=황선빈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9월 4일 추석을 앞두고 녹양동에 위치한 경기북부아동일시보호소 및 의정부영아원을 방문하여 아동과 종사자를 격려했다. 경기북부아동일시보호소 및 의정부영아원은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가 운영하는 학대 등 보호가 필요한 아동이 입소가능한 시설로 각각 30여 명의 아동이 생활하고 있다. 의정부영아원은 만3세까지 보호가 가능한 아동양육시설로 35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일시보호소는 영유아부터 18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아동이 최대 6개월까지 입소할 수 있으며, 34명의 종사자가 아동을 보호하고 있다. 홍귀선 의정부시 부시장은 “올해는 과실이 채 다 여물지 않은 이른 추석이지만 마음만은 풍성하고 알찬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밝고 행복한 우리 지역사회 아동의 미래를 위해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의정부=황선빈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9월 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정부합동 및 시․군종합평가 지표담당 팀장 60명이 모인 가운데 2019년도 정부합동 및 시·군 종합평가 대비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정부합동평가 및 시·군 종합평가는 국정 주요시책 추진상황을 평가해 국정운영의 능률성과 책임성, 효과성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하는 평가로, 의정부시는 지난해 경기도 평가에서 그룹 내 ‘우수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홍귀선 부시장 주재로 개최된 이날 보고회는 2019년 정부합동 및 시․군 종합평가 본평가(10월) 대비 그간의 추진실적 점검, 9월말 예상 부진지표에 대한 원인분석 및 최종 실적향상 방안 등을 논의하는 데 중점을 두고 3시간가량 진행됐다. 홍귀선 의정부시 부시장은 “9월 한달이 실적 향상을 위한 가장 중요한 시기”라며, “팀장들이 적극적인 추진의지를 가지고 부진 원인 및 문제점을 지표 담당자와 충분히 논의한 후 끝까지 지표를 책임진다는 마음으로 모든 행정역량을 발휘하고, 부서 간 협업이 필요한 지표에 대해서는 서로 적극 지원하는 등 전 직원이 합심하여 좋은 성과로 시의 위상을 제고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