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 동두천시는 14일 최용덕 시장, 이성수 시의회 의장 등 생연1동 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시민과의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인사회에서는 최용덕 시장은 ‘시민존중, 시민우선, 시민만족’이라는 주제로 2018년도의 시정성과를 소개하고, 앞으로의 비전과 주요 사업들의 추진계획을 설명하였다. 이후 진행한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동두천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안전펜스 교체 등 생활 불편사항들의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최용덕 시장은 “신년인사회를 통해 현장에서 시민들과 얼굴을 마주하고 목소리를 청취함으로써 시민과의 소통을 우해 한층 노력하겠으며, 앞으로도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행정을 적극 구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 동두천시 CCTV통합관제센터는 2019년 새해를 맞아 CCTV 안전교육 프로그램 ‘CCTV 안전예방 교육’ 신청을 연중 받는다고 밝혔다. ‘CCTV 안전예방교육’은 CCTV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소개하며, 동두천시에서 독자적으로 추진 중인 고유관리번호판, 모바일위치지도, 안심로고빔, 비상벨 등의 체험교육을 통해 안전예방에 대해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CCTV 안전예방교육은 어린이, 청소년, 성인 등으로 대상에 따른 맞춤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교육 내용은 전국 최초로 자체 제작한 ‘이동식 CCTV 관제시스템’을 이용하여, CCTV위치지도 사용법, 안심로고빔 소개 및 현장-센터 간 비상벨 체험 등을 실시간 대화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시민들이 직접적인 체험을 통해 안전에 대한 의식을 키우고,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앞으로도 CCTV통합관제센터는 범죄예방뿐만 아니라 시민의 안전의식을 강화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CTV 안전예방교육 신청이나 자세한 사항에 대한 문의는 CCTV통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 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습지도 등을 받지 못하는 복지대상가정의 중학생 자녀와 대학생을 1:1로 연계하여 학습지도는 물론,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시기에 대학생들이 선배와 같은 역할을 맡아 고민·진로 상담, 정서지원 등을 제공해주는 대학생 멘토링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동두천시는 새 학기가 시작됨에 따라 2019년 1월 14일부터 2월 28일까지 집중모집기간을 정하여 대학생 멘토링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대학생 멘토링 사업은 동성인 멘티와 멘토가 1:1로 연계되어, 매주 1회(월 4회) 2시간 씩 멘토링 활동을 진행하며, 만나는 장소와 시간은 연계된 멘티와 멘토가 협의하여 자유롭게 정할 수 있다. 참여대상은 멘티의 경우는 국민기초수급자 및 한부모가정, 차상위계층가정 등 중위소득 50% 이하의 복지대상가정의 중학생 자녀이며, 멘토는 관내에 주소를 둔 대학생(휴학생 포함, 사회복무요원 제외)이다. 대학생 멘토링 신청 문의 및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청 복지정책과 복지지원팀(☎031-860-2377)으로 문의하면 된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 동두천시는 법률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맞춤형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7년 5월부터 법무부와 연계하여 추진한 법률 홈닥터 사업 배치기관에 3년 연속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그 동안 대상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한 실적과 법률 복지 수요자들의 접근이 용이한 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동두천시 법률홈닥터는 지난 해 법률 상담, 문서작성 정보 제공, 간담회 및 법률자문이 필요한 회의 참석, 법률구조공단 등 조력기관 연계 등 820건을 지원했다. 법률홈닥터사업은 ‘찾아가는 서민 법률주치의’ 개념 아래, 변호사 자격을 가진 ‘법률홈닥터’가 동두천시청에 상주하면서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1차 무료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법률홈닥터를 통해 민사, 가사, 행정, 형사 등 법률문제 전반에 걸쳐 법률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각종 법률정보 제공 등이 가능하다.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동두천시청 1층 민원봉사과 내 법률홈닥터(☎031-860-2036)를 방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법률문제 발생 시 1차 법률서비스만으로도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며, “올해에도 시민들이 법의 보호를 받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 동두천시 보건소(소장 이승찬)는 2019년 기존 시행 중인 난임 부부 시술비 지원 사업을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2019년도 지원대상은 여성의 연령 만 44세 이하인 가정이며, 당초 기준중위소득 130%이하에서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인 가구로 확대되었다. 또한, 지원항목은 비급여 및 전액 본인부담금만 지원하던 것에서, 일부본인부담금까지 추가 지원하며, 지원 제외항목이었던 착상유도제, 유산방지제, 배아동결·보관 비용까지도 지원이 가능해졌다. 지원횟수는 체외수정(신선배아) 4회에 더해 체외수정(동결배아) 3회, 인공수정 3회가 추가되며, 1회 최대 5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단,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시술에만 지원 가능) 이승찬 보건소장은 “난임 부부 지원 사업 확대를 통해 난임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저출산 극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보건소 모자보건실(☎860-3397~8)로 연락하면 된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 동두천시는 지난 10일 행정절차 간소화와 예산절감을 위해 공용차량 유류구매를 2019년도부터 자체입찰방식에서 ‘조달청 유류공동구매서비스’이용 방식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동두천시는 지난해 말 유류구매방식 변경에 관한 내부방침을 정하고 유류구매 방법을 미리 공지했었다. 유류구매 방식 변경은 입찰절차 없이 현장결재방식으로 대금정산 업무를 간소화시킬 수 있어 행정비용이 줄어들고, 절감된 행정력으로 고유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1석 2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조달청 유류 공동구매는 올 2월부터 새롭게 체결된 GS칼텍스와 공급협약을 체결한 협약 주유소를 통해 유류를 공급받을 수 있으며, 시는 ‘공공조달 유류구매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행정절차를 간소화하고 예산절감을 위해 유류 공동구매 서비스 제공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 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1월 14일부터 1월 31일까지 18일간 가정용 LPG 가스보일러 긴급 점검을 실시한다. 2018년 12월 18일 강원도 강릉 펜션 가스보일러 CO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발생에 따라 관내 가정용 LPG 가스보일러 시설을 일제 점검하고 홍보 활동을 하는 등 사전 예방을 목적으로 긴급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동두천시 가정용 LPG 가스보일러 시설 90여 개소를 대상으로 관내 LPG판매사업자 7개소와 합동으로 점검을 진행하며, 주요 점검사항으로 가스보일러 설치장소 확인, 배기통 설치상태 (이탈, 부식 여부 등)를 집중 점검한다. 1차적으로 LPG 판매사업자가 각 개별 사용자 시설에 방문하여 확인 점검하고 사고예방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가스 사고 예방 홍보 활동도 병행한다. 2차로 동두천시에서는 부적합시설에 대해 확인 및 개선사항을 점검하는 것이 점검내용이다. 또한 타 지역 LPG판매사업자가 공급하는 경우에 대비하여 각 동 행정복지센터의 주민 홍보 활동을 통해 자체 진단할 수 있도록 조치함으로써 후속 점검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김유종 일자리경제과장은 “ 가스 사고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 감독 및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 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2011년부터 정부에서 실시하고 있는「서민층 가스시설개선 지원사업」을 통하여 관내 LPG고무호스 사용 서민층가구의 안전사고를 대비해 오고 있다. 「서민층 가스시설개선 지원사업」은 2020년까지 사업을 완료하는 것이 목적이며 경제적 어려움으로 금속배관 교체가 불가한 가구에 정부와 지자체가 무료로 교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동두천시는 지난 전수조사를 통해 조사된 수혜대상자에게 사전현장조사안내를 하고 있으며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시설개선사업자는 수혜자 명단 확정과 대상자 추가발굴을 위해 2019. 1월 중순부터 2019. 3월 중순까지 사전현장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동두천시는 동 사업으로 인하여 2011년부터 2018년까지 약 450여 가구를 지원했으며 올해 지원계획 가구 수는 70가구이다. 총 사업비는 17,150천원으로(국비80%,시비20%)로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연계하여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사업 지원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소외계층 등으로 LPG고무호스를 사용하는 가구이다. 일자리경제과장은“충분한 사전현장조사 안내와 홍보를 통해 원활한 사업의 진행을 추진해야 할 것을”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