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 동두천시의회 이성수 의장은 지난 14일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개최된 “2018 서울평화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지역자치행정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성수 의장은 “항상 시민들의 입장에서 불편사항을 해소하며, 앞으로도 성실하게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과 함께하는 동두천이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 시상식은 서울일보에서 주관하며, 의정부문대상, 자치행정대상, 자치의정대상, 복지부문대상, 환경부문대상, 건설산업부문대상, 경제부문대상, 안보부문대상, 사회봉사부문대상, 발명특허대상, 인류평화대상 등 11개 분야별로 선정해 각 부문별로 국회의원 및 전국 시·군 자치구 의원에게 시상한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 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14일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지원으로 동두천시노인복지관에 경기도에서는 최초로 남성독거노인을 위한‘생명숲 100세 힐링센터’를 개소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최용덕 동두천시장,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조경연 상임이사, 좋은손복지재단 장헌익 이사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축사를 전달하고,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테이프 커팅식 및 제막식을 가졌다. 또한, 내빈들은 남성독거노인들이 배우는 요리활동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여 요리를 만드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는 급격한 고령화 사회에 사별, 은퇴, 가족해체 등 다양한 사유로 홀로되어, 가사활동에 서투르고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남성독거노인에게 요리, 정리수납, 생활교육, 건강관리 등 일상생활자립 및 사회성 증진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노년의 건강한 신체 및 정신건강을 지원하게 되며, 나아가 지역사회와 함께 은둔형 남성독거노인 문제를 해결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두천시노인복지관(관장 손용민)은 “이번 사업은 동두천시의 행정지원과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의 재정지원이 함께 이루어져 민·관 협력의 성공적인 사례로, 은둔형 남성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 동두천시는 과세기준일 12월 1일 현재 자동차등록원부상 자동차 소유자에 대해 2018년 제2기분 자동차세를 부과하고, 12월 31일까지 납부를 당부했다. 12월 정기분 자동차세는 승용자동차 1대당 연세액의 2분의 1에 해당되는 금액이며, 연세액 선납 차량과 6월 제1기분 자동차세 부과 시 연세액이 부과된 차량(연세액 10만원 이하인 경차와 화물차 등)은 제외된다고 한다. 차종별 부과현황은 전체(37,954대) 중 승용차 16,963건 21억4천만원, 기타 승합차, 화물차 등 691건 1천만원이 부과됐다. 자동차세 납부방법은 인터넷 위택스(www.wetax.go.kr), 지로납부(www.giro. or.kr), 가상계좌로 납부할 수 있으며, 본인 자동차세를 납부할 경우 고지서 없이 통장이나 신용(체크)카드만 있으면, 모든 은행 CD/ATM기를 이용해 부과세액 조회 후 납부할 수 있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 동두천시 세무과에서는 세외수입 체납액을 개인별로 통합한 “세외수입 체납액 통합안내문”과 “체납액 납부 홍보문”을 동봉 발송하였다. 이번 안내문 발송은 체납자 3,525명, 13,368건, 체납액 47억원으로 각 부서에 부과·관리되고 있는 각종 과태료, 과징금, 수수료, 사용료 등 세외수입 체납내용을 통합하여 안내함과 동시에 동두천시에서 디자인한 체납액 납부 홍보문을 동봉 제작·발송하여, 체납액 미납 시 행정처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건별 고지서 송달에 비해 송달비용을 절감하여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납세자의 경우 세외수입 총 체납액에 대하여 알지 못해 동두천시 각 부서로 문의했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개인별 통합 체납내역 확인 및 별도의 고지서 없이도 안내문의 가상계좌로 체납세를 납부할 수 있는 one-stop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홍보문을 통한 체납자에 대한 행정처분 사항을 자세하게 알 수 있다. 정수진 세무과장은 현재 연도별 세외수입 체납액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실정으로, 예금압류, 관허사업제한, 부서별 맞춤 징수를 위한 세부 실무회의 및 징수보고회 등 종합적인 징수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 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지난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연구동아리 회원 30여 명과 직원 등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공무원 연구동아리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동두천시는 연구하는 공직풍토를 조성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창출하여 시정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매년 6급 이하 직원들이 참여하는 연구동아리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연구동아리 4개팀이 동두천시의 안전기반,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6개월간 연구한 결과를 발표했다. 총 4팀의 동아리가 참여한 가운데 ‣4차 산업을 활용한 안전기반 구축과 일자리 창출방안을 연구한 일타쌍피팀이 최우수상 ‣신개념 실버복합타운 설계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모색한 동두천 등업팀이 우수상 ‣동두천시만의 새로운 축제 활성화 방안을 제시한 재미나당팀이 장려상, 그 외 1팀이 노력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선재 자치행정국장은 강평을 통해 “동두천시는 제안내용을 검토하고 보완하여 정책화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많은 공무원들이 연구동아리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 동두천시 보건소는 「국민건강증진법」이 개정됨에 따라 담배연기에 취약한 어린이들을 담배연기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이달 31일부터 유치원 및 어린이집 주변을 금연구역으로 확대 지정한다고 밝혔다. 금연구역 확대 지정대상은 「영유아보육법」에 따른 어린이집 110개소 및 「유아교육법」에 따른 유치원 18개소로 총 128개소 주변이 해당되며, 유치원 및 어린이집 시설 경계선 10M 이내 지역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된다. 동두천시 보건소에서는 이달 30일까지 사전홍보, 현수막 게시, 금연스티커 부착 등 홍보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며, 이달 31일부터 해당지역에서 흡연하다 적발될 시에는 흡연자에게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 이승찬 보건소장은 “유치원 및 어린이집 시설 관리자의 혼란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홍보에 주력할 계획이며, 앞으로 어린이들이 담배연기 없는 깨끗하고 건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동 협의체) 위원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두드림희망센터 대회의실에서 ‘복지마을 만들기 아카데미’ 교육을 실시했다. 복지마을 만들기 아카데미는 동 협의체 위원들의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여, 지역복지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고자 2016년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사회복지 분야별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바람직한 의사소통기술과 자살예방교육을 통해 동 협의체 위원들의 활동을 돕는데 주안점을 두었으며, 특히 ‘생명사랑 1day 아카데미’로 진행된 자살예방교육은 자살 위험성이 높은 사람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기 상황 발생 시 전문기관에 연계하는 방법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구체적으로 전달해 협의체 활동방향을 제시했다. 한편, 교육에 참석한 위원들은 “협의체 활동을 하면서 역할과 활동 방향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었는데, 교육을 통해 역할 정립을 하는데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 복지사각지대 및 자원 발굴을 통해 따뜻한 복지 공동체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 동두천시는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최용덕 시장 주재로 미래발전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신규위원의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2018년 분과위원별로 선정한 연구 과제물에 대한 결과를 발표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2018년 시정발전에 대한 연구는 ▲전환관점의 사회혁신과 지속가능한 도시전환(동양대학교 정병걸 교수) ▲건축자산제도 활용을 통한 동두천 원도심 활성화 방안(기업인협의회 임국진 회장) ▲동두천 시민의 교육요구 조사 연구(한국인관관계연구소 이철웅 대표)로 이루어졌고, 이에 대한 분과별 보고와 설명이 있었다. 최용덕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쁜 와중에도 시정발전을 위해 여러 분야에서 고민하고 연구하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정발전을 위해 사회 각계각층으로 구성된 미래발전자문위원회 위원들의 정책적인 제언과 합리적인 방안에 대한 고견과 자문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미래발전자문위원회에서 연구한 결과물을 시정에 접목할 수 있는지를 검토하고, 필요한 사항은 시정운영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