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 동두천시의회(의장 이성수)가 9일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5일간 일정으로 개최된 제277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자치행정과 소관의 동두천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이성수 의장 외 6명이 발의한 동두천시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조례안 등 총 13개의 조례안 및 일반안건에 대해 심의하여 가결 처리했다. 또한, 기획감사담당관 등 총 25개의 실·과별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에서 2019년도 시정발전을 위해 의회와 집행부 간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의 시간을 가졌다. 이성수 의장은 이번 임시회 운영에 적극 협조한 동료의원들과 관계 공무원에게 노고를 치하하였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 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에 따라 액화석유가스 사용자의 위해방지를 위한 필요한 조치를 위해 관련기관인 동두천소방서와 연계하여 액화석유가스 사용자들의 위반사항을 점검하고 개선조치를 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점검과 개선조치는 2017년 제천·밀양 화재사고를 계기로 전국적으로 대형화재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것을 계기로, 범정부차원에서 2018년 7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화재안전특별조사를 실시하는 맥락으로 추진되고 있다.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 시행령, 시행규칙에 따른 대표적인 위반사례로는 첫 번째, 연소기(가스레인지 또는 온수기)로부터 LPG 가스통의 연결호스(플렉시블) 길이가 3m를 초과한 사례가 있으며, 두 번째로는 T자 형태로 호스를 연결하여 사용하는 경우이다. 건물 내·외부의 가스시설 배관은 강관·동관 또는 금속플렉시블을 사용하고, 가스시공업 자격을 가지고 있는 업체에서 설치하여,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완성검사를 받는 것이 가스사고 예방에 첫걸음이라 할 수 있다. 동두천시는 “향후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으며, LPG 사용시설의 경우 안전 관리자가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 동두천시는 지체장애인협회 산하 장애인편의시설기술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 주·정차 등 위반행위에 대하여 11월 12일 전국 일제단속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12일부터 한달간을 집중단속기간으로 정하여 민·관합동 점검반을 편성하고 ,주요 위반행위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단속 및 계도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일제단속은 최근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 주·정차 등 위반행위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어, 장애인의 이동편의를 위해 설치된 원래 취지대로 운영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 따른 것이다. 단속 적발 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정차의 경우(주차표지 미부착, 구형 주차표지 부착차량, 주차불가표지 부착차량 등) 과태료 10만원, 주차면에 물건을 적치하거나 주차면을 가로 막는 주차방해 행위는 50만원, 주차표지 부당사용(위·변조 또는 대여 등)은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특히, 이번 단속은 시 관계자와 경찰, 언론인과 함께 동행 취재하는 등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일제단속임을 각인시켜 단속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이번 단속 및 계도 활동을 통해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 주·정차 등 위반행위에 대한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 동두천시(시장 최용덕)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은 런치룸(도시락 등의 음식 섭취 장소) 증축공사로 인해 오는 11월 13일부터 12월 12일까지 임시휴관을 실시한다. 동두천시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은 연간 15만 명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경기북부 최초의 어린이박물관으로서, 런치룸 및 대기 장소가 협소하다는 관람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박물관 런치룸 증축 공사를 추진하게 되었다. 박물관 측은 “증축공사 시 발생하는 소음·안전문제 때문에 부득이하게 임시휴관을 결정하게 됐다.”며, “런치룸 증축 및 부대시설 정비로 편리하고 쾌적한 관람환경을 조성하여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 동두천시는 지난 6일 2017년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지정된 광암지구에 대한 경계결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동두천시법원 나우상 판사를 비롯한 7명의 위원이 참석해, 광암동 189번지 일원 144필지(24,432㎡)에 대해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의 경계설정기준에 따라 설정된 경계를 심의·의결하였다. 시는 경계결정위원회에서 결정된 경계를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에게 송부할 예정이며, 경계결정에 대해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는 통지서를 받은 날로부터 60일 이내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해야한다. 기한 내 이의신청이 없으면 시는 경계를 확정하고, 면적 증감이 있는 토지에 대해 조정금 산정 및 새로운 지적공부를 작성, 등기촉탁을 추진해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적재조사사업이 주민들의 경계확인을 위한 측량비용 등의 부담을 크게 절감시킴은 물론, 도해지적의 수치화로 인한 지적제도 선진화와 지적공부의 공신력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 향후 지속적으로 시행되는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해 관련 토지소유자들의 보다 깊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 동두천시(시장 최용덕)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초록별을 만드는 착한 디자인 프로젝트』가 환경부로부터 제31차 환경교육프로그램 인증을 획득했다. 환경교육프로그램 인증이란 환경교육진흥법 제13조에 따라 프로그램에 대한 친환경성, 우수성, 안정성 등이 인정되는 기관 혹은 신청자에게 국가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초록별을 만드는 착한 디자인 프로젝트』는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주제로 초록 지구를 지켜나가기 위한 방법을 찾아보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진 메이커 교육이다. 총 17개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의 수립배경과 주요내용을 살펴보고, 내 주변의 친구 혹은 환경에 도움이 되는 디자인을 개발하여 제품화시키는 과정을 직접 경험해보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제시된 상황 속에서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며,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결과물을 완성하는 학습자 중심의 교육환경은 어린이에게 환경문제 인식 뿐 아니라 디자인적 사고와 공학적 사고를 동시에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한편, 2018년 프로그램 신청은 마감된 상태이고, 총 1500여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프로그램 신청은 학기 초에 진행하며,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 동두천시는 2019년도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접수기간은 11월 12일부터 16일까지로, 신청은 주민등록지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다. 참가자격은 공고일 현재 동두천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의 주민으로, 세대별 재산(주택, 토지 등)이 2억원 이하인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로서 구직등록을 한 자, 가구소득이 기준중위 소득 65% 이하인 자이다.(단, 1인 가구의 경우 기준중위 소득 112%이하) 참가 신청자는 소득조회 및 재산조회 등의 10여건의 선발요건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는 1월부터 4월까지 관련부서에서 근무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동두천시청 일자리경제과 일자리창출팀(☎860-2366)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 동두천시는 지난 5일 ‘제272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하여 동두천 중앙도심공원에서 가을철 안전사고 예방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청 및 동두천소방서 직원, 지역자율방재단(해병전우회, 모범운전자회, 재난통신지원단), 의용소방대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불예방을 위한 금지행동, 전기∙가스 안전사용 요령 등을 홍보했다. 아울러 건물, 가스, 전기 등 다양한 분야를 가정에서 직접 점검할 수 있는 점검항목표를 배부하여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화재는 언제든지 예고 없이 찾아올 수 있으니, 화재 예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