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 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지난 27일 통합사례관리 슈퍼비전 체계 운영에 필요한 관련전문가 7명을 슈퍼바이저(자문위원단)로 위촉했다. 슈퍼바이저(자문위원단)는 위기가정 사례관리에 대한 지역 내 전문가를 자문인력 Pool로 구성하여 보다 효과적인 통합사례관리업무를 추진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사례관리, 상담, 여성·가족문제, 아동·청소년, 다문화, 노인, 장애인, 법률지원 등 각 분야의 대표성을 지닌 전문가로 구성되었다. 슈퍼바이저는 통합사례관리 업무수행에 필요한 지식과 정보·경험을 제공하는 전문가로서 앞으로 2년간 분야별 활동을 펼치게 된다. 또한, 효과적으로 통합사례관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솔루션회의에 참석하여 문제해결방안 제시, 사례관리사의 업무수행에 대한 자문 및 역량강화를 위한 특강(교육훈련)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슈퍼바이저 위촉으로 통합사례관리 실무자들의 전문성을 강화해 취약 계층에게 보다 질적으로 향상된 사례관리서비스를 제공하여 주민의 복지 체감도가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 동두천시는 28일부터 「2018년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중 취소사업 발생에 따른 대체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2018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진행 중 불가피하게 발생한 취소사업에 대한 대체사업을 신청 받아 진행하는 사업이다. 사 업 대상은 노후 기숙사, 식당, 화장실, 정화조, 휴게공간 설치 및 개보수를 지원하는“근로환경 개선사업”과 작업장 바닥 도장공사, 환기·집진시설 설치 및 작업공간 외부 개보수를 지원하는“작업환경 개선사업”등 2개 사업을 대상으로 한다. 경기도와 동두천시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기업은 보조금 2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단 대체사업인 관계로 조기에 마감 될 수 있다. 접수기간은 8월 28일부터 오는 9월 17일까지이며 동두천시 일자리경제과 기업지원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최용덕 동두천 시장은 지난 8월 27일 관내 28사단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7월 취임 후 동두천시 관내 군부대와 관·군 협력당부를 위해 마련된자리로 최용덕 시장은 28사단에서 준비한 부대 홍보영상을 시청한 후 “강력한 선진화 무기로 새롭게 무장된 군대를 보니 가슴이 뭉클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건작 28사단장은 “부모가 안심하고 아들을 보낼 수 있는 군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하고 사병들이 군대에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시대에 맞추어 새롭게 군대가 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최용덕 시장은 “동두천시가 중점 추진하고 있는 상패동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과 관‧군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긴밀한 관·군 협력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한 뒤 “지속적인 관·군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 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지난 24일 상황실에서 부시장, 국장 및 해당 과장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군 종합평가 대응보고회를 개최했다. 경기도에서는 매년 31개 시‧군을 3그룹으로 나누어, 행정서비스를 124개의 지표로 평가하고 있으며, 동두천시는 20만 시‧군 미만인 3그룹에 속해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9월 말 누적 실적으로 평가되는 시‧군 종합평가에 대비하여, 현재까지의 지표 실적 및 향후계획을 보고하였으며, 특히 부진지표에 대해서는 문제점을 파악하여 실적 향상방안을 강구했다. 고재학 부시장은 “우수한 지표 성적은 시민들에게 높은 행정서비스 제공의 결과이며, 9월말 본 평가까지 지표 실적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124개 지표 담당자는 보고회 시 강구되었던 향상 방안을 추진하고, 우수 시‧군 노하우를 분석하여 본 평가까지 지표실적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 동두천시의회(의장 이성수)가 지난 24일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4일간 일정으로 개최된 제274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기획감사담당관 소관의「동두천시 정책연구용역 공개 조례안」▶사회복지과 소관의「동두천시 장사시설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평생교육원 소관의「동두천시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두천시 애향 및 자립 장학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두천시 혁신교육협력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및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의 건」,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대비 주요사업 현장방문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등 총 7건의 안건을 심의하여 가결 처리했다. 이성수 의장은 이번 임시회 운영에 적극 협조한 동료의원들과 관계 공무원에게 노고를 치하했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 동두천시(시장 최용덕)에서는 대한민국 최장수 뮤직 페스티벌이자, 아마추어 락 밴드의 등용문으로 알려진 ‘동두천 락 페스티벌’이 오는 8월 31일, 9월 1일 양일에 걸쳐 동두천 소요산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고 발표했다. 동두천시는 한국전쟁 이후 주한미군이 주둔하면서 자연스럽게 우리나라 락 음악의 발상지이자 팝 음악의 태동지가 되어, 초기 현대 대중음악의 주요 배후지 역할을 했던 지역이다. 이러한 배경으로 탄생한 ‘동두천 락 페스티벌’이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락 페스티벌이 되겠다는 의미를 담아, 올해 ‘동두천 K-Rock 페스티벌’로 업그레이드된 축제는 오는 8월 31일 밴드 경연 최고 권위의 ‘전국 아마추어 락 밴드 경연대회’ 본선무대를 거쳐, 다음 날인 9월 1일 락 페스티벌 콘서트 ‘동두천 K-Rock 페스티벌’로 이어지는 무대가 계획되어, 시민은 물론 전국의 락 마니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축제의 첫째 날인 오는 31일에는 사전에 예선을 통해 검증된 전국의 쟁쟁한 아마추어 30개 팀이 락 밴드 경연대회를 치를 예정이며, 이어 9월 1일에는 본격적으로 국내외 인기 락 뮤지션 등이 무대에 오르는 초대형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 동두천시(시장 최용덕)와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오는 9월 1일 동두천시민회관에서 『제7회 동두천시 청소년 진로박람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지역 청소년의 진로지도 및 건전한 직업의식 고취를 위해 2012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수탁기관:법무부법사랑위원동두천지구협의회)와 동두천시진로체험지원센터가 주관한다. 이번 행사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총 4시간 동안 “내일로 가는 내비게이션”이라는 주제 아래 총 6개 영역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진로상담존>에서는 커리어코치로부터 직업심리검사와 해석을 들을 수 있으며, <직업탐색존>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직업인들을 만나 직접 체험을 통해 직업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진학상담존>에서는 입시, 진로지도 담당자로부터 고입, 대입 진학 관련 상담은 물론, 대학생 약 20여명으로부터 각 전공별 특성과 진로에 대해 1대1 멘토링 기회를 갖는다. <진로게임존>에서는 보드게임을 통해 예측하지 못한 진로결정의 변수를 알아봄으로써 진로에 대한 흥미를 돋울 수 있다. <진학정보존>에서는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 동두천시 최용덕 시장은 23일 제19호 태풍 ‘솔릭’이 북상함에 따라 대통령주재 ”청와대와 지방자치단체 영상회의“에 참석했다. 영상회의에 이어 긴급대책회의를 소집하여 재해관련 담당과장들과 태풍 이동경로를 점검하며, 태풍이 동두천시에 미칠 영향을 파악하는 한편, 이번 태풍으로 인해 소중한 인명과 재산 피해가 없도록 재해 취약분야에 대한 대책을 집중 점검했다. 이에 각 실·과 및 동 전 직원이 현장에 출장하여, 산사태 우려지역, 저지대 침수지역 등 재해우려지역에 대한 사전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위험징후 발견 시 즉시 주민대피를 실시해 인명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또한, 집중 호우에 대비해 배수장 등을 정비하고, 강한 바람에 의한 피해 방지를 위해 광고물과 입간판, 공사장 자재 등 점검해 재난 안전사고 예방에 나설 예정이다. 최용덕 시장은 긴급 대책회의에서 “태풍 및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피해는 절대 없어야 한다. 특히 재난취약지역 사전점검을 통해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전 행정력 동원하여 재난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