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황선빈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3월 8일 시청 문향재에서 오는 9월부터 시행되는 새 번호판 변경에 따른 홍보방안과 번호판제작소의 효율적인 운영·관리방안을 토의하기 위한 조찬포럼을 개최했다. 김덕현 안전교통건설국장 주재로 진행된 이번 포럼은 의정부시의회 시의원(정선희, 김영숙), 시설관리공단 및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019년 9월부터 새롭게 도입되는 새 번호판은 차량대수 증가로 인한 부족한 자동차번호판을 보완하기 위해 현재 전체 7자리에서 8자리로 변경된다. 김덕현 안전교통건설국장은 새로이 도입되는 번호판체계변경으로 인 시민들이 혼동하지 않도록 홍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의정부=황선빈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3월 8일 의정부시 경의로 55번길 33(의정부동)에서 오랜 숙원사업인 의정부시 보훈회관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개관식은 안병용 의정부시장을 비롯해 지역구 국회의원, 시도의원, 경기북부보훈지청장, 보훈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에 신축한 의정부시 보훈회관은 1994년 준공한 보훈회관이 낡고 보훈단체 사무실의 수요를 충족하지 못하여 새롭게 건립한 것으로, 2017년 10월 착공하여 2018년 12월 30일 준공했다. 지하1층 지상5층에 연면적 1315㎡ 이며, 사업비는 국비 5억 원, 도비 10억 원, 시비 18억 원 등 총 33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신축 보훈회관에는 보훈단체사무실과 목욕시설, 강당 등을 갖추고 있으며 광복회의정부시지회를 비롯한 총 8개 단체가 입주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기념사에서 “오늘의 대한민국은 국가를 위하여 희생하거나 공헌한 분들의 숭고한 정신 덕분”이라며, “새로운 보훈회관을 통해 복지도 증진하고 보훈가족 서로가 상부상조하는 보훈단체로 거듭 발전해 나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도의 31개 시·군중 보훈회관 설치 조례가 있는 시·군은
[의정부=황선빈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시장 안병용)와 의정부시공무직노동조합(위원장 천대노)은 3월 6일 시청 시장실에서 의정부시 공무직 노사 단체협약 조인식을 갖고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양측은 지난해 12월 노사 간 상견례를 시작으로 단체교섭을 진행하였으며, 6차례에 걸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합리적이고 발전적인 협약안을 만들었다.단체협약서에는 근로조건 및 후생복지 향상 등 노사가 합의한 총 67개조가 담겨져 있으며, 유효기간은 체결일로부터 2년이다. 이번 교섭은 직원이 행복해야 시민이 행복하다는 인식 아래 법령과 예산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지원 가능한 것은 최대한 지원한다는 안병용 시장의 평소 철학을 반영해 이뤄졌다. 앞으로도 의정부시 공무직 노사는 모범적인 상생협력의 기조를 유지해 나갈 방침이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행정의 제일선에서 궂은일을 도맡아 하는 공무직 조합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시민에게 사랑받는 노동조합으로 발전하길 바란다”며, “노사가 합심해 활기찬 일터를 만들어 나가자”라고 말했다. 천대노 공무직노조위원장은 “상생과 화합이라는 기본원칙 아래 앞으로도 조합원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
[의정부=황선빈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3월 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국·단·소·권역동장 및 각 부서장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7기 공약사업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민선7기 공약은 ▲100년 먹거리 조성의 희망도시 ▲시민중심의 선진교통도시 ▲일류수준의 교육선도도시▲시민 맞춤형 복지도시 ▲통일과 안전 중심의 행정도시의 총 5대 분야, 37개 사업으로 시의 미래 비전이 담겨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21개의 공약추진부서에서 사업별 구체적인 추진 상황과 추진 과정에서 발생된 문제점 및 대책 등을 보고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공약사업 정보 공유를 통해 부서 간 협력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완료·이행된 공약사업으로는 △도시재생지원센터 설치 △흥선노인복지센터 건립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강화 등 총 6건이며, △복합문화융합단지 조성 △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 등 총 9건의 사업의 50% 이상의 추진실적을 이루고 있다. 또한, 장기과제인 △CRC안보테마관광단지 조성 △광역 철도 조기 추진 △경원선 복원 추진 사업 등에 대해서는 국가나 지자체 등 관련 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안병용 시장은 보고회
[의정부=황선빈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2019년 3월 31일자로 ‘365 열린시청’ 운영을 종료한다. 2010년부터 운영한 ‘365 열린시청’은 업무시간 외 주중 3시간, 주말 및 공휴일 5시간을 추가로 운영해왔다. 하지만 최근 민원발급 행정환경변화로 24시간 이용이 가능한 무인민원발급기의 사용이 증가하고 있고, 컴퓨터 및 스마트폰 사용이 일상화 되면서 인터넷을 통한 ‘정부24’민원 발급이 용이해졌다. 또한 인감증명서와 본인서명사실확인서를 제외한 대부분의 제증명 서류를 무인민원발급기와 정부24에서 발급 가능하고, 인감증명서와 본인서명사실확인서도 신분증만 지참하면 전국 어디서나 발급이 가능해졌기 때문에 ‘365 열린시청’ 운영을 종료하게 됐다. 대신에, 내구연한이 경과된 5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교체하고, 추가로 2대를 설치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시는 3월 31일까지 홍보기간을 거쳐 4월 1일부터 ‘365 열린시청’ 서비스를 종료하나 철저한 사전준비로 민원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의정부=황선빈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체육회(회장 안병용 의정부시장)는 3월 4일 의정부종합운동장 대회의실에서 종목단체장인 대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의정부시체육회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2018년 의정부시체육회 감사보고 및 세입‧출 결산(안), 2019년 의정부시체육회 이사 사임 및 선임, 감사 재선임(안)을 시작으로 2019년도 세입·세출 예산 보고, 신규단체(의정부시 스노클링협회, (사)의정부시스포츠클럽) 가입보고, 의정부시체육회 규정 일부 개정 보고, 스포츠공정위원회 개최 결과에 따른 포상대상자 지급기준 보고, 2018년 종목단체 워크숍 및 의정부시체육인의 밤 개최 결과 보고, 2019년 의정부시체육회 주요일정 보고, 2020년 종목단체 재정비에 따른 등급심의 보고 순으로 이어졌다. 이밖에 종목별 활성화 및 의정부 체육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의정부시체육회장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여기 계신 대의원들의 관심과 노력이 의정부 체육발전에 큰 도움이 된다”라고 격려하며, “앞으로 스포츠복지는 점차 중요한 분야가 될 것이며, 종목단체의 의견을 반영해 의정부시 체육이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황선빈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3월 5일 의정부시 신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신규 위촉된 타이거JK, 윤미래 홍보대사는 의정부에 거주하는 시민이며, 방송인이자 가수다. 그동안 의정부시민으로서 남다른 애향심과 긍지를 가지고 꾸준한 방송매체 활동을 통해 신뢰성 있고 인지도 높은 인물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젊은 층에게 인지도가 높아 신·구 다양한 세대별 문화 융합으로 ‘건강과 희망의 100년 먹거리 도시’라는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큰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또한 향후 영상촬영, 시 행사 참석 등 의정부시에 대한 대외적 홍보를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의정부시의 신규 홍보대사가 위촉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의정부의 브랜드 가치와 정책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의정부의 대표 얼굴’이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의정부=황선빈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은희)은 지난 4일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직원 인권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임원이나 관리자, 상급자들의 직장갑질을 근절해 공단 내 인권침해적 요인을 없애고, 인권친화적 조직문화 정립에 앞장서기 위한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는 공단 이사장과 본부장, 노조위원장이 함께 하였으며, 중간 관리자인 팀장, 계장 등이 모두 참석하여 직원 인권보호 실천을 위한 선언문을 낭독했다. 직원 인권보호 선언은 장애·외모 등 신체요건과 나이·성별 등 개인적인 요소에 의한 차별을 금지하고, 언어폭력으로 빚어지는 인권침해를 방지하기 위해 반말·욕설·폭언·성희롱 발언 등을 하지 않을 것을 약속하고 있다. 또 퇴근 후, SNS 등을 통해 업무를 지시해 직원이 불편을 겪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의 생명과 재산에 관련된 경우를 제외하고는 퇴근 후 업무지시를 하지 않을 것을 다짐했다. 이밖에도 업무 떠넘기기로 인한 업무 과중과 부당한 업무 지시 금지 등 직원인권보호선언은 7가지 실천사항을 담고 있다. 강은희 이사장은이번 결의대회을 통해 "임원 및 관리자는 직장 내 업무수행에 있어서 인권침해 요인을 사전에 방지하고, 인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