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박지환 기자] NH농협은행 동두천시지부(지부장 박한)는 지난 13일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어르신들의 쾌적한 여가생활을 위해 동두천시청을 방문하여, 관내 경로당 16개소에 선풍기 총 16대(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NH농협은행은 매년 정기적으로 동두천시청에 이웃돕기 물품을 기탁하며, 지속적인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박한 지부장은 “계속되는 폭염 속에도 어르신들이 쾌적한 여가생활을 즐기실 수 있도록 선풍기를 기탁하게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계속되는 폭염에 경로당 어르신들께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거 같다.”며, “선풍기 기탁해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 동두천시 보건소는 지역보건법에 의거하여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와 시군구가 협력하여 건강통계를 생산하는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오는 8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조사대상은 통계전문가들이 통계적인 방법에 따라 해당 지역의 조사대상 가구인 표본가구를 선정하며, 선정된 가구의 만 19세 이상 성인 가구원 약 905명이다. 표본가구에게는 조사 시작 전 가구선정 통지서가 미리 우편으로 배포되었으며, 오는 16일부터 훈련된 조사원이 표본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1:1 면접조사를 진행한다. 이후 조사가 완료된 후에는 답례품으로 문화상품권(5,000원)을 지급한다. 조사내용은 흡연, 음주, 신체활동, 식생활 등과 관련된 건강행태와 만성질환, 삶의 질, 의료이용 등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 보건소 건강증진팀(☎031-860-3383)으로 문의하면 된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관내 기업체의 애로 해소 및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2019년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 수요조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은 공장밀집지역 진입도로 확·포장 개선, 소교량 등 기반시설 설치를 지원하는 “기반시설 개선사업”, 노후 기숙사·식당·화장실 신축, 정화조, 휴게공간 설치 및 개·보수를 지원하는 “근로환경 개선사업”, 작업장 바닥 도장공사, 환기·집진시설 설치 및 작업공간 외부 개보수를 지원하는 “작업환경 개선사업”, 주차장(주차설비 포함), 화장실 등 공공시설물의 개·보수, 노화 기계실 및 전기 설비를 지원하는 “준공 후 10년 이상 경과된 지식산업센터 근로화경 개선사업” 등을 대상으로 한다. 경기도와 동두천시의 심사를 거쳐, 사업에 선정되는 기업은 도·시 보조금 60%까지 3천만원 이내로 지원받아 근로 및 작업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할 수 있으며, 기반시설 개선사업의 경우에는 자부담 없이 전액 도·시비를 통해 개소 당 2억원까지 시설공사 지원이 가능하다. 한편, 시는 2018년 사업으로 7개 기업을 대상으로 57,533천원을 도·시비로 지원하여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경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 동두천시 보건소는 농작업이나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진드기에 물렸을 때 발생할 수 있는 감염병으로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SFTS), 쯔쯔가무시증 등이 있다. 진드기에 물린다고 다 감염되는 것은 아니며,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는 검사를 하여도 감염여부가 확인되지 않는다. 진드기에 물렸을 때는 진드기 제거법에 따라 진드기를 제거하고 해당부위를 소독하며, 이후 21일 동안 고열, 오심, 구토, 설사, 식욕부진 등의 임상 증상이 나타나는지 관찰하고, 임상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한다. 진드기 매개감염병은 특별한 치료제나 예방백신이 없어, 환자의 증상에 따라 적절한 내과적 치료를 시행하기 때문에 조기진단 및 적기치료가 중요하다.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며, 야외활동 시 풀밭 위에 앉거나 눕지 않기, 풀밭 위에 옷을 벗어두지 않기, 긴팔 옷이나 긴 옷을 착용하여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기, 작업 및 야외활동 시 기피제 사용하기, 야외활동 후 옷을 털고 반드시 세탁하기, 풀밭에서 사용한 돗자리는 반드시 세척 후 햇빛에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 동두천시 보건소에서 지난 10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4시간 동안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사 등을 대상으로 제6차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심폐소생술 교육은 급성심정지 후 골든타임이라 할 수 있는 4분의 시간을 활용하여, 환자의 위급한 상황을 보다 안정적으로 되돌리는 교육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역량을 키운 시민이라면 언제 어디서든지 심폐소생술을 실시할 수 있는 간단한 교육이다 오늘 교육은 가정이나 주변에서 접할 수 있는 심정지환자가 발생했을 시, 당황하지 않고 현장에서 119 구조대에 신고함과 동시에 먼저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방법과 구조 및 응급처치를 할 수 있는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해 심폐소생술 교육은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연4회, 의무교육대상 10회 실시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홈페이지에 공지되어 있어 교육을 희망하는 자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궁금한 사항은 예방의약팀(☎031-860-3379)으로 연락하면 된다.”고 밝혔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는 지난 10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7기 실무협의체 위촉식을 개최했다. 제7기 실무협의체는 협의체 운영조례 제12조의 규정에 근거하여, 6기 위원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보건·복지를 비롯한 사회보장 전반의 연계·협력을 강화하고 복지서비스 향상 및 협의체 운영에 내실을 기하고자, 사회보장 관련 민간실무자 16명, 관계공무원 14명 총 30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위촉식은 제6기 협의체 활동보고, 제7기 실무협의체 위촉장 수여, 실무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 순으로 진행됐다. 새롭게 출발하는 실무협의체는 민·관이 협력하는 네트워크로, 분야별 8개 실무분과 활성화 지원을 통해 지역의 사회보장 문제를 서로 논의·조정·해결해 나가는 기능을 하며, 시민들의 복지향상에 대한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평가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 동두천시 보훈단체협의회는 10일 아름다운문화센터 공연장에서 동두천지역 9개 보훈단체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은 최용덕 동두천시장, 강건작 28사단장 및 타시·군 보훈단체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와 인사말, 축사, 헌시낭송,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되었다. 보훈단체 협의회장으로 선출된 이정식 고엽제전우회 회장은 “우리 시민과 학생들의 나라사랑 정신과 안보의식을 고취해, 선조들에 대한 예우를 지켜야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협의회는 시민들의 안보의식 고취와 평시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보훈당사자들의 권익도모 및 그동안 여러 갈래로 흩어져 있던 각종 보훈단체들의 의견 결집을 통하여, 현안 발생 시 이에 대응할 수 있는 체제를 종합적으로 갖추고자 설립되었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민주수호 정신으로 이 나라를 굳건히 지킨 자랑스러운 보훈가족이 있었기에 우리나라가 이렇게 발전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보훈회원 예우와 복리 증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훈단체협의회는 동두천시 9개 보훈단체로 구성되었으며, 회원단체 간 상부상조 및 유대강화와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 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10일 동두천시 공무원 541명이 참여해 매년 46,280,000원의 정기후원금을 어려운 동두천시민을 위해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7월 지역복지사업을 위해 「희망나눔 행복드림」이라는 일반시민 대상 정기후원 모금을 기획한 바 있으며, 동두천시 소속 공무원 590명 중 541명이 정기후원 참여해 공무원이 먼저 솔선수범하여 따뜻한 나눔문화 확산의 기틀을 마련했다. 지역복지를 위한 공무원 직장모금은 경기도 최초이며, 전국 최고 비율로 기록될 전망이다. 시는 공무원의 모금을 시작으로, 민간이 자체적으로 이웃 돌봄을 실현할 수 있는 안정적 재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사회단체, 기업체, 개인,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모금홍보를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희망나눔 행복드림」 정기후원은 천사운동본부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CMS를 통해 모금되며, 난치병 아동지원, 제도권 밖 저소득층 지원, 8개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특화사업 추진에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