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지난 17일 여름철 재해 대비 관련하여, ‘보산1 펌프장지구 개선복구’ 현장에 방문했다. 24일 시에따르면, 이번 현장방문은 여름철 재해 대비와 관련하여, 동두천에서 추진 중인 주요 사업별 추진상황 및 문제점 등을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최용덕 시장은 이날 ‘보산1 펌프장지구 개선복구’ 현장 상태를 꼼꼼히 살핀 뒤 펌프를 직접 시험 가동하였고, 이후 보산동주민들의 요구사항들이 있는지 확인하였다. ‘보산1 펌프장지구 개선복구’ 공사는 현재 마무리 단계로, 국지성 집중호우 시 펌프장 가동이 가능하며, 공사는 펌프장 옆 공공주차장을 조성을 마지막으로 다가오는 8월에 준공을 목표 하고 있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 동두천시는 주민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행정수요 변화에 대처하고자, 제2기 공공디자인 마인드 향상 교육을 소속직원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9일 중앙대학교 산업협력단 위탁으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12일에 이어 두 번째 갖는 교육으로, ▲깨끗하고 질서 있는 도시 ▲시민이 애착을 갖는 도시를 만들자는 취지로 부서선정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범죄예방 디자인 우수지역인 서울시 동작구와 수원시 파장동, 수원행궁 일원을 둘러보며, 이론교육과 현장학습 시간을 가졌다. 특히, 수원 파장초등학교 주변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은 낙후되고 후미진 학교 주변 통학로가 학부모와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환경개선을 통해 도시 구조가 크게 개선된 사례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 공간 활력에 큰 변화를 가져왔으며, 국토환경디자인 시범사업 지역으로 선정된 곳이다. 또한, 지난해 도시재생 활성화 정책에 따라 수원시 연무동 일원이 친환경 생태환경도시와 공동체거점 재생도시, 세류동 일원의 국제교류거점 미래 도시로의 추진을 수원시 관계자로부터 듣고, 공직자와 주민이 함께 이뤄가는 도시재생의 필요성과 효과에 더욱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두천시는 금
[동두천=박지환 기자] 새마을운동동두천시지회(지회장 윤광회)에서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1박 2일 동안 강원도 고성에서, 윤광회지회장을 비롯한 8개동 새마을협의회임원, 부녀회임원, 이사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 평화, 공경, 지구촌공동체운동으로, 새로운 문명사회 건설을 선도하는 2018년 동두천새마을지도자 수련대회를 개최했다. 1부 입소식에서 윤광회 지회장은 2018년 하반기 새마을운동의 방향으로 생명살림운동, 평화나눔운동, 공경문화운동, 지구촌공동체운동을 통하여, 더불어 사는 공동체, 행복한 국민을 위하여 새마을지도자들의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하였으며, 2018년 7월부터 출범하는 지방정부의 정책방향에 부응하는 운동을 전개하여, 즐거운 변화, 더 좋은 동두천 건설을 위해 앞장서 달라는 당부와 함께 지난 상반기동안 지역에서 묵묵히 봉사해 온 지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2부에는 김창수 희망아카데미 대표가 “행복한 새마을 내가 만든다.”라는 주제로 진행한 특강을 통해, “새마을지도자들은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정신을 솔선 실천하여, 지역사회 발전과 화합에 이바지한 새마을가족들이 있기에 동두천이라는 공동체가 원만하게 유지되고 있다.”고 전하고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 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지난 21일 10시부터 12시까지 시청 대회의실에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100여명과 청소년봉사단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유해환경감시 청소년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단장 임상우)은 총 10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과 올바른 여가문화를 조성하는 사회적 밑바탕을 조성하고자, 청소년에게 유해한 위법행위 감시 및 신고, 정화활동 캠페인 등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이번에 실시한 「2018년 유해환경감시 청소년봉사단 발대식」은 미래사회의 주역인 지역 청소년들의 자발적 자원봉사활동을 통하여, 지역사랑 정신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미래사회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활동과 올바른 성장을 도모하고자 개최됐다. 이번 발대식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지난 21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총 6일 동안, 안전교육, 환경개선활동, 청소년유해환경근절 캠페인, 청소년유해업소 및 우범지역 방범순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세상을 향한 작지만 큰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준 동두천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과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청소년들에게 진심으로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 동두천시(시장 최용덕) 평생교육원 아름다운문화센터는 금년도 프로그램에 대한 수강생 의견 수렴 및 내년도 프로그램 개발․운영을 위해 지난 7월 19일부터 8월 4일까지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설문대상은 동두천 시민 및 관내 직장인이며, 동두천시 홈페이지 및 아름다운문화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자유롭게 온라인 설문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아름다운문화센터 및 각 동행정복지센터, 장애인종합복지관, 노인복지관, 청소년수련관,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등에 비치되어 있는 설문조사지를 작성하여 오프라인으로도 참여 가능하다.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즐거운 변화 더, 좋은 동두천」을 만들기 위해 시민들의 다양한 욕구와 의견을 수렴하여, 2019년도 아름다운문화센터 프로그램 운영계획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 동두천시는 지난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물품담당 공무원 40여명을 대상으로, 보유물품의 정확한 실태 파악 및 효율적인 물품관리를 위한 정기재물조사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물품관리 담당자들이 정기재물조사 지침 및 물품관리시스템의 업무처리 방법 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하였으며, 전자태그(RFID) 발행 및 태그부착 방법 등 실무적인 내용도 교육하여, 재물조사가 원활하게 추진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최복순 회계과장은 “이번 정기재물조사는 오는 9월 30일까지 실시하며, 재물조정기간에 실제 부족품 및 초과품 등을 물품현황자료에 반영하여 정확한 물품관리가 지속될 수 있도록 조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 동두천시는 지난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2019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학교를 개최했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고 결정하는 제도이다. 이번 주민참여예산학교에는 주민참여예산 민간위원, 관계 공무원 및 참여 희망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예산관련 전반적 지식뿐만 아니라 타 시·군 주민참여예산사업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참석자들에게 적극적인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 제안을 독려하였다. 한편, 2019년도 예산에 반영할 주민참여예산 공모 사업은 오는 7월 31일까지 시 홈페이지 및 각 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받고 있으며, 2018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은 387백만원 규모로 26건이 추진 중이다. 또한 시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학교를 기점으로 공모사업 규모 확대 등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에 대한 다양한 변화를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며, “주민참여예산제가 예산학교를 통해 시민들이 예산에 대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시민들과의 소통창구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 동두천시에서는 오는 7월 23일(월) 과 26일(목) 이틀간 “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Summer School”에 참여하는 중·고등학생 60명을 대상으로 “Green 동두천 환경교실”을 EM센터에서 실시한다. “Green 동두천 환경교실”은 EM의 원리와 이해, EM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 실생활에서의 EM사용법 등 EM교육뿐만 아니라, 환경의 중요성을 직접 깨달을 수 있도록 EM흙공 만들기, EM흙공 하천에 던지기의 체험활동 및 환경정화활동으로 진행된다. 시는 악취제거, 수질개선 등 환경에 다방면으로 유용하게 작용하는 EM(유용미생물)에 대해 교육하고, 실생활에서의 EM사용방법을 알려줌으로써, 학생들이 환경보전에 대한 올바른 의식을 정립하고 일상생활에서의 환경보전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