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 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4, 5, 6일 3일간 시장 주재로 ‘2018년 민선7기 주요업무 보고회’를 개최했다. 9일 시에 따르면, 민선7기를 맞이하여 이뤄진 이번 보고회에서는 신속한 현안파악과 원활한 시정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2018 상반기 업무 추진현황 및 하반기 계획 보고를하였고, 공약사항의 추진계획 보고도 함께 이루어졌다. 이날 보고회에서 최용덕 시장은 “능력있는 시장과 부서장이 되도록 합심하는 것이 중요하며, 시민들과의 약속인 민선7기 공약사항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행정을 할 때 직접 현장을 확인하는 등의 적극적인 현장행정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부서별 업무 보고 후 시장의 지시사항이 빠른 시일 내에 추진될 수 있도록 부서별로 중점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 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6일 지방보조금의 투명성 및 책임성 제고를 위해 「지방보조금 부정수급 근절대책」을 수립, ‘지방보조금 부정수급 ZERO’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지방보조금 관리체계 미비 및 전문 관리인력 부족으로 보조금 부정수급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보조금의 종합적 관리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동두천시는 올해를 지방보조금 인식개선의 해로 지정하고 지방보조사업자 및 보조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보조사업 수행 전반에 대한 교육·컨설팅을 중점적으로 시행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보조금 부정수급 전담팀 운영을 통한 지방보조금 상시 모니터링, 지방보조금 신고센터 운영 등 주민참여를 통한 부정수급 감시 강화가 이번 대책에 포함되어 있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지방보조금 부정수급은 의도적으로 이루어지는 경우도 있지만, 보조금 집행방법에 대한 지식부족 등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며, “처음부터 거창한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기 보다는 보조금에 대한 인식 개선 등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하여 보조금이 건전하고 책임성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 동두천시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시장 최용덕)은 오는 24일까지 어린이박물관 하반기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선발인원은 어린이 서포터즈 10명, 가족 서포터즈 10가족이며, 어린이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지원양식에 맞춰 이메일(childmus@korea.kr)로 접수가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선발한다. 어린이박물관 서포터즈는 전시, 교육, 문화행사 등 박물관과 관련한 다양한 콘텐츠를 취재, 공유하며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 등 SNS 채널을 통해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간다. 특히 전시장을 체험해보고, 새로운 기획전 콘텐츠 아이디어 회의를 하는 등 전시 자문단으로서의 역할도 함께한다. 활동기간 동안 어린이박물관 무료관람과 함께 교육프로그램 시범운영 참여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상반기 어린이 서포터즈는 5월 어린이큰잔치 행사부스 운영, 야외 전시물 콘텐츠 기획회의 참여, 빗물저금통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선보였으며, 가족 서포터즈는 박물관 전시 및 교육, 행사 참여 등을 통해 박물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알리는데 앞장섰다. 서포터즈의 활동은 박물관 홈페이지 서포터즈 뉴스레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서포터즈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 동두천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한 치매예방교실과 인지강화교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 40여명을 대상으로, 보산할머니경로당과 보건소에서 수료식을 각각 실시했다. 치매예방 프로그램은 4월부터 3개월간, 주 1회 총 12회에 걸쳐 운영하였으며, 어르신들의 참여도와 만족도가 높아 하반기에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치매예방교실은 7월 25일과 26일 개강하여 2개의 반으로 운영되며,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또한 인지강화교실은 8월 2일 개강하며, 경도인지장애·인지저하자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매 회기 프로그램마다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서로 즐겁게 어울리는 모습을 보고 많은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인지 건강을 위한 다양한 치매예방 프로그램 운영으로 치매 없는 건강한 동두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기타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동두천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031- 860-3380)로 문의하면 된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 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단기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관내 대학생 50명을 최종 선발하고, 지난 4일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2018년 하계 부업대학생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평균 7:1의 높은 경쟁 속에 공개추첨을 통해 선발된, 50명의 부업대학생들은 7월 4일부터 7월 31일까지 약 4주간, 시청 내 각 부서, 복지관, 동 행정복지센터, 사업소 등에 배치되어 행정·민원사무 업무보조를 맡게 된다. 또한, 근무기간 동안 아이디어 발표회 등을 통해 시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직접 참여할 기회도 갖게 된다. 이날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여러분 모두 축하드리고, 4주 동안 실제 행정업무를 경험하면서 동두천시와 시민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는 능동적인 자세로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편 대학생 단기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는 동두천시의 주요 시책 중 하나로서, 최근 고용시장이 얼어붙으면서 부족한 청년일자리를 창출하고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의견과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하는 사업으로 예비사회인인 대학생들에게 매년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 동두천시는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한 도시생활환경 조성을 위하여, 사업비 800백만원을 투입하여 사회안전망 인프라 구축사업이 6월말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및 도시공원에 설치된 55개소 214대의 저화질 카메라를 선명한 영상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고화질 카메라로 교체설치 함에 따라, 시의 모든 방범용 CCTV는 고화질 카메라로 교체되었다. 또한 소요산 관광지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이 안전하고, 범죄로부터 보호를 위한 신규 방범용 CCTV 5개소 17대를 설치하였으며, 관내 주요도로 진출입로에 설치된 5개소 6대의 차량번호인식 카메라도 3차로까지 동시에 번호인식이 가능한 카메라로 교체하여 성능을 개선하였다. 성능 개선된 모든 고화질 CCTV 영상은 '동두천시 CCTV통합관제센터'에서 365일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을 함으로써,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의 안전에 더욱더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시 관계자는 금년 6월말 기준으로 358개소 1,598대의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생활안전 사각지역 등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방범용 CCTV를 확대 설치하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 동두천시 최용덕 시장은 지난 1일 발표된 호우주의보 및 태풍 북상예보로 인해 경기도에서 추진 중인 『신천 하천환경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감리단장과 시공사 소장으로부터 공사 추진현황 및 문제점을 5일 보고받았다. 보고내용 중 공사추진에 어려움이 있는 캠프 모빌구간에 대해서, 공사 구간에 편입되어 있는 미군부대 토지 사용을 위해 중앙부처에 직접 요청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나타내었다. 최용덕 시장은 장마철이 다가옴에 따라 호우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공사 추진에 만전을 기하길 당부하고, 조속한 준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독려를 하였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 동두천시는 지방세 체납액 5백만원 이상 체납자 81명을 대상으로 예금압류를 실시하였다. 이번 예금압류 대상자는 총 81명으로, 체납건수는 1.539건, 체납액은 1,359백만원이다. 동두천시는 전액 납부가 어려운 생계형 체납자들이 체납액 일부를 납부하고, 분납을 이행하면 체납처분을 보류할 방침이다. 다만, 납부의지가 없는 고액 또는 고질 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체납액 징수활동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정수진 세무과장은 “그동안 잔액조회가 되지 않았던 체납자들의 예금 계좌조회가 가능하게 됨으로써, 더욱 구체화된 체납처분이 이뤄질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