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 동두천시(시장 오세창)는 지난 5일 오후 6시 30분 동양대학교 북서울 (동두천)캠퍼스에서 『2018 사회적경제 창업교육』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개강식을 시작으로 오는 7월 5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4개월간 총 15회로 진행된다. 교육 운영은 동양대학교 북서울(동두천)캠퍼스 산학협력단에서 맡아 진행하며,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에 관심이 있고 창업을 준비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아이디어 및 사업모델 발굴 등 실무분야를 교육한다. 사회적경제기업 육성과 창업을 준비하는 창업희망자들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교육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 당초 예정된 35명을 초과한 46명의 시민들이 참여하게 됐으며, 청년과 취업 준비생 및 퇴직을 앞둔 베이비부머세대 등 다양한 연령대 시민들의 창업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교육 수료생에는 경기도 창업오디션 신청자격이 주어지며, 오디션에 선발된 팀에게는 창업지원금 8백만 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사회적경제 예비창업자들에게 창업기회를 부여하고, 서로간의 네트워크 구성을 통해 사회적경제 조직이 활성화되어 질적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 동두천시(시장 오세창)에서는 지난 6일(수) 10시부터 12시까지 새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하였다. 자원봉사센터 소속 200여개 봉사단체와 공무원 등 민·관·군 약 2,000여명이 함께 힘을 모아 전철역 주변 도심공원 일대와 신천변을 깨끗이 청소하였다. 이날 정화활동은 선업교부터 하봉암교까지 약 10km에 달하는 신천변 일대와 전철역 주변 산책로 및 도심공원을 각동별로 집중 책임구간을 정하여 각종 오물과 쓰레기를 수거하였으며 특히, 버려진 폐비닐과 담배꽁초 등을 중점 수거하였다. 오세창시장은 청소하는 시민들에게 일일이 감사함을 표하며, “겨우내 묵었던 쓰레기들을 시민이 솔선하여 청소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격려하였고, 자원봉사를 나온 시민들은 환한 미소로 화답하였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 동두천시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은 지난 4일 동두천 소방서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2층 교육실에 화재상황 발생을 가정하고, 박물관 자위소방대의 매뉴얼에 따른 초동대처 및 상황전파, 초기대응, 자체 진화, 소방차 완전진화를 통해 실전 대응훈련을 하였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은 관람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박물관으로서, 정기적인 훈련을 통해 발견된 문제점을 개선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 동두천시는 4일 꿈나무근린공원에서 각 분야별 다양한 주제로 안전총괄과, 동두천소방서, 지역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65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봄 행락철 안전예방을 주제로 건조한 날씨와 봄철 나들이객 증가에 따른 산불 발생 시 안전행동수칙을 시민들을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홍보하였다. 또한, 바깥활동이 많은 시기인 만큼, 최근 발생 빈도가 높아진 고농도 미세먼지(황사 포함) 발생 시 행동수칙을 함께 홍보하며, 미세먼지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었다. 오세창 시장은 “봄 행락철을 맞아 잠깐의 방심과 부주의로 안전사고를 당하는 경우가 많은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안전홍보를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는 지역복지 네트워크 증진 및 협의체의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지난 3일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새롭게 구성하여 운영 중인 실무분과 개편 결과보고 및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제7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구성 등 협의체의 주요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특히 사회보장급여법에 의해 4년 단위로 수립하는 제4기(2019년~2022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해 연구진과 지역사회의 다양한 주체들을 참여시킨 TF팀 구성을 확정지어, 본격적으로 동두천시 사회보장 청사진 마련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2 018년에 수립되는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앞으로 동두천시의 4년간 지역복지를 디자인하는 중요한 계획인 만큼, 시민들의 다양한 복지욕구를 반영하여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방침이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 동두천시는 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출입기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언론인과 소통하는 시정브리핑을 실시했다. 이번 브리핑에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트레일러닝 대회인 ‘제4회 동두천 국제 트레일러닝 대회 개최’와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 사업 추진’에 대한 내용으로 브리핑이 이루어졌다. 시 관계자는 동두천 국제 트레일러닝 대회에 대해 “동두천 국제 트레일러닝 대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제 트레일러닝 대회로, 2015년 제1회 동두천 국제 트레일러닝 대회 이후 매년 대회 참여자가 30%이상 증가하고 있다.”며, “새로운 코스를 개발하고 대회를 더욱 발전시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국제 트레일러닝 대회로 발전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으며, 또한 치매안심센터에 대해서는 “올해 새로 개소한 치매안심센터를 기반으로 시민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 서비스를 통해 치매환자의 조기 발견 및 치료를 도모하고, 조호물품 지원을 통해 치매환자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미세먼지로 인해 건강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참여하신 분 모두 건강하시길 기원한다.”는 인사말과 함께 바쁜 일정에도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 동두천시(시장 오세창)는 3일 ‘2018년도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위원장 염필선 기획감사담당관)를 개최해 정책실명 공개과제 25건을 선정했다. ‘정책실명제’는 주요정책의 결정과 집행 과정에 참여하는 모든 담당자 및 관계자의 실명과 의견을 기록·관리하는 것으로,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하는 제도이다. 올해 공개되는 정책실명제 정책실명 공개과제는 ▲시장공약사항 등 중점 추진사업, ▲대규모 예산 투입사업, ▲자치법규의 제·개정 및 폐지에 관한 사항 등 「동두천시 정책실명제 운영규칙」에 따라 선정됐다. 염필선 동두천시 기획감사담당관은 “이번에 선정된 25개 사업은 시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며, 시민의 알권리를 보장과 시정신뢰도 향상을 가져올 수 있도록 정책실명제의 발전과 지속적인 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 동두천시는 사회복지수급자 자격 및 급여의 적정성 유지를 위하여 이달부터 6월까지 2018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를 실시한다. 사회보장급여 정기 확인조사는 연 2회(상·하반기) 실시하고 있으며, 복지급여 수급자의 적절한 수급자격 및 급여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근 갱신된 소득·재산 공적자료를 반영하는 것이다. 조사대상은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한부모가족 등 10개 복지사업이 해당된다. 조사 대상가구의 변동된 소득·재산 정보를 확인하여 자격 변동자에게 결과를 통지하고, 6월 29일까지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하는 절차로 진행되며, 동두천시는 이번 확인조사를 통하여 적절한 수급자격 및 급여 관리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급여 중지(감소) 대상자에 대해 적극적으로 소명기회를 부여하고, 긴급지원, 무한돌봄사업,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을 통한 자원연계 등으로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대한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