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 동두천시 주민생활지원과(과장 정우상)는 지난 16일 오전 10시 사회복지직 새내기 공무원을 대상으로 기본 소양 및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새내기 사회복지직 공무원은 지난 2월 23일 동두천시 8개동 맞춤형 복지팀 전면 시행에 따라 동 맞춤형 복지팀 사례관리 업무 및 동 복지대상자 선정· 조사 등을 위해 10명이 임용되었으며, 이날 신속한 업무적응을 위해 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 복지시스템 체계, 주요업무, 사회보장계획 등을 교육해 복지영역의 큰 흐름을 알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교육에 앞서 새내기 공무원들은 발령이후 3주간 복지업무를 수행하면서 느낀 점을 발표하고, 주민들에게 신속한 복지서비스를 위한 빠른 업무숙지의 필요성과 복지사각지대를 완화하기 위한 공무원의 노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동두천시 주민생활지원과는 사회복지전달체계 개편 및 사회보장영역 확대에 따라 빠르게 변화하는 복지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상반기 내 사회복지공무원 전문교육 및 민관 합동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 동두천시는 『동두천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일부개정하여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배우자 보훈명예수당 지원 내용을 신설하였다. 시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위로하기 위하여 6·25 전쟁 참전자와 월남전 참전자에게 2010년 3월부터 참전명예수당을 지급하였고, 2013년부터 보훈명예수당으로 확대해 65세 이상 국가보훈대상자 전체에 지급하였으며, 2018년 3월부터는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배우자에게까지 확대하여 월 5만원씩을 지원한다. 그동안 법률에 의거 상이군경, 무공수훈자 등은 대상자가 사망 시 그 자격이 배우자에게 승계되어 보훈명예수당이 지급되었으나, 상이군경 등이 아닌 참전유공자가 사망한 경우에는 국가유공자의 자격이 승계되지 않아 보훈명예수당을 지급받지 못하고 있었다. 동두천시는 이를 보완하여 올해 초 조례개정을 통하여 근거를 마련하고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배우자 보훈명예수당을 지급하여, 국가를 위해 헌신·공헌한 유공자 및 유가족을 예우하고 명예선양을 위하여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수당 신청을 원하는 사망 참전유공자의 배우자는 해당 주소지의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와 국가유공자 확인원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 동두천시 시민회관(소장 전영완)에서는 지난 2월 9일 제시한 신속집행 목표에 대한 중간점검을 위해, 3월 15일 상반기 신속집행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는 신속집행에 대한 향후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 위한 실직적인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였다. 신속집행은 경기 활성화와 일자리 사업의 지원을 위한 정책으로 민간경기 활성화를 위해 경제의 한축을 담당하는 공공부문이 재정정책측면에서 적극적으로 장려하는 사안이다. 이번 회의에서 각 담당자들은 그동안 집행했던 내역을 분석하고, 미진한 부분에 대해서는 향후 집행계획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을 마련하여 보고를 하였다. 특별히 동절기가 지나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되는 시기에 발맞춰 적극적인 행정을 통해, 민간경기 활성화를 위한 동력을 마련하는데 작은 보탬이나마 되도록 담당자들이 신속집행에 방안에 만전을 기울였다. 한편, 시설사업소장은 상반기에 예산을 최대한 집행함으로써 신속집행정책의 취지에 발맞춰 직원들이 각자 자기분야에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조치를 강구하도록 지시했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 동두천시는 지난 15일 시장실에서 「2018년 동두천시 안전관리자문단」신임위원에 대한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은 오세창 시장이 참여하여 안전관리자문단 신임위원 5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였으며, 이번 위촉된 위원들은 건축, 토목, 가스, 전기 등 각 분야 기술전문가로 재난취약시설 등에 대한 안전점검 및 안전대책 수립을 위하여 기술적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오세창 시장은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위촉된 안전관리자문단 위원들의 활동이 중요하니 적극적으로 활동해줄 것”을 당부 했다. 이날 위촉된 안전관리자문단 위원들은 2020년 3월 15일까지 2년간 동두천시 안전관리 분야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국가안전대진단 및 각종 시설물의 취약시기별 민관 합동 안전점검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 동두천시는 유능한 인재를 양성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난 1994년부터 해마다 관내에 거주하고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과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내 고장 학교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2018년도 동두천시 애향 및 자립 장학생 신청자격은 동두천시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계속 거주하는 고등학생 및 대학생이며, 고등학교 자립장학생은 60만원, 애향장학생은 137만원이며, 전문대생 200만원, 대학생 35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선발기준은 고등학생의 경우 신입생은 관내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 입학성적이 10%에 해당하는 학생, 관내 고등학교 재학생은 직전학년 내신 전 과목 평균 2등급이내에 학생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대학생은 관내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대학에 진학한 학생 가운데 직전학년 내신 전 과목 평균 2등급이내인 학생이나, 동두천지역 고교 졸업 후 대학 재학 중인 학생으로 전 과목 평점 3.0이상인 학생이 대상이 되지만 수강 과목 가운데 D 또는 F학점이 있는 경우는 제외된다. 이와 함께 저소득 학생 및 기능·예체능 분야에서 지역 명예를 드높인 학생 또는 관내의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도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 동두천시 전직 새마을 회원을 중심으로 한 ‘새마을 장학단체’가 지난 14일 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 3층 강당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전직 새마을운동 동두천시지회장인 김명임 회장을 비롯한 회원 30여명과 오세창 동두천시장, 장영미 동두천시의회 의장 등 내빈 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새마을 장학단체’는 전직 동두천시 새마을 회원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의 발전과 인재 육성을 위한 모임으로, 지속적인 기금 적립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 장학금을 전달하기 위해 결성됐다. 김명임 새마을 장학단체 회장은 “경제적 여건에 관계없이 누구나 의지와 능력에 따른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을 하겠으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회원 모두가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동두천시의 인재들이 그 능력을 힘껏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 동두천시는 경기도가 주최한 ‘2018년 세외수입 운영 종합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한 해 동안 세외수입 징수, 체납액 정리, 신규 세입 발굴 등 세외수입 운영 전반에 대한 5개 분야 12개 지표의 평가로 이뤄졌다. 시는 그동안 경기침체 및 납부의식 저조 등의 불리한 여건에도 불구하고, 세외수입 운영 종합평가의 주요 항목에 해당하는 지난년도 체납액 징수율은 전년대비 68% 상승한 27%를 달성하였고, 과태료 징수율은 전년대비 35% 상승한 69%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세무과장(정수진)은 “이번 세외수입 운영 종합평가 장려상에 만족하지 않고, 보다 나은 세외수입 징수방안 및 자주재원 확충을 위한 노력과 세외수입 징수에 대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 동두천시와 신한대학교가 협력하여 운영하는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이서경)는 지난 3월 8일 직업재활 커피바리스타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이번 직업재활 커피바리스타 프로그램은 동두천시장애인복지관과 연계하여 매주 목요일 오후 2시30분부터 3시 30분까지 동두천시장애인복지관에서 진행된다. 개강 첫날에는 프로그램 일정안내 후 위생교육을 받고 보건증을 발급받았다. 개강 다음날인 9일 오전에는 서울 SETEC에서 진행되는 커피 박람회에 참여하여 다양한 커피관련 도구 및 재료를 견학하고 시음 및 체험활동을 하였다. 추후 일정으로는 커피이론과 에스프레소 추출 및 다양한 커피음료 제작법을 배우고 현장실습을 통해 고객서비스응대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자 중 성적이 우수한 2명에게는 연말에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위와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031-863-363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