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 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정숙)는 맞벌이 부부, 한부모 등 양육공백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추진 중인 아이돌봄서비스의 신규 아이돌보미활동가를 총 8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28일(수) 서류마감 결과 총 22명이 지원했으며, 지원자를 대상으로 3월 9일(금) 채용면접을 시행하여 최종적으로 8명이 선발하였다. 이번 아이돌보미활동 지원자는 주로 중·장년층의 여성으로 아이돌보미활동 지원을 통해 경력단절 여성들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일정은 보육교사 자격증 소지자는 10시간의 현장실습 이수 후 아이돌보미활동을 시작하고, 양성교육 대상자(자격증 미소지자)는 경기도가 지정한 양성교육기관(의정부YWCA)에서 80시간의 교육을 이수 후 10시간의 현장실습을 거친 후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 동두천시에서는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저소득층에게 생계비 등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한 “긴급지원사업”을 홍보하기 위해 홍보물 4,000매를 제작 배부한다. 또한, 그동안 시청 담당부서에서만 상담·신청을 받던 긴급지원사업을 2018년 3월 19일부터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의 맞춤형복지팀에서도 상담·신청을 받을 수 있도록 업무분할을 확대 조정하였다. 이를 위해 각 동의 새내기 사회복지 공무원과 사례관리담당자의 원활한 업무추진을 위한 맞춤형교육을 2018년 3월 16일 실시하기로 하였다. 앞으로도 동두천시에서는 위기가정이 빠른 시일 내에 위기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각 동 행정복지센터의 맞춤형복지팀과의 원활한 협조 하에 신속하게 지원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긴급지원사업을 홍보하기 위한 특수시책사업으로 착한식당의 기부사업과 연계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긴급지원사업과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 동두천시청 주민생활지원과(860-2378)로 문의하면 된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 김성원 국회의원(자유한국당, 경기 동두천‧연천)은 12일, 행정안전부로부터 △동두천시 생연초교 앞 안전기반시설 확충 3억원, △동두천시 소요산 박스암거 보수 5억원, △연천 농산물 종합가공센터 건립 5억원, △연천군청 구관청사 내진보강 3억원의 특별교부세(이하 특교세)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교세는 김 의원이 국비 확보를 위해 행정안전부에 여러 차례 사업 타당성을 설명하며 얻어낸 결과이다. △ 동두천 생연초교 앞 안전기반시설 확충 동두천 생연초등학교 주변 기존 통학로는 차량통행이 빈번하고 도로 폭이 협소할 뿐 아니라 안전시설물 미비로 인해 등하교길 학생들의 안전사고 위험을 항시 내포하고 있었다. 이에 김 의원은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통학로에 도로를 개설할 수 있도록 특교세 3억원을 긴급 확보했다. 이로 인해 차량분산 및 학생들 이동 동선 단축 등으로 안전사고 예방효과가 증대될 전망이다. △ 동두천 소요산 박스암거 보수공사 매년 약 60만명이 방문하는 동두천시 소요산관광지 입구 하부에 설치된 박스암거의 손상이 심각해 정밀진단을 실시한 결과 보수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번 특교세 확보로 관광객들의 안전사고 예방은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 동두천시는 12일 상황실에서 고재학 부시장을 비롯 관련 부서장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안전대진단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지난달 5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국가안전대진단의 추진실태 등에 대해 점검하는 자리로, 국가안전대진단이 보다 내실 있고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장례식장 등 30개 유형의 524개소에 대해 국가안전대진단 추진방향, 점검사항, 문제점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올해 국가안전대진단은 안전점검실명제를 실시해 점검시설에 대한 후속조치를 추적관리하고, 보수·보강 등 대책을 마련해 형식적 점검을 탈피하여 보다 실질적이고 적극적인 진단으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한다는 방침이다. 고재학 부시장은 “재난은 예방이 최우선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범국가적 차원의 국가안전대진단이 정상적으로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 동두천시는 3월 12일 세외수입(일반회계) 체납고지서를 발송했다. 이번 발송한 체납고지서 6,578건의 체납액 46억 원에 대하여 오는 31일까지 납부를 촉구하는 내용으로 각 부서에 부과·관리되고 있는 각종 과태료, 과징금, 수수료, 사용료 등 세외수입 체납고지서이다. 납부방법으로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직접 CD/ATM으로 납부할 수 있으며 은행을 가지 않고도 가상계좌번호납부, 인터넷납부(www.wetax.go.kr 및 www.giro.kr )도 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지서 뒷면의 해당부서나 세무과 세입관리팀(☎860-2185)로 문의하면 된다. 정수진 세무과장은 현재 연도별 세외수입 체납액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실정으로 예금압류, 관허사업제한, 번호판 영치, 부서별 맞춤 징수를 위한 세부 실무보고회 및 징수보고회 등 종합적인 징수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임을 알렸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 동두천시(시장 오세창)는 지난 9일 동두천피혁협동공업조합 회의실에서 기획감사담당관 주재로 관내 기업인을 모시고 「동두천시 기업인 규제애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기업인의 경제활동을 막고 있는 각종 규제를 건의하고, 효율적 개선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자유발언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주요내용으로는 ▲외국인 고용 근로자 수 증가 ▲노후 산업단지 지원 확대 ▲폐기물 재활용 연구방안 ▲섬유특구단지 조성을 통한 지원 확대 ▲불합리한 기업지원 정책 건의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애로가 발굴되었다. 발굴된 사례는 시 자체적으로 해결 가능한 사례를 제외하고 경기도를 통해 행정안전부로 건의되며, 채택된 사례에 대해서는 현장 확인 등의 과정을 거쳐 해결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염필선 기획감사담당관은 “2018년을 규제혁파의 원년으로 삼은만큼, 오늘 현장에서 들은 기업인의 고충사항은 시 자체적 해결이 가능한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 검토를 통해 해결 가능하도록 담당부서와 노력할 것이며, 중앙부처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국회 방문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해결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하겠다.”며 앞으로도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 동두천시 평생교육원(시장 오세창) 꿈나무정보도서관에서는 상반기 프로그램으로 뮤지컬 잉글리쉬를 오는 4월 10일부터 7월 3일까지 매주 화요일 4시와 5시에 각각 관내 7세~1학년, 2~3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7세~1학년은 “해피빌리지”, 2-3학년은 “카르멘”을 책과 함께 실제 대사를 연습해보고, 배우가 되어 도서관에서 직접 공연할 수 있도록 수업한다.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노래를 부르고 율동도 배우면서 영어표현을 쉽게 배우고, 마지막 수업에서는 무대에 서보는 기회를 통해 자신감을 갖게 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하며, 어려서 몸으로 배운 영어표현을 평생 기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뮤지컬 잉글리쉬는 3월14일(수)부터 21일(수)까지 꿈나무정보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며, 궁금한 사항은 ☎860-3296으로 문의하면 된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 동두천시(시장 오세창)는 3월 9일 동두천시청 상황실에서 동두천시 교육환경개선특별위원 전원 11명이 참석한 2018년 제1회 동두천시 교육환경개선 특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2018년 교육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총 22개교 25개 사업에 대하여 225,679천원을 지원하기로 심의·의결 하였고, 또한 시 전액 지원 사업 중 창의·인성 교육 프로그램 운영, 학교 유휴교실을 활용한 「진로체험 교실」운영 등 총 8개 사업에 444,530천원을 지원하기로 심의·의결하였다. 교육청 대응사업으로 탑동초등학교 특별교실 및 다목적 활동 공간 증축에 182,000천원을 지원하기로 심의·의결했다.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교육은 국가의 번영과 생존을 좌우할 만큼 중요하고, 동두천시 교육을 위해 2018년 혁신교육지구를 신청하였으며, 앞으로도 교육 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