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황선빈 기자] 경기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5월1일 월례조회를 개최하고 오는 6월13일 개최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무 만전 및 공직기강 확립과 가정의 달 5월, 각종 문화행사 추진시 안전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오는 6월13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동안 선거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및 선거 관련 위반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직기강 확립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하고 “가정의 달 5월, 가족문화 대축제, 음악극축제 등 각종 축제 개최시 공연장 및 행사장의 안전관리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날 월례조회는 국민의례, 시상에 이어 정화자 정보개발팀장의 5분 프로포즈(2018년 빅데이터 분석 과제 안내), 시장 훈시, 시가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의정부=황선빈 기자] 경기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4월 27일 산림청의 숲길체험지도사 양성기관으로 지정된 (사)한국산악회와 ‘산림교육전문가 교육 실습 협약’ 을 체결했다. 이번에 추진된 협약에 따라 의정부시가 조성·운영하고 있는 ‘소풍길’을 (사)한국산악회에 교육 실습 장소로 제공하고, (사)한국산악회는 많은 시민들이 숲길체험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산림교육전문가 교육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숲길체험지도사는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민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등산 또는 트레킹을 할 수 있도록 해설하거나 지도·교육하는 사람으로서, 2017년 기준으로 총1,053명이 자격증을 취득하였으며, 자연휴양림, 산림욕장, 숲길, 자연공원 등에 배치되어 산림의 휴양·교육·치유 등 다양한 산림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우리 시 소풍길을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과정의 교육 실습 장소로 활용해 소풍길의 가치 및 기능을 높이고, 많은 시민들이 숲길체험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지역 일자리 창출 기회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사)한국산악회 사무국장은 “한국산악회 사무실이 의정부시 호원동에 소재하고 있고, 전국 12개 지
[의정부=황선빈 기자] 경기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건물의 부설주차장으로 설치된 기계식주차장 대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4월부터 수시 점검에 들어갔다. 주요 점검내용은 기계식 주차장치의 작동상태를 비롯해 사용검사(3년) 및 정기검사(2년) 적정 이행여부 및 검사필증 부착여부, 불합격 기계장치에 대한 사용금지 표시 부착 등이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기계식 주차장 본래의 기능을 유지하지 아니한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원상회복하도록 시정조치하며, 미 이행 시에는 고발 조치와 이행강제금 부과 등 주차장법에 따라 조치한다. 한편 의정부시는 총 293개소에 379기 5,844대의 기계식 주차장이 설치돼 있으며, 금년도 정기검사 대상은 144개소 202기 2,831대로 교통안전공단 등 전문검사기관에서 검사를 득해야 하며, 시 자체점검 대상은 149개소 177기 3,013대이다. 의정부시는 시민의 안전을 저해하는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히 대처할 방침으로 금년도에 정기검사를 미 이행한 1곳에 대하여 과태료 20만 원을 부과하고 정기검사를 조속히 받도록 조치하는 등 발로 뛰는 현장 행정을 펼쳐 보여 시민이 보다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할
[의정부=황선빈 기자] 경기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전기자전거 통행허용 및 음주운전자 단속 등'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및 '도로교통법' 개정 사항을 시민들에게 홍보 및 계도 캠페인을 4월 26일 중랑천과 부용천 합류부 자전거도로에서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의정부시와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실시하였으며, 자전거 이용객에게 2018년 9월 28일부터 시행예정인 자전거 음주운전자 단속 및 처벌(20만원 이하의 벌금이나 구류 또는 과료)과 자전거 운전자 및 동승자 안전모 착용의무 등에 대하여 계도활동을 실시하였다. 금년 3월 22일부터는 안전요건을 갖춘 페달보조방식 전기자전거가 자전거도로 통행이 가능하다. 다만 전기자전거는 보도통행이 금지되며, 13세 미만의 어린이는 운행이 제한된다. 또한 안전요건에 적합하지 않은 전기자전거가 자전거도로를 운행하는 경우 4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전동킥보드, 세그웨이, 원휠 등 전동기를 부착한 1~2인승 개인형 이동수단은 자전거도로를 통행할 수 없으며, 면허를 취득하고 차도를 통행하여야 하며 자전거도로를 운행하는 경우 3만원 또는 4만원의 범칙금이 부과되는 사항에 대해서도 시민들에
[의정부=황선빈 기자] 경기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시청 앞 평화의 광장에서 ‘제8회 가족문화대축제’를 개최한다. 매년 가정의 달 5월에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 방송댄스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모범 어린이 표창, 각종 테마별 체험 부스, 먹거리 장터 등 풍성하고 유쾌한 놀이 공간으로 구성된다. 특히, 야외무대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게임 마당과 신라 경문왕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어린이 인형극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공연으로 축제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희귀 동물을 전시하는 찾아온 동물원과 소방안전체험, 순찰차 타고 사진 찍기, 탱크, 자주포 등 군수품 전시 등의 17여개의 체험 부스와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장난감 전시 및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가족 문화 한마당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아이가 행복한 가정 문화 형성과 가족친화적인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5월 5일 가족문화대축제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제8회 가족문화대축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여성가족과(☎031-828-42
[의정부=황선빈 기자] 경기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4월 25일 흥선동행정복지센터 흥선홀에서 6급 이하 공무원 170여명을 대상으로 ‘2018년 공무원 성별영향분석평가 일반과정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시 정책의 수립․시행 과정에서 여성과 남성의 특성과 사회·경제적 격차 등의 요인들을 체계적으로 분석·평가해 시책의 성평등 실현에 기여하기 위해 계획된 과정이다. 이희선 가천대학교 교수의 강의로 진행된 첫 시간에는 다양한 젠더 이슈를 통해 우리 일상 속에 깊이 내재된 성차별 문화에 대해 성찰하고 토론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 김선희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성별영향분석평가센터 센터장의 강의에서는 성별영향분석평가를 통한 정책개선 우수사례 소개를 통해 정책의 기획·집행자인 6급 이하 공무원의 성별영향분석평가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고 성인지 정책의 기획·집행역량을 강화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작년 의정부시는 121개의 조례·규칙 제·개정안과 79개의 사업, 2개의 계획에 대해 성별영향분석평가를 실시하였으며, 올 한해에도 제·개정되는 모든 조례·규칙과 중장기 계획, 사업에 대해서도 성별영향분석평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성별영향분석평가 제도의 실효성 강
[의정부=황선빈 기자] 경기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시민들의 통행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하여 관내 곳곳에 보도블록 교체, 아스팔트 재포장, 안전시설물 정비, 빗물받이 정비 등 각종 도로정비 공사를 통해 쾌적한 도로환경에 힘쓰고 있다. 금년도에는 시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슬로건으로 하여 시민로160번길 등 55개 구간에 공사를 계획하여 추진 중에 있으며, 2018년 상반기 중 51개 구간에 대한 도로정비 공사를 완료 할 예정이다. 특히, 금번 시행 구간에는 서부로(호원IC ~ 예술의전당 램프), 장곡로 (아일랜드캐슬 ~ 호암교) 구간이 포함되어 2018년 4월 개통한 ‘상도교 ~ 호장교간 도로개설사업’과 2018년 7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 중인 ‘민락2지구 BRT 미개설구간 서계로 확장개설사업’을 연계되어 서부로 ~ 호장교 ~ 서계로 ~ 장곡로 구간에 대한 전반적인 도로정비가 완료된다. 한상진 도로과장은 “한정된 예산으로 시 일원 전역의 도로를 정비하는데 어려운 부분이 있으나, 예산 범위 내에서 최대한의 효과를 이끌어내도록 공사를 시행하여 쾌적한 도로환경 제공을 위하여 힘쓰겠다”며 “합리적이고 연계성 있는 도로정비 계획을 수립하고 소요되는 예산확보를 통
[의정부=황선빈 기자] 경기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4월 25일 의정부경전철 회룡역에서 올바른 경전철 이용문화를 확산하고 건전한 경전철 운영여건 조성을 위해 인천교통공사 의정부경전철사업단 및 의정부경찰서와 합동으로 부정승차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부정승차는 개찰구에서 승차권 없이 열차를 이용하는 행위나 다른 사람의 우대용 교통카드를 사용하는 행위 등이 해당되며, 부정승차 행위로 인하여 단속될 시에는 해당구간 운임(1,350원)과 30배의 부가금이 부과된다. 이날 캠페인은 성숙한 승차문화 동참과 부정승차 시 부가금 징수 안내, 현장 계도 등 안내문을 배부하며 실시했다. 의정부경전철 관계자는 “부정승차가 엄연한 불법행위이자 공정한 대중교통 이용문화를 해치는 요소인 만큼 부정승차 근절을 위해 다양한 수단과 매체를 통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의정부시와 인천교통공사는 부정승차 단속활동 외에도 부정승차에 대한 시민 윤리의식을 높이기 위해 회룡역 등 중점역사와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부정승차 예방 캠페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며, 부정승차 유형과 부가금에 대해 시민들에게 홍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