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황선빈 기자] 경기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인사행정의 세부 운영방침을 공개해 예측 가능한 인사시스템을 구축을 위해 2018년 인사행정 운영방안에 대하여 송원찬 자치행정국장이 3월 월례조회에서 5분 프로포즈를 통해 밝혔다. 2018년 인사행정 운영방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인사요인, 임용기준 및 규모, 인사예정일 등에 대한 인사 사전예고를 실시하며, 특히, 올해부터는 개인별 승진후보자 명부 순위를 기존 상·하반기 2회 공개하던 것에서 승진 인사가 있을 때마다 수시 공개하기로 하였으며, 승진 인사 시행 후에는 인사결과에 따른 현황을 공개하기로 하였다. 또한, 인사고충 핫라인을 지속 운영하고, 직원 의견을 더욱 적극적으로 수렴하기 위해 2018년은 직원 설문조사 및 인사모니터단을 운영하여, 인사운영에 활용하고 제도 개선안을 마련하기로 하였다. 승진은 직렬별 현원, 간부공무원 비율, 승진소요기간, 현직급 장기재직자 현황 등과 승진후보자 명부상 순위자의 업무능력 및 성과 등을 종합 고려한 심사를 통해, 연공서열과 성과가 조화되면서 직렬 간 형평성이 보장된 심사승진을 실시하고자 하며, 전보의 경우 필수 보직기간 준수를 위해 노력하고, 본청과 동/사업소 간 순환보
[의정부=황선빈 기자] 경기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고용노동부의 '2018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공모 사업에 ‘섬유수출기업을 위한 무역실무자 양성사업’을 제안해 심사위원회 개최결과 대상사업으로 선정되어 국비 3천9백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섬유수출기업을 위한 무역실무자 양성사업』은 20세~39세의 청년 구직자 30명을 대상으로 섬유무역의 실무자 양성교육 실시하고, 관내 섬유 수출기업 등과 사전협약을 통해 취업연계 및 사후관리 서비스까지 체계적으로 시행하는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 사업이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의 섬유 무역실무 인력난 해결과 지역 청년층의 일자리 창출 및 고부가가치 산업 관련 전문 인력 양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시는 경기북부상공회의소 및 섬유수출기업과 컨소시엄 구성하여 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기획단계에서 사후관리까지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 청년층의 좋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황선빈 기자] 경기 의정부시(시장 안병용) 마을·사회적경제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오는 3월 12일부터 23일까지 ‘2018년 의정부시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이하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아카데미는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 조직의 이론, 핵심가치, 운영 원리는 물론, 창업에 필요한 실무 교육을 제공한다. 교육 과정은 △사회적경제 기본 원리와 가치 △사회적경제 운영 모델 △사회적경제 정책 이해 △지역의 사회적경제 현황 △사회적경제 창업 실무 △사회적경제 현장학습 등이다. 사회적경제 이론과 실무뿐만 아니라 기업가의 생생한 운영경험과 현장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의정부시는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협력과 호혜를 바탕으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의 사회적경제를 선도해 나갈 전문가를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아카데미 수료생은 향후 진행될 경기도 창업오디션 참가자격을 얻을 수 있다. 교육 참가 신청은 오는 12일(월)부터 23일(금)까지 선착순으로 시작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교육과정과 접수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의정부시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센터로 문의(031-850-584
[의정부=황선빈 기자] 경기 의정부시 마을·사회적경제 지원센터(용민로373-17, 양지마을 10단지 후문)는 의정부시민을 위한 권역동별 찾아가는 마을공동체·사회적경제 기초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마을공동체 및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도와 주민 참여도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기초교육을 통해, 의정부시 마을·사회적경제 지원센터가 하는 일을 알리고 주민수요 맞춤형 마을 만들기 및 지역사회에 맞는 사회적경제의 이해 및 지정요건에 대해 소개한다. 오는 3월 20일(화요일 14:00~17:30) 신곡1동 행정복지센터, 22일 호원2동(목요일 14:00~17:30), 23일 흥선동(금요일 14:00~17:30), 27일 송산2동(화요일 15:30~19:00) 행정복지센터에서 기초교육을 실시한다. 권역동별 총 4회의 교육을 실시하고, 의정부 시민여러분들은 가까운 권역동에서 1회의 교육만 수강하면 되고, 교육 수료자에겐 2018년 의정부시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사업 공모 심사 시 가점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초교육이 끝난 후에는 마을공동체를 대상으로 심화교육, 마을활동가 양성교육, 사회적경제를 대상으로 사회적기업가 육성교육이 있을 예정이다. 교육 신청 및 문의는 의정부시
[의정부=황선빈 기자]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3월 5일 월례조회를 통해 앞서 송원찬 자치행정국장이 발표한 5분 프로포즈 2018년 인사운영 기본계획과 관련해 인사의 중요성에 대해 삼성이 반도체 분야에서 현재 세계 시장의 절반이상을 차지한 결과를 예로 들어 강조했다. 안 시장은 “삼성이 반도체에 투자하기 위해 당시 미국스탠포드 대학에서 국비유학을 마치고 교수임용예정이던 인재를 특별 채용해 미국 실리콘밸리가 전 세계 80%를 공급하던 반도체를 오늘날 전 세계 50% 이상을 삼성이 공급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했다”며 “우수한 인재가 오늘날 삼성을 만들었듯이 의정부시 직원 여러분들 또한 최선을 다해 경쟁사회에서 인정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월례조회는 개회 및 국민의례, 시상, 5분 프로포즈, 시장 훈시, 공무원 선거중립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의정부시는 3월 중에 해빙기 각종 위험지역 안전점검을 통해 대형 재해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예방에 철저를 기하고 산불예방 활동을 강화해 산불발생 사전차단, 조기 발견, 초동 진화로 산불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하고, 6·13지방선거를 앞두고 공무원의 선거 관여 행위 등 공직선거법을 위
[의정부=황선빈 기자] 경기 의정부시(시장 안변용)는 6월 13일 실시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무원의 선거중립과 공명선거 실현을 위해 3월 5일 청소년수련관 한울관에서 공무원의 선거중립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지방선거를 100일 앞둔 시점에서 공무원의 선거관여 행위를 근절하고 공명선거 정착을 위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으며 결의문에는 △공무원의 지위를 이용한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 금지 △공무원의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에 대한 업적 홍보 및 선거 기획 참여 금지 △공무원의 인터넷, SNS를 이용한 선거운동 금지 △ 공무원의 공직선거법 준수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이성인 부시장은 “6. 13 지방선거는 지방자치의 근간이 되는 우리 지역의 대표를 뽑는 중요한 선거인만큼,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하여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결의대회 후 의정부시선거관리위원회 주관으로 공무원의 선거중립 관련 교육을 실시하여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의 업적 홍보 금지, 선거운동 관여 행위 금지,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 선거관리 업무에 대한 협조 등 공직선거법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의정부=황선빈 기자]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3월 6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오는 3월29일 의정부컬링경기장 개장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 시장은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우리나라 여자컬링팀이 세계적인 강팀에 연이어 승리하고 은메달을 따는 쾌거를 이룩하면서 일반시민들의 컬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의정부시가 건립중인 컬링장 이용 문의가 날로 증가하고 있다”며 “의정부컬링경기장은 3월29일 개장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의정부컬링장은 국비 50억원, 도비 20억원을 지원받아 총사업비 99억8천만원을 투입해 2016년12월 착공하고 2018년2월 공사를 완료했으며 최고의 빙질과 시설을 갖추기 위해 국내외 전문가의 자문 및 일본도긴컬링스타디움을 벤치마킹해 국내 최초로 Co2냉각방식과 경기장과 일체화된 스톤보관함을 적용했다. 의정부컬링장 건립으로 의정부 출신 컬링선수인 소치올림픽 김은지 선수, 평창올림픽 김초희 선수와 같은 훌륭한 선수들이 배출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일반 시민들이 가까운 거리에서 언제나 쉽게 컬링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 경기북부 중심 희망도시 의정부시가 동계스포츠 메카도시로 우뚝 서게 되었다. 의정부시는 경
[의정부=황선빈 기자] 경기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오는 3월부터 주정차위반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하여 상시로 등록번호판 영치를 실시할 방침이다. 주정차위반 과태료를 30만원 이상 체납한 자동차를 대상으로 의정부 시내는 물론 인근 시 지역의 주택가, 다중 밀집지역, 아파트 단지 등을 순회하면서 주·야간으로 영치 활동을 펼 계획이다. 의정부시는 세외수입 체납액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주정차위반 과태료 체납액이 현재 176억 원에 달하고 있어, 이번 자동차 등록번호판 영치는 고질 체납자에게 경종을 울리는 계기가 될 조치로 시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납부를 당부하고 예금 압류와 같은 강도 높은 체납처분에 대한 홍보 강화 및 실시를 통해 체납액 징수 활동에도 총력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