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황선빈 기자] 경기 의정부시(시장 안병용)가 시민을 대상으로 2018 평창 패럴림픽 단체관람 희망자를 신청 및 접수를 받아 단체관람을 할 계획이다. 신청방법은 의정부시 평생교육비전센터 홈페이지를 통하여 2월 21일부터 28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신청대상은 의정부시에 거주하는 주민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관람종목으로는 장애인 알파인스키 활강(3월 10일), 장애인 바이애슬론 스프린트 좌식(3월 10일), 장애인 알파인스키 슈퍼대회전(3월 11일), 장애인 크로스컨트리 중거리 입식-시각장애(3월 17일), 장애인 크로스컨트리 혼성‧오픈(3월 18일), 폐회식(3월 18일) 6종목이 있으며, 자세한 관람일정은 시 홈페이지를 통하여 확인이 가능하다. 대상자 선정은 인터넷 선착순으로 1인당 1종목씩 선정하며, 선정 인원은 총 395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기타 패럴림픽 단체관람과 관련하여 문의사항은 의정부시 체육과(031-828-4374)로 문의를 하면 된다.
[의정부=황선빈 기자] 경기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은희)은 실내빙상장에서 2월28일(수)에 “문화가 있는 날”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가 2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국민들에게 문화 혜택을 주는 날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는 2월 28일 입장 고객에 한하여 입장료와 대여료를 무료로 지원한다. 또한 전 국가대표 스피드 스케이트 선수이자, 현 평창동계올림픽 MBC해설위원인 김유림 선수와 함께 하는 ‘평창동계올림픽 종목 스피드 스케이트 배워보기’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설관리공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다문화 가족 어린이 및 청소년들을 초청하여 스케이트 강습을 실시하여 평창동계올림픽 빙상종목의 홍보 및 시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의정부=황선빈 기자] 경기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2월19일 남경필 경기도지사를 만나 전철 7호선 연장(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기본계획 고시 변경을 간곡히 요청했다. 안 시장은 전철 7호선 연장 관련, 의정부시의 의견을 반영한 9가지 노선대안을 제시하고 기본계획에 반영을 요구했음에도 불구하고 미반영 결정이 내려진 데 대한 도지사와 도의 대응에 실망했다고 밝혔다. 또한, 사업을 승인한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 주관인 경기도가 민락2 · 고산지구, 복합문화융합단지 등 인구 및 수요급증 요인 등을 반영하지 않고 특히, 향후 100년을 운영해야 하는 철도의 기본계획을 이처럼 성급하게 처리한 사실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이어 추진과정에서 경기도가 중앙정부와 협의 시 의정부시 의견을 반영해 달라며 실무 간담회, 도지사 면담, 철도국장 면담 등을 통해 여러 차례 대안을 제시하고 민원사항을 지속적으로 전달해왔음에도 불구하고 그 어떤 공식적인 답변도 없이 기본계획 승인을 통보한 것은 경기도와 정부가 시민의 의견을 수렴해 정책의 완성도를 높여야 할 책무를 외면했다고 밖에는 볼 수 없다고 말했다. 따라서 이제라도 경기도는 의정부시가 원하는 대안을 다시 수렴해 광역철도 사
[의정부=황선빈 기자] 경기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강은희 이사장은 2월15일부터~2월18일까지 설 연휴 양이틀간 쾌적하고 깨끗한 시가지 조성을 위하여 휴일에도 근무하고 있는 가로환경미화원에 대하여 현장 격려를 했다. 항상 현장 최접점 직원들과 소통하는 감성경영을 실현하고 있는 강은희 이사장은 지난 추석에 이어 다시한번 현장과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은희 이사장은 내고장 의정부시의 쾌적함과 청결함을 위하여 맡은 책임구역에서 묵묵히 수고하는 환경미화원들에게 따뜻한 음료와 기능성 양말을 전달하는 격려와 함께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해 줄 것과 설명절을 즐겁고, 건강하게 보내 달라고 당부하였다. 한편 현장에서 근무하는 가로환경미화원들도 평소 CEO로써 현장직원들의 어려움과 수고에 동참하는 모습을 보이는 강은희 이사장의 행보에 사기를 진작하였고, 시민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주는 초일류 공기업으로 거듭나고자 최선을 다하고자 다짐하였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44만 의정부 시민 여러분! 희망도시 의정부시장 안병용입니다.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이 다가왔습니다. 설을 맞아 가족 친지들과 따뜻한 정 나누시고 넉넉한 마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올해 설 명절은 우리 모두에게 매우 뜻 깊은 시간입니다. 지금 평창에선 2018년 동계올림픽대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동계올림픽이 모든 사람들에게‘평화’의 가치를 일깨우는 계기가 되기를 시민 여러분과 같이 염원합니다. 지난 반세기 국가의 안보를 위해 묵묵히 희생을 감내하였던 의정부시가 통일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하고 새로운 도약의 전기를 마련하는 새로운 한해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고향 길 건강히 다녀오시고 반가운 소식이 가득한 설 명절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축하할 일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꼭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즐거운 설 연휴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18년 2월 15일 의정부시장 안 병 용
[의정부=황선빈 기자] 경기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2월 14일 상황실에서 2018년 규제개혁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규제개혁추진단장인 이성인 부시장이 주재하고 자치행정국장과 33개 부서장이 참석한 회의에서 2017년 규제개혁 추진성과 및 2018년 규제개혁 추진계획 보고, 경기도 규제혁파 경진대회 대비 규제개혁 우수사례 및 발굴과제에 대한 논의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수도권규제, 기업․일자리 규제혁파(우수사례 및 발굴과제 등 40여건)를 중점으로 실질적인 혁신방안을 논의했으며, 법제처의 불합리한 자치법규 규제개선과제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 졌다. 이성인 부시장은 “특히, 일자리창출과 기업유치에 발목을 잡고 있는 규제애로 해결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수시로 듣고 적극적으로 현장과 소통하여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전력을 다하라“며, ”의정부시 모든 공직자가 적극행정과 실행의지를 갖고 지속적으로 규제개혁을 추진하여 시민과 기업이 피부로 체감하는 현장체감형 규제혁신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의정부=황선빈 기자] 경기 의정부시(시장 안병용)가 경제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넥스트희망일자리사업 희망업체 및 참여자를 2월 19일부터 2월 23일까지 모집한다. 사업기간은 2018년 3월부터 12월까지이고 대상사업은 중소기업취업지원사업과 공동작업장운영사업으로, 참여자를 채용한 업체는 참여자 1인당 60만원의 보조금 또는 인건비 전액을 지원받게 된다. 중소기업취업지원사업의 대상기업은 중소기업법에서 정하는 중소기업으로써 비영리단체 및 비영리법인은 제외되고, 공동작업장운영사업은 모든 업체가 가능하다. 참여자 신청자격은 의정부시에 거주중인 만 18세 이상인 자로서 소득이 기준중위소득의 80% 이하이며 재산이 2억 원 이하인 자로서, 선발되면 업체와 면접을 통해 채용되어 근무하게 된다. 사업을 희망하는 업체 및 참여자는 의정부시청 지역경제과 일자리센터(031-828-2873)에 모집기간 내에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의정부=황선빈 기자] 경기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설 명절을 맞아 ‘설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나흘간의 연휴에 대비하여 귀성객과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종합상황실 운영 및 비상근무 실시 등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오는 15일부터 2월 18일까지 4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12개 분야 157명, 일평균 27~31명이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한다. 특히 서민생활과 밀접한 △쓰레기처리 △상하수도 △교통수송 △성묘지원 △민원발급 등 각 분야 사전점검 실시 및 비상근무 등을 통해 행정공백으로 인한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고 각종 생활민원에 적극 대처할 계획이다. 또한, 응급의료기관 5개소와 당직의료기관 16개소, 휴일지킴이약국 42개소를 지정·운영하고 의정부시청 홈페이지, 스마트폰 앱 등을 활용한 대시민 홍보를 적극추진 중이다. 연휴기간 중 생활쓰레기는 2월 17일 정상수거가 이루어지며, 2월 15일 ~ 17일 3일간은 성묘객 불편최소화를 위해 공설묘지 상황근무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재난·사고 예방 및 대응을 위해 재난종합상황실을 지속 운영하고 단계별 근무태세를 확립한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민족 고유의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