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황선빈 기자] 경기 의정부시(시장 안병용)가 아이키우기 좋은 의정부를 위해 2018년 의정부시 맞춤형 인구정책을 추진한다. 지난해 의정부시의 인구수는 44만 1천명으로 전년대비 3,000여명이 증가하는 등 2년 연속 사회적 인구 증가의 성과를 거뒀지만 최근 5년간 출생아수 및 유소년인구의 지속적인 감소와 노령인구 비율 증가등 인구구조 변화의 심각성이 갈수록 심화된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2018년 의정부시는 아이가 있는 삶, 미래가 있는 의정부란 비전아래 아이 키우기 좋은 의정부 U-키즈플랜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추진전략으로는 먼저, 인구정책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하여 생애주기 분야별 인구정책 실무 추진단을 구성하고 저출산․고령사회 정책위원회의 전문가들과 함께 주민체감형 인구정책 발굴을 위해 머리를 맞댈 예정이다. 또한, 저출산패러다임 전환에 따른 시민공감대 조성을 위해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을 위한 인식개선 사업 추진, 인구의 날 기념주간 운영, 우리 시대 청춘특강, 사랑의 봉사단, 생애주기별 찾아가는 인구교육 등 지속적이고 다양한 형태의 인식개선사업을 추진하고, 해피버스(birth) 의정부 로드맵을 마련해 출산축하용품지원,
[의정부=황선빈 기자]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1월 11일 경기북부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2018년 신년인사회에 참석, 의정부시를 기업하기 좋은 도시, 희망과 기회의 땅으로 만들어 나가자고 밝혔다. 이날 신년 인사회는 남경필 경기도지사, 안병용 의정부시장을 비롯한 양주시장, 동두천시장, 연천군수, 지역 국회의원, 기관단체장, 경기북부 지역 기업인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합결의식, 떡국나눔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기업인들은 경기북부지역의 발전을 위한 의견교환과 함께, 대한민국 경제발전 중심축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며 “내 기업만 잘되면 된다는 생각을 버리고, 함께 동반성장하는 따뜻한 경영, 통 큰 경영을 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주신 우리나라의 진정한 애국자는 상공인 여러분들입니다.”라며 “앞으로도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의정부=황선빈 기자] 경기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1월 10일 지방분권 헌법개정 실천 촉구를 위한 ‘지방분권개헌 의정부회의’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은 의정부시장, 국회의원, 시·도의원 및 주민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한국지방자치학회 회장이자 명지대학교 교수인 임승빈 박사의 “헌법개정 및 자치분권” 특강으로 시작되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스위스를 예로 들며 “지방분권 개헌은 내 삶을 바꾸고 지방의 경쟁력을 높이고 나아가 스위스와 같은 국가 발전을 이룩할 수 있다”며 지방분권의 필요성에 대해 적극 설명했다. 또한 시민대표의 자치분권 결의문 낭독 후 참여자 100여명이 함께 피켓을 들고 지방분권 개헌을 촉구하는 구호를 제창하는 등 열띤 분위기로 진행되었다. 의정부시는 오는 2월 1일 ‘지방분권개헌 의정부회의 촉구 결의대회’를 진행하고 지속적인 ‘천만인 서명운동 전개’ 등을 통해 지방분권 헌법개정 촉구할 계획이다.
[의정부=황선빈 기자] 경기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오는 1월 19일(금) 14시 의정부시청 대강당에서 관내 기업인 및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2018년도 중소·벤처기업 지원시책 합동 설명회’를 개최한다. 매년 실시하는 합동설명회는 기관별 중소기업 지원시책 소개와 기업애로 청취, 업체별 맞춤형 상담을 병행하여 중소기업인 및 예비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어 왔다. 이번 합동설명회는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대한무역투자공사, 경기FTA활용지원센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테크노파크, 근로복지공단 등 10개 기관이 참여하며 특히 정부 핵심정책인 ‘일자리안정자금’에 대한 안내와 금융․기술개발․마케팅․판로개척․수출․지식재산출원지원 등에 대한 기업지원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2018년도 중소·벤처기업 지원시책 합동설명회」가 관내 중소벤처기업인 및 예비창업자들에게 지원사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또한, 지원시책을 잘 활용하여 사업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많은 기업인들과 예비 창업자들이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최경섭 공보담당관 공보팀장 ▲ 권민이 공보담당관 뉴미디어팀장 ▲ 김병선 자치행정국 기획예산과 예산팀장 ▲ 김세원 자치행정국 기획예산과 법무통계팀장 ▲ 김영리 자치행정국 총무과 인재양성팀장 ▲ 김은미 자치행정국 자치행정과 규제개혁팀장 ▲ 정화자 자치행정국 정보통신과 정보개발팀장 ▲ 박광균 재정경제국 회계과 청사관리팀장 ▲ 임우영 재정경제국 지역경제과 경제정책팀장 ▲ 김진욱 재정경제국 위생과 위생정책팀장 ▲ 김성근 재정경제국 위생과위생관리팀장 ▲ 장승수 재정경제국 자원순환과 자원재활용팀장 ▲ 강해석 재정경제국 도시농업기술과 축산방역팀장 ▲ 정희종 재정경제국 도시농업기술과 도시농업팀장 ▲ 이재진 주민생활지원국 노인장애인과 노인지원팀장 ▲ 배은경 주민생활지원국 노인장애인과 장애인정책팀장 ▲ 김수경 주민생활지원국 여성가족과 여성정책팀장 ▲ 최규석 도시관리국 도시과 도시시설팀장 ▲ 임주환 도시관리국 도시과 개발제한구역팀장 ▲ 구선회 도시관리국 토지정보과 도로명주소팀장 ▲ 최수열 안전교통건설국 교통기획과 철도행정팀장▲ 권종원 안전교통건설국 교통기획과 대중교통화물팀장 ▲ 윤연구 안전교통건설국 교통지도과 운수지도팀장 ▲ 남봉준 안전교통건설국 경전철사업과 경전철기획팀장 ▲
[의정부=황선빈 기자] 경기 의정부시보건소가 6․25전쟁 당시 국가를 위해 싸우다 장렬히 산화한 국군장병에게 유가족을 찾아주기 위한 ‘6․25 전사자 유가족 찾기 지원 사업’ 의 2017년도 유전자 시료채취 우수 보건소로 선정되었다. ‘6․25 전사자 유가족 찾기 지원 사업’은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전사자 유가족의 DNA 시료를 채취하여 발굴된 유해와 비교분석 후 신원이 확인된 유가족에게 통보하고 국립현충원에 안장하는 숭고한 호국보훈사업이다. 본 사업의 대상은 6․25 전사자의 친․외가 8촌까지 가능하며, 제적등본 또는 유족증을 소지하고 의정부시보건소를 방문하여 구강의 상피세포를 채취하는 간단한 방법으로 DNA 시료를 채취할 수 있다. 전광용 의정부시보건소장은 “지금까지 10,800여 구의 유해가 발굴되었으나 신원이 확인된 유해는 1%에 불과해 유가족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요구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본 사업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6․25 전사자 유가족 찾기 지원 사업은 연중 시행하고 있으며, 신청 구비서류 및 자격기준 등 자세한 안내사항은 의정부시보건소 감염병관리팀(031-870-6016)으로 문의하면 된다.
[의정부=황선빈 기자] 경기 의정부시(시장 안병용)가 아이낳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2018년 1월 1일 출생아부터 출산축하용품을 지원하는 사업을 시작한다. 출산친화적인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해 온 의정부시는 저소득층과 다자녀 위주의 정책에서 벗어나 주민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출산 정책을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 아이키우미 출산축하용품 지원사업은 의정부시가 저출산 극복에 얼마만큼 힘을 쏟고 있는지 보여주는 첫발걸음으로 지원대상은 출산일 현재 관내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로 거주하면서 아이를 출산한 가정으로 2018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부터 적용된다. 지원내용은 10만원 상당의 출산축하용품으로 모바일상품교환권 또는 출산축하용품(기저귀백팩등2종, 휴대용유모차세트)등으로 구성하였다. 의정부시는 2017년 저출산극복 관련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저출산․고령사회 정책위원회 구성, 마을버스 임산부 배려석 설치, 생애주기별 인구교육, 저출산 극복 토크콘서트 개최등 출산가정친화적인 분위기조성에 노력하였다. 2018년은 저출산 극복 원년의 해로 출산축하용품 지원사업, 인구의 날 기념주간 운영, 스몰웨딩, 청춘특강, 사랑의 봉사단 등 생애주기별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
[의정부=황선빈 기자] 경기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1월 9일 공직자 안보의식을 한 단계 더 강화하기 위해 시청 대강당에서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공직자 안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등으로 국가 안보가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국가 중대 행사(평창동계올림픽) 추진에 따른 공직자의 국가비상사태에 대응하는 자세를 확립하고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강사는 박남수 예비역 육군중장을 초청해 '한반도 위기설의 실체와 인식'이란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서 박남수 강사는 과거 6.25 전쟁의 교훈과 북한의 계속되는 미사일 발사 및 핵실험, 한반도 주변 외교 안보의 급격한 변화 등으로 불안한 안보 현실과 이에 대한 대처 방향 등을 소개하며, 통일 전진도시인 의정부시의 공직자들이 굳건한 안보의식을 가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비상대비태세에 대비하는 평상시의 자세가 필요함을 역설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공직자의 투철한 안보관과 국가관 확립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에 마련된 교육으로, 안보가 우리나라의 미래 건설 초석을 다지는 최우선 과제라는 인식을 심어 줄 수 있도록 다양한 안보 교육을 추진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