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용린 재정경제국장 ▲ 유근식 안전교통건설국장 ▲ 이병우 지방서기관(승진) 호원2동장 ▲ 김성수 지방서기관(승진) 송산2동장 ▲ 지영구 지방서기관(승진) 의회사무국장 ▲ 최석문 비전사업추진단장 직무대리 ▲ 김근정 공보담당관 ▲ 김상록 자치행정국 총무과 ▲ 김성도 자치행정국 정보통신과장 ▲ 이광식 재정경제국 세정과장 ▲ 이영재 재정경제국 자원순환과장 ▲ 김광식 주민생활지원국 노인장애인과장 ▲ 한수완 주민생활지원국 체육과장 ▲ 안종관 도시관리국 도시재생과장 ▲ 이종열 도시관리국 토지정보과장 ▲ 윤교찬 안전교통건설국 교통기획과장 ▲ 한신균 안전교통건설국 교통지도과장 ▲ 이재송 비전사업추진단 비전사업과장 ▲ 왕춘식 보건소 보건관리과장 ▲ 남상빈 보건소 건강증진과장 ▲ 김희정 도서관장 ▲ 문상연 맑은물환경사업소 업무지원과장 ▲ 이주성 맑은물환경사업소 수도과장 ▲ 민형식 맑은물환경사업소 하수도과장 ▲ 김해용 흥선동 자치민원과장 ▲ 정태현 흥선동 허가안전과장 ▲ 남성범 의정부1동장 ▲ 김상래 의정부3동장 ▲ 오병권 신곡1동 허가안전과장 ▲ 유호석 송산2동 자치민원과장 ▲ 고무중 송산2동 복지지원과장 ▲ 박성복 의회사무국 전문위원 ▲ 심진주 의회사무국 전문위원 ▲ 이은
[의정부=황선빈 기자] 1월 6일부터 8일까지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제99회 전국동계체육대회가 개최된다. 올해로 99회를 맞이하는 전국동계체육대회는 빙상은 태릉국제스케이트장과 의정부에서, 설상은 강원도지역에서 분산 개최되며 빙상, 아이스하키, 스키, 바이애슬론, 컬링 등 5개 정식종목과 봅슬레이·스켈레톤(스타트), 산악(아이스클라이밍) 등 2개 시범종목에 전국의 초·중·고·대학과 일반부 대표선수가 참여한다. 의정부시는 쇼트트랙 경기가 열리며 전국의 초·중·고·대학·일반부 400여명의 선수가 각 시·도의 대표로서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기 위하여 그간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며 빙판 위를 달굴 예정이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빙상의 메카인 의정부시에서 전국동계체육대회와 같은 큰 규모의 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고 화합을 다지는 뜻 깊은 대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축하의 메시지를 전달한 한편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공적으로 대회가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준비할 것을 다짐했다.
[의정부=황선빈 기자] 평창동계올림픽을 약 40여일 앞둔 현재, 한국관광공사에서 ‘동계레포츠 즐기기’라는 테마로 2018년 1월에 가 볼 만한 추천 여행지를 선정하여 발표하였다.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경기도를 대표하는 겨울 추천 여행지로 선정되었다. 한국관광공사는 의정부에서 꼭 들러볼 만한 곳으로 의정부실내빙상장, 컬링장, 제일시장, 그리고 서계박세당사랑채를 추천하였다. 의정부실내빙상장은 누구나 쉽게 스케이트와 아이스하키 등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실내빙상장 옆에 컬링장도 1월 중 완공될 예정이다. 컬링은 2014 소치동계올림픽 이후 관심이 높아진 종목으로 컬링장이 문을 열면 일반인도 평창동계올림픽을 보면서 컬링을 경험할 수 있다. 제일시장은 경기 북부에서 가장 규모가 큰 재래시장으로, 푸근한 인심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전통적인 주전부리와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음식과 ‘ICT 정보화 카페’를 이용할 수 있다. 서계박세당사랑채(문화재자료 93호)는 조선 후기 실학자 박세당 선생이 관직에서 물러난 뒤 후학을 양성한 곳으로 사랑채 마당에 앉으면 도봉산이 눈에 들어오고, 뒤로는 수락산이 펼쳐진다. 팽재녀 문화관광과장은 “의정부시가 겨울철 가볼만 한 여
[의정부=황선빈 기자] 경기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1월 4일 시청 대강당에서 국단소장과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첫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국단소장이 역점과제, 당면현안 추진사항 및 대책에 대해 보고하고,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는 2018년 洞 주요업무보고회 개최계획, 2018년 자동차세 연납 및 등록면허세 부과·징수, 기본경관계획 재정비에 따른 경관행정 철저, 의정부 복합문화 융합단지 조성사업, 2018년 청정 환경도시 중점 추진 계획 등 총 14개의 역점과제 및 일반 현안 업무에 대한 보고를 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이날 개최된 확대간부회의에서 올해 계획했던 업무의 차질 없는 추진, 다중이용시설· 화재취약시설·공사현장 안전점검 강화, 서민을 위한 일자리 창출, 찾아가는 적극적 현장행정으로 주민불편사항 해소 등을 세세하게 언급하며 적극적인 대응을 당부했다.
[의정부=황선빈 기자] 경기의정부어린이도서관은 2018년 1월에 도서 출판 한울림어린이에서 펴낸 책 ‘이부자리 맨발체조’의 그림 전시를 연다. 아이들이 자리에 누워 발과 다리만 움직여도 상쾌하고 활기찬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는 내용의 그림책으로 건강한 한 해를 기원한다. ‘이부자리 맨발체조’는 14가지 익살스러운 이름이 붙은 맨발 체조법을 담았다. 아이들이 건강하게 쑥쑥 자라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은 그림책이다. 유쾌한 체조 동작과 함께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나오는 동물들의 익살스러운 모습과 유머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까지 미소 짓게 한다. ‘아씨방 일곱 동무’, ‘넉 점 반’을 펴냈던 지은이 이영경은 전시회 및 1인극 공연 외, 책 밖으로 창작의 형식을 넓히면서 더 재미있고 즐거운 소통의 공간을 찾는다. 그간 지은 책으로 ‘아씨방 일곱동무’, ‘신기한 그림족자’, ‘오러와 오도’, ‘콩숙이와 팥숙이’ 등이 있다. 전시 기간은 2018. 1. 2.(화)~1. 31.(수)이다. 휴관일인 매주 금요일을 제외한 매일 9:00~18:00 도서관 2층 로비에서 볼 수 있다. 궁금한 점은 의정부어린이도서관(031-870-6613)으로 문의하면 된다.
[의정부=황선빈 기자] 경기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1월 2일 컨벤션센터에서 2018년 무술년(戊戌年)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JCI(의정부청년회의소) 주관으로 열린 신년교례회는 안병용 의정부시장을 비롯해 지역정치인, 주요기관, 시민 등 약 500여명이 참석해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를 맞이해 덕담을 주고 받았다. 이날 행사는 의정부시립합창단의 축가로 새해 희망을 북돋았으며, 이문규 의정부JCI회장의 신년사에 이어 안병용 의정부시장 등 내빈의 신년사와 떡케익 커팅, 건배제의 순으로 이어졌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올해는 경전철의 운영 활성화와 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의정부 복합문화 융합단지 및 직동·추동 근린공원 조성사업 등 올 한해 역점사업을 원활히 추진하여 한수이북 중심도시로서의 도약을 이룰 것”이라며 “시민 모두가 잘살고 건강한 희망도시 의정부를 현실화 시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의정부=황선빈 기자] 경기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은희) 은 지난 12월 29일 가족친화기업 인증사업에서 2회 연속 인증을 획득하여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 우수기관 인증서를 수여 받았다. 공단은 2012년 12월부터 3년간 가족친화기관으로 최초인증을 받은데 이어 다양한 가족친화제도와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가족친화인증 요효기간을 2년간 연장하는 성과를 거둔 후 이번에 재인증을 획득하여 2020년까지 3년간 가족친화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았다. 공단은 ‘사랑이 넘치는 직장, 행복이 함께 하는 가족’을 가족친화경영 슬로건으로 정하고 △자녀의 출산・양육 및 교육지원제도 실시 △매주 수・금요일을 가족사랑의 날로 지정하여 직원들의 정시퇴근 지원 △근로 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유연근무제 도입 △산학협력에 의한 사내대학 운영 △직원과 시민이 참여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가족친화 직장문화를 조성하였으며 직원들의 일과 가정 양립활동을 지원하여 왔다. 지난 9월 20일 취임한 강은희 이사장은 가족친화경영을 경영방침으로 선정하고 공단의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핵심전략으로 정하여 가족친화 조직문화 구축에 앞장서 왔으며 11월 22일에는 여성가족부 산하
[의정부=황선빈 기자] 경기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1월2일 시무식을 통해 “사랑하고 존경하는 44만 의정부시민여러분의 소망하는 모든 꿈이 이루어지길 바란다”며 “일천 이백여 공직자 여러분은 희망찬 의정부시를 위해 헌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안 시장은 새해에는 민선6기를 잘 마무리하고 시민이 잘 살고 건강한 희망도시 의정부를 만들도록 시장을 포함한 1천200여 공직자는 지극한 정성으로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고 새해 역점 추진사업을 밝혔다. 첫째, 8·3·5 프로젝트의 가시화로 지역경제 활성화의 물꼬를 트겠으며 명품도시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 둘째, 저출산 고령화 시대를 맞아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 서비스 시행과 평생교육을 통한 미래의 창의적 인재를 육성하겠다. 셋째, 미래 희망도시에 걸맞은 첨단교통시스템을 도입해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한 친환경적 교통 인프라를 구축하겠다. 넷째, 본격적인 복지허브화의 성공적인 정착으로 복지사각지대의 해소와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확대 시행해 나가겠다. 다섯째, 체계적인 도시계획 수립과 쾌적한 주거 공간 조성으로 시민중심의 주거복지를 실현하겠다. 여섯째, 재해재난 종합예방시스템 운영으로 자연 및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