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김강범 기자] 경기 의정부시청 사이클팀은 9월10일 일요일 오전 8시 의정부 중랑천 동막교에서 의정부시청 사이클 팀과 함께하는 주말 라이딩에 참여한 20여명의 시민과 화이팅을 외치며 힘찬 페달을 밟았다. 라이딩에는 공효석 선수 등 의정부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사이클팀 선수단 6명이 참여했으며 의정부 동막교 부터 서울 군자교까지 왕복 36㎞를 질주하고 시민들과 기념사진 촬영을 했으며 기념 사인을 해주는 등 시민들과 운동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었다. 또한, 평소 사이클에 관심이 많은 중학생부터 30대 ~ 50대의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들은 사이클 질주와 함께 일주일의 스트레스를 해소했다. 의정부시는 사이클, 빙상, 테니스 등 3개의 직장운동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팀별 특성에 맞춘 재능 나눔을 실시하고 있어 시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의정부시는 지속적으로 재능나눔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9월11일 의정부예술전당 대극장에서 개최된 세계 최고 미래학자 토마스 프레이(Thomas Frey) 초청 시민특강에 앞서 “오늘 강연이 미래를 이끌어나갈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트렌드, 즉 미래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의정부시는 이번 특강을 통해 군사이미지를 탈피하고 수도권 북부 중심의 미래도시를 구축하기 위한 나리벡시티를 금오동에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특강은 토머스 프레이 미래학자가 ‘4차 산업혁명과 미래직업 예측’이라는 주제로 2030년까지 갖추어야 할 미래역량들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했다. 토마스 프레이는 “차세대 일자리는 미래산업에서 나온다”며“8대 주요 미래산업 중 오늘은 드론과 무인기술에 대해 이야기 하겠다”며 특강을 시작했다. 드론에 비디오 프로젝트, 스피커, 레이져, 바퀴, 조명, 팔 등을 부착한다면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일들을 할 수 있으며 사람들이 쉽게 접근할 수 없는 위험지역이나 화재 및 재난현장에 투입한다면 신속하고 효과적인 활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세계 유명 자동차 생산 업체들이 앞다투어 무인자동차 생산을 선언하고 있으며 무인자동차가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9월 9일 개최된 의정부시 행정혁신위원회 활성화를 위한 지방재정 및 자치제도 포럼에서 “현재 헌법은 중앙정부에 모든 권한이 집중되어 지방분권 및 지방자치에는 맞지 않는다”며 “지방자치단체의 재정권, 도시계획권, 인사권은 모두 중앙의 통제를 받고 있어 마음대로 시장이 자치를 펼칠 수 없으며 그중 가장 핵심적인 재정 또한 열악한 실정으로 이번 포럼에서 이론적 토대를 쌓는다면 지방분권과 지방자치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방재정포럼(회장 손희준 청주대 교수)과 자치제도포럼(회장 박충훈 박사 경기연구원)은 이날 포럼에서 이상범 박사의 ‘의정부시 재정현황과 발전방향-지방 재정분석결과를 중심으로’란 주제 발제와 토론을 벌였다. 발제에 앞서 의정부경전철 홍보 동영상을 시청하고 의정부시 미래 홍보 ppt설명을 했으며 포럼을 마친 후에는 의정부경전철을 탑승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상범 박사는 이날 의정부 지방세 징수율 지표값은 하위 25%에 속하므로 징수율 제고를 위해 적극적인 지방세 징수 추진노력이 요구되고 있으며 수익권 등 압류에 의한 고액체납 징수, 체납 차량 추적지도 구축을 통한 지방세와 세외수업 징수제고, 해당 자치단체 이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9월 7일 시청 대강당에서 6급 이하 공무원 120여명을 대상으로 2017년 공무원 성별영향분석평가 일반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시 정책의 수립․시행 과정에서 여성과 남성의 특성과 사회 경제적 격차 등의 요인들을 체계적으로 분석, 평가해 시책의 성평등 실현에 기여하기 위해 계획된 과정이다.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의 김정인 연구위원을 초빙하여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통해 성인지 역량을 강화하고, 성별영향분석평가를 통한 정책개선 우수사례 소개를 통해 정책의 기획·집행자인 6급 이하 공무원의 성별영향분석평가에 대한 이해도 제고 및 성인지 정책의 기획·집행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현재까지 의정부시는 88개의 조례·규칙 제·개정안과 67개의 사업, 2개의 계획에 대해 성별영향분석평가를 실시하였으며, 향후 제·개정되는 모든 조례·규칙과 중장기 계획, 사업에 대해서도 성별영향분석평가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홍은숙 의정부시 여성가족과장은 “이번교육을 통해 성별영향분석평가 사업의 목적과 취지를 이해하고 관련 지식을 습득하여 우리시의 효율적인 성인지 정책추진과 실질적인 성평등 실현에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의정부=김강범 기자] 경기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9월 7일, 의정부시청 상황실에서 아이가 행복하고 노년이 편안한 의정부시 정책 구현을 위한 의정부시 저출산․고령사회 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10년 동안 100조원 이상을 투입한 저출산 정책에도 불구하고 2017년 현재 신생아 출산 연간 40만명선이 붕괴하고 고령 인구 비율이 급속히 증가하는 가운데, 의정부시도 통계청 추산 2016년 합계출산율 1.049명으로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최하위권을 기록하는 등 인구절벽 현상의 심각성을 체감할 수 있는 수준에 이르러 발 빠르게 정책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번 위원회는 그동안 출산․육아정책 등 모자보건 중심의 정책에서 일자리․주거․노인정책등 생애주기별로 다양한 정책을 발굴․추진할 목적으로 기업인협의회․의사․어린이집원장․간호사출신 산후조리원 원장 등 여러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실무자 20명으로 구성했다. 형식적인 위원회 구성이 아닌 다년간 현장에서 경험이 많은 전문가들의 생생한 의견을 반영하여 민간 주도의 정책을 추진하고자 하는 의정부시의 의도가 엿보이는 부분이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젊은 사람들이 아이를 낳지 않는 이유가 직장이 불안정하고 살 집이 마땅치 않은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9월8일 의정부스마일센터 개소식에서 “오늘 개소하는 의정부스마일센터는 강력 범죄로 인한 정신적 충격으로 심리적 안정을 요하는 범죄피해자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상담, 심리 치유프로그램 실시 및 임시 거처를 제공함으로써 일상생활 복귀를 지원하는 범죄피해 트라우마 전문 치유기관”이라며 “의정부스마일센터가 어려움을 이겨내고 정상적인 사회생활에 복귀할 뿐만 아니라, 더 높은 곳까지 갈 수 있도록 회복탄력성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또한 “의정부스마일센터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시장으로서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오늘 개소식에 참석하신 박상기 법무부장관님, 문희상 국회의원님, 김회재 의정부지검 검사장님, 이승철 경기북부지방경찰청장님, 김갑식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장님 및 주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의정부스마일센터는 살인·강도·강간·상해·방화 등 강력범죄로 인한 정신적 충격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피해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상담, 심리치유프로그램 실시 및 임시거처를 제공함으로써 일상생활 복귀를 지원하는 범죄피해 트라우마 전문치유기관이다. 의정부시 평화로 578에 위치한 의정부
(뉴스와이어) 대세 걸그룹인 ‘여자친구’가 김해 롯데워터파크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롯데워터파크는 6월 25일(토)부터 롯데워터파크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여자친구’를 모델로 한 바이럴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여자친구’와 함께 여름시즌 본격적인 더위 사냥에 나선다. 롯데워터파크는 ‘여자친구’의 건강하고 에너지 넘치는 이미지가 올해 롯데워터파크의 광고 콘셉트인 ‘국가대표급 스릴을 즐겨라’와 잘 부합돼 성수기 주 고객인 20~30대 젊은층에게 충분히 어필하고 참신하고 좋은 이미지를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롯데워터파크는 이번 모델 발탁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여자친구 축하공연’을 비롯해 DJ와 함께 즐기는 K-POP 댄스팀의 다이내믹한 공연, 다채로운 게임 등이 7월 2일(토) 오후 2시 실외 특설무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여자친구’의 대표 히트곡인 ‘오늘부터 우리는’과 ‘시간을 달려서’ 등을 직접 듣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롯데워터파크 진억일 부문장은 “걸그룹 특유의 발랄함은 물론 건강한 이미지를 고루 갖추고 있는 ‘여자친구’가 웅장하고 익사이팅한 롯데워터파크의 최신 시설들을 소개하고 마음껏 즐기는 모습을 통해 젊은
(뉴스와이어) 배우 박보검의 팬들이 6월 16일인 그의 생일을 기념해 캄보디아와 중국에 나눔을 실천했다. 캄보디아에는 물이 없어 고통받는 낙후된 지역 사람들을 위해 우물을 전하고 중국에는 어려운 형편의 아이들을 위해 학업에 도움이 되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책·걸상이 전해질 예정이다. 이번 나눔은 박보검의 30대 이상 팬들이 모인 팬카페 ‘보검일보’에서 진행한 것으로 평소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싶다’는 배우의 뜻을 따라 팬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져 더 큰 의미를 지닌다. 후원의 참여한 팬은 배우 박보검의 생일을 맞이하여 이렇게 좋은 일에 함께할 수 있어 뜻깊고 처음으로 시작된 우물 1호이지만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배우 박보검 우물 2호, 3호 늘려가면서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생일을 맞은 배우 박보검은 8월 중순부터 방영될 KBS 2TV 미니시리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조선 후기 예악을 사랑한 효명세자로 분해 근엄하면서도 장난기 많고 까칠한 왕세자 이영 역을 소화할 예정이다. 주목받는 배우 박보검의 새로운 연기 변신에 벌써 많은 입소문과 기대를 받고 있다. 이번 생일 나눔에 함께한 월드쉐어는 국제구호 NGO단체로서 전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