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박지환 기자] 경기도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엠폭스 국외 발생 동향 변화에 따라 국내 엠폭스 유행 대비 환자 감시체계 구축 및 환자·접촉자 관리 강화․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예방수칙 준수 홍보에 나섰다. ‘엠폭스(원숭이두창)’는 급성 발열성 발진성 질환으로 1970년 콩고민주공화국(DR콩고)에서 처음 발견되어 중앙·서아프리카 지역에서 토착화된 질병이다. 주요증상은 ▲발열, ▲오한, ▲림프절 부종, ▲피로, ▲근육통 및 요통, ▲두통, ▲호흡기 증상(인후통, 코막힘, 기침 등) 등 초기에는 감기와 유사하며 1~3일 후에 발진이 나타난다. 발진은 ▲얼굴, ▲입, ▲손, ▲발, ▲가슴, ▲항문, ▲생식기 근처 등에서 나타나며 반점부터 시작하여 구진, 수포(물집), 농포(고름), 가피(딱지) 순으로 진행된다. 이러한 증상은 2~4주 지속되며 사람 간 전파가 가능해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엠폭스 예방을 위해 손 씻기 등 기본적인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하고 오염된 손으로 눈, 코, 입 등 점막 부위를 만지지 않아야 하며 모르는 사람, 다수의 사람, 의심 증상이 있는 사람과(피부접촉, 성 접촉)의 접촉을 피하고 의심 증상이 있는 사람이 사용한 물품(침구류, 수건,
[양주=박지환 기자] 경기도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운영하는 양주시 농축산물 온라인 쇼핑몰 ‘양주농부마켓’에서 추석맞이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특별 할인 이벤트는 오는 26일부터 9월 13일까지 진행하며 기간 내 ‘양주농부마켓’에 로그인 시 30% 할인쿠폰 2장이 지급된다. ‘양주농부마켓’에서는 관내 고품질 농산물을 누구나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행사 내용은 ‘양주농부마켓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풍성한 혜택을 드리고자 이번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양주시에서 생산한 품질 좋은 농축산물, 가공품, 반찬류 등 다양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양주=박지환 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이 21일 오전 시청 정문 앞에서 NH농협은행 양주시지부(지부장 오정수)와 함께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벌이며 쌀 소비 촉진 운동에 동참했다. 이번 ‘아침밥 먹기 캠페인’에는 ‘양주골쌀’의 우수성과 아침 식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시의회 의장 및 의원, 오정수 지부장 등 15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강 시장은 출근하는 시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준비된 푸드트럭에서 ‘양주골쌀’로 조리한 주먹밥과 식혜로 구성된 아침밥 세트 500여 개를 나눠주며 쌀 소비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을 독려했다. 오정수 지부장은 ‘아침밥 먹기 캠페인으로 쌀 소비를 촉진하여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쌀 소비 증대를 위해 지속해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수현 시장은 ‘아침밥을 먹는 식습관은 쌀 소비를 촉진하여 농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우리 쌀로 만든 아침밥을 먹고 농촌도 돕고 건강도 챙기면서 활기찬 하루를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양주=박지환 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이 21일 2층 시장실에서 ‘양주연합농협미곡처리장(조합장 이용재)’과 관내 경로당에 ‘양주골쌀’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며 우리 쌀 소비 촉진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선다. 이번 협약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이용재 양주연합농협미곡처리장 조합장, 오정수 NH농협 양주시지부장 및 관내 남면, 광적, 장흥, 양주농협 조합장 등 10여 명이 함께 했다. 이날 강 시장과 이 조합장은 업무 협약서에 각각 서명하고 경로당 양곡을 지역특산품인 ‘양주골쌀’로 지원을 통한 어르신들의 급식 수준 향상과 건강증진 도모는 물론 우리 농산물을 적극 활용한 지역 농업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으로 오는 9월부터 ‘양주연합농협미곡종합처리장’에서 연간 약 4천만 원을 지원해 우수한 품질의 ‘양주골쌀’을 정부 양곡 판매 가격으로 관내 경로당 278개 소에 제공할 예정이다. 이용재 조합장은 “우리의 작은 노력이 어르신 복지 향상은 물론 양주골쌀의 지역 내 소비로 이어져 지역 사회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통해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박지환 기자] 경기도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오는 연말까지 ‘찾아가는 법무·세무 현장상담실’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법무와 세무 분야에 대한 시민들의 궁금증 및 고민 해결을 위해 양주시 소속 고문변호사와 마을 세무사의 재능기부로 대면·비대면 무료 상담을 진행하고 있었다. ‘찾아가는 법무·세무 현장상담실’은 비용과 지리적 여건 등으로 상담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시민들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 8월 처음 시행하는 제도이다. 이번 제도는 올해 말까지 매월 1회 관내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권역별 순번제로 운영될 예정으로 시민 생활 관련 행정·민사·형사·가사 등 각종 법률에 관한 사항과 국세·지방세 관련 사항에 대한 상담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무료 상담은 양주시청 기획예산과(☎031-8082-5062) 또는 경기공유서비스를 통한 사전 예약을 원칙으로 하고 예약 인원이 없는 경우에는 현장에서 접수도 가능하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비용이나 지리적 여건으로 법률 및 세무 상담을 받지 못하는 시민들이 없도록 찾아가는 현장상담실 제도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시민 생활에 도움이 되는 시정을 펼치기 위
[양주=박지환 기자] 경기도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관내 거주 19세 이상 등록장애인을 대상으로 ‘2024년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 대상자 32명을 선착순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4년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은 교육 취약계층인 성인 장애인의 교육복지 제고와 사회적 자립 능력 향상을 위한 평생 학습권을 보장하고 평생 교육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시는 지난 2월 이번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사업 대상자들은 강좌 수강료 및 교재비로 사용할 수 있는 350,000원 상당의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을 받을 예정으로 지역 관계없이 전국에 등록된 ‘평생교육바우처’ 사용기관 전국 2,900여 개소에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오프라인 강좌 외에도 온라인 강좌 수강 또한 가능하여 장애인 학습자가 폭넓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은 ‘보조금24 누리집(http://www.gov.kr)’이나 ‘정부24’ 모바일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나 단 기존 ‘2024년 평생교육이용권 수급자’ 또는 ‘장학재단법’에 따른 국가장학금 수급자 및 지자체 ‘평생교육이용권’ 수혜자는 중복수혜가 불
[양주=박지환 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이 20일 오전 관내 덕정 도시재생 예술창작소에서 진행된 ‘덕정 생생시니어 내일: 아카데미’ 개강식에 참석해 교육생들의 빛나는 앞날을 응원했다. 국토교통부 주관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인 이번 교육은 덕정동 주민 주도의 활동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전문인력을 육성하고 양성된 인력을 안정적인 일자리 연계에 지원하기 위해 시행된다. ‘덕정 생생 시니어 내:일 아카데미’는 관내 주민등록을 둔 만 45세 이상 시니어를 대상으로 하며 오는 11월 21일까지 매주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전·오후반으로 나누어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은 ▲내:일 교육(취업 연계), ▲취미·교양 과정 등 크게 2가지 과정으로 구성됐다. ‘내:일 교육’ 과정은 ▲원예교육 강사, ▲지역문화 놀이 강사, ▲전통 매듭 공예품 제작(입문), ▲영상기록 제작(입문) 등의 기초 직업교육을 일대일 맞춤형 형식으로 진행한다. 아울러, ‘취미·교양’ 과정은 ▲디지털 일상 학습, ▲콩주머니 콘솔게임, ▲행복한 일상 드로잉, ▲깔끔 정리 수납 등 시니어들의 건강, 인지, 예술 활동을 풍부하게 해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특히, 내:일교육 과정 이수자는 교육 종료 후 수
[양주=박지환 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이 관내 하늘물공원에서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금순)가 개최한 ‘복지 사각지대 및 자원발굴 캠페인”에 참석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북부 지역 내 낮 최고 온도 35℃를 웃도는 연이은 무더위가 지속되며 어려움을 겪는 폭염 취약계층을 발굴 및 지원하여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 참석자들은 같은 날 개최된 ‘양주2동 주민자치회 아띠 물놀이 마당 행사’ 내 부스를 설치하여 풍선아트와 타투 스티커 체험 등을 실시하고 복지 사각지대 위기 가구 발굴에 관한 관심을 제고하는 내용을 담은 홍보물을 배포했다. 박금순 위원장은 “올해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이 계속되는 폭염으로 여름을 나기 힘든 실정이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지역의 위기 가구를 발굴하고 복지자원을 연계하여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무더운 날씨에 복지 사각지대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 관한 관심과 제보가 활성화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