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


제290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폐회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의회(의장 이성수)가 지난 21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3일간 일정으로 개최된 제290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에서 발의한 여성청소년과 소관 동두천시 두드림 청소년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두천시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도시재생과 소관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현황 보고 및 도시계획시설 단계별 집행계획() 의견 청취의 건 보건소 소관 동두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동두천시 보건소 진료비 및 수수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평생교육원 소관 동두천시 애향 및 자립 장학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6개의 안건과 의원 발의 안건인 이성수 의장이 대표 발의한 동두천시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 ▶정계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동두천시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안, 동두천시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정문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동두천시 악취 방지 및 저감 조례안, 동두천시 예산절감 및 예산낭비 사례 공개 등에 관한 조례안5개의 안건으로, 11건의 안건에 대한 원안가결 처리를 끝으로 제290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성수 의장은 이번 임시회 운영에 적극 협조한 동료 의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협조를 아끼지 않으신 집행기관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하여도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