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


모두투어, 19기 중국, 서안 서포터즈 모집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서안에서 4박5일 탐방 후 미션 수행


(미디어온)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가 모델 또는 마케터 4명을 선발하는 서포터즈 19기를 모집한다. 여행은 물론 블로그와 SNS 활동에 관심 많은 인재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모두투어 19기 서포터즈가 탐방하게 될 지역은 중국대륙의 문화와 역사가 살아 숨쉬며 고대 중국역사에서 가장 많은 영향을 미쳤다는 진시황의 얼이 깊은 서안(西安, Xian)이다.

서포터즈 신청기간은 18일부터 내달 6일 까지이며 신청방법은 모두투어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이벤트 페이지를 스크랩, 댓글과 함께 신청서를 작성 후 이메일(crm@modetour.com)로 응모하면 된다. 미션 대상자로 선정된 지원자들 중 마케터는 동영상 UCC제작을, 모델은 카메라 테스트 및 면접을 거쳐 3월 16일, 서안으로 떠나게 될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최종합격자로 선발된 서포터즈는 3월말로 예정되어 있는 서안 탐방 후 블로그 포스팅, SNS를 통한 모두투어 홍보, 현지에서 촬영한 사진 제공 및 모두투어 제작 컨텐츠 모델출연 등의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서포터즈 관련 자세한 내용 및 문의사항은 모두투어 공식 블로그(http://blog.modetour.com/) 또는 이메일(crm@modetour.com)을 통해 가능하다.

한편 2011년 하와이를 시작으로 여행전문가를 꿈꾸는 젊은이들의 서포터즈 활동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는 모두투어는 투어디자이너 및 여행박람회 서포터즈 등의 다양한 청년학생지원 사업을 통해 업계에 귀감이 되고 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

천년의 시, 연희로 살아나다 연천수레울아트홀 향악잡영오수[鄕樂雜詠五首]: 최치원 놀이 선보여 [연천=권 순 기자] 경기도 연천수레울아트홀은 오는 7월 18일(금) 오후 2시, 향악잡영오수 – 최치원 놀이를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재단법인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고 연천군시설관리공단, 프로덕션 청류가 주관하였으며 '2025년 공연예술지역유통지원사업'에 선정된 공연으로, 신라 시대 최치원의 시 <향악잡영오수>를 바탕으로 하여 한국 최초로 시도된 전통 서커스 공연이다. <향악잡영오수>는 통일신라 당시 민중의 삶 속에서 행해지던 연희 양상을 ‘대면·금환·산예·속독·월전’이라는 다섯 수의 시로 담아낸 공연예술사적으로 의미 있는 문헌이다. 본 공연은 이러한 고대 시를 탈춤, 무용, 기예, 음악 등 전통 연희 요소와 극적인 상상력을 결합하여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창작 작품으로 가면극, 나례의식, 금방울 돌리기, 사자춤 등 벽사진경의 의미를 담은 전통 서커스적 요소들을 활용하여, 신라 시기의 대동사회에 대한 염원을 해학과 풍자로 풀어내며 오늘날의 관객과 교감한다. 공연티켓은 1층 2만원, 2층 1만원이며 7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티켓예매는 유료회원은 5월 22일(목) 14시부터, 일반관객은 5월 23일(금) 14시부터 가능하며 자세한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