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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국 포천시장, “백운계곡 주민간담회 및 현장순시” 실시

[포천=황규진 기자] 박윤국 포천시장은 16일 포천시 이동면 토평리에 위치한 상인조합사무실에서 조용춘 시의회의장, 이계삼 부시장을 비롯해 관련 부서장, 상인조합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백운계곡 주민간담회 및 현장순시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실거주 건축물을 제외한 불법 영업시설 철거 후 백운계곡 내 파손된 제방을 보수하여 청정 백운계곡 복원과 개발 및 지역상권 활성화 방안 등 종합지원대책 일환으로 개최됐다.

 

이날 한 상인은 “시에서 이번 여름에 파라솔을 설치하여 주신다고 하였는데 파라솔만으로는 부족 하기 때문에 그늘막을 추가로 설치하여 주었으면 좋겠다.”고 질이했다.

 

이에 박시장은 파라솔 말고 그늘막 및 간이테이블도 설치하여 상인협의회에서 운영 하시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시는 상인 여러분과 같이가기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경기도와 포천시 여러분이 잘 대처해 백운계곡 지역상권 활성화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새롭게 변화된 백운계곡의 청청계곡 복원 및 이용자를 위한 편의시설 및 방문주간 및 프로그램을 홍보 백운계곡상인협동조합 공동체 활동지원, 행락철 주차공간 부족으로 인한 교통을 개선하여 휴가철 이용객들 불편을 최소화하여 청정지역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