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


“제294회 동두천시의회 제1차 정례회 폐회”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의회(의장 이성수)24일 개의한 제7차 본회의를 끝으로, 2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한 제294회 제1차 정례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한 2019회계연도 동두천시 결산 승인안 심의·의결, 조례안 등 일반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김운호)에서는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부서별 추진사업 중 잘못된 부분에 대해 시정을 요구하고, 개선사항 및 대안을 제시했으며, 239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2019회계연도 동두천시 결산 승인안은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한정된 재원이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사용되었는지 심도 있고, 전문성 높은 심사를 거쳐 원안가결 처리했다.


상정된 조례안 및 일반안건 중 정계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푸른숲 한류관광타운 조성사업 등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요구의 건은 보류 안건으로 가결되어, 상정된 총 6개의 안건 중 본 안건을 제외한 5건의 안건에 대해 원안가결 처리를 끝으로, 294회 제1차 정례회를 폐회했다.


이성수 의장은금번 회기동안,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19회계연도 결산승인안 및 조례안 심의로 노고가 많으셨던 동료 의원 여러분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