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


“제296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개회”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의회(의장 정문영)7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제296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 발의안건 12건에 대한 심의의결이 계획되어 있다.

21일에 개최한 제1차 본회의에서는 김승호 의원이‘5분 자유발언을 통해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 주차난 해결을 위한 큰시장 상인회 사무실 및 물류창고 이전 촉구관련 사항을 집행기관에 요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5분 자유발언에 이어 상정된 안건으로는 기획감사담당관 소관 동두천시 공직자 윤리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자치행정과 소관 동두천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두천시 사무위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두천시협의회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두천시 통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여성청소년과 소관 동두천시 청소년상담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일자리경제과 소관 동두천시 도시가스 공급 취약지역 보조금 지원 조례안, 집합금지 행정명령 대상업종 특례보증 출연 동의안,동두천 국가산업단지사업시행 협약 및 의무부담 동의안, 안전총괄과 소관 동두천시 재난관리기금 운용·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두천시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 의견청취의 건」 ‣도시재생과 소관 동두천시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의견청취의 건등 총 12건에 대한 제안설명 청취와 심도 있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제296회 임시회에 상정된 조례안 등 안건은 심도 있는 검토를 거쳐 23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