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


연천군의회, 제258회 임시회 개회

-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연천=권 순 기자] 경기도 연천군의회(의장 최숭태)15일 제258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8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수정요구 촉구 결의안을 비롯한 의원발의 안건 3건과 집행부가 제출한 연천군 계절 독감 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연천군 청년기본소득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연천군 소상공인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코로나19 관련 민생 지원책을 포함해 27개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한편 최숭태 의장은 후반기 의장단 출범 후 개회하는 첫 임시회를 앞두고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군민에 위로를 표하며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더 이상의 확산을 방지하는 데 연천군의회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258회 연천군의회(임시회)의 자세한 일정 및 기타사항은 연천군의회 홈페이지(http://www.yca21.go.kr) 공지사항 및 의회활동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