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


동두천시의회, 제299회 임시회 폐회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의회(의장 정문영)가 16일 제11차 본회의를 끝으로 1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99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299회 임시회에서는 동두천시로부터 2021년 부서별 주요업무 보고를 받으며, 집행부의 의지를 확인하고 추진에 따른 제반 문제점을 사전에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기 마지막날인 16일에 개의한 제11차 본회의에서는 집행부 발의안건으로 기획감사담당관 소관동두천시 부조리 신고 보상금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2021년도 출자출연 동의안」‣자치행정과 소관동두천시 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10건의 안건과 의원 발의안건으로 정문영 의장이 대표 발의한동두천시의회 업무추진비 집행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박인범 부의장이 대표 발의한 동두천시의회 의원 간담회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동두천시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6건의 안건, 16건의 안건에 대한 원안가결 처리를 끝으로 제299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를 모두 마쳤다.

 

정문영 의장은임시회 회기 동안 업무보고 준비와 조례안 심의의결 등 노고가 많으셨던 동료 의원 여러분과 집행기관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말을 전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