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돌직구, 국내 최초 돌잔치 O2O서비스 ‘하이돌’ 선보여

‘하이돌’, 위치기반서비스 바탕으로 정밀 타겟팅에 특화된 정보서비스 제공
약 300조원 가량으로 추정되는 국내 O2O업계에 돌잔치 시장 합류
약 3천억 원 추정 국내 돌잔치 시장, O2O서비스로 이식 ‘눈길’


2016년 05월 03일 -- (주)돌직구가 국내 최초 돌잔치 정보 서비스 플랫폼인 ‘하이돌’을 론칭했다. 


이로써 약 3천억 원 규모로 추정되는 국내 돌잔치 시장이 O2O서비스 업계로 이식됐다. 


‘하이돌’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돌잔치를 준비할 수 있는 신개념 솔루션이다. 돌잔치를 앞둔 고객이 위치기반서비스를 바탕으로 원하는 지역의 업체를 찾아볼 수 있다. 원하는 테마에 맞는 돌잔치 업체도 모아볼 수 있어 정밀 타겟팅에 특화된 정보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자체적으로 마련된 답례품 전문 소셜커머스를 통해 돌잔치를 준비하면서 필요한 답례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하이돌’은 이미 국내 모바일 이용자들에게 일상이 된 O2O서비스 업계에 새로운 활로를 개척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KT경제경영연구소가 추정한 국내 O2O시장의 성장 규모는 약 300조원 가량으로 추정된다. 크게 일상 서비스, 주기적 서비스, 정보형 서비스, 전문 서비스 등 4가지로 구분되는 O2O서비스 업계에서 돌잔치 시장은 아직 포함되어있지 않은 상황이었다. 


‘하이돌’이 서비스를 준비하면서 자체적으로 조사한 통계 자료에 따르면 국내 돌잔치 시장 규모는 약 3천억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년 43만 명의 신생아가 태어나고 있고 이 중 약 30%인 13만 명이 돌잔치를 진행하고 있다. 1가구당 평균 250~400만 원의 비용을 치르고 있고, 1천만 원이 넘는 초호화 돌잔치를 진행하는 가구도 있다. 이중 답례품 시장규모는 10%로 계산해도 약 300억 원 정도로 추정된다. O2O업계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율을 놓고 보면 미미하지만, 아무도 주목하지 못한 분야를 O2O서비스로 이식했다는 데 의미가 크다. 


‘하이돌’의 김경태 대표는 “이미 지난달 15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배포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5월에는 iOS버전으로도 출시예정”이라며 “‘하이돌’을 통해 고객들이 내 아이의 생애 단 한 번뿐인 돌잔치를 보다 합리적으로 치르고, 국내 O2O업계에는 신선한 활력을 불러 일으키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하이돌’ 개요 


‘하이돌’은 국내 최초의 돌잔치 정보서비스 플랫폼이다. 내 아이의 소중한 돌잔치를 준비하는 부모들이 조금이라도 간편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돌잔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신개념 솔루션이다. 위치기반서비스를 바탕으로 정밀 타겟팅된 업체 정보를 제공하며, 자체적으로 서비스하는 답례품 전문 소셜커머스를 통해 업체와 고객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돌직구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olzikgu/

돌직구 블로그: http://blog.naver.com/dolzikgu_


출처: 돌직구

웹사이트: http://www.hi-dol.com


연천군의회, 제284회 임시회 개회 [연천=권 순 기자] 경기도 연천군의회(의장 심상금)는 12일 제28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4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연천군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미경 의원 발의) ▲연천군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설치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미경 의원 발의) 등 의원발의 안건 2건과 연천군수가 제출한 ▲연천군 한탄강관광지 관리·운영 및 시설이용료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연천군 세계캠핑체험존 시설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연천군 고랑포구 역사공원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연천군 미라클타운 시설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포함해 총 14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제1차 본회의 의사 일정에 앞서, 박운서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연천군 주택화재 피해주민 지원의 필요성을 주제로 의견을 개진하였다. 심상금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각종 조례안 등을 심의하는 회기인 만큼 군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그 어느 때보다 현안사업을 꼼꼼하게 살펴, 불필요한 예산낭비 사업은 없는지 철저히 심사해 달라.”고 당부했다. 제284회 연천군의회(임시회)의 자세한

경기도 유망 물산업 중소기업, 동남아시장 공략… 1,259만 달러 상담실적 거둬 [경기도 =황규진기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시와 싱가포르에 경기도 내 유망 물산업 중소기업 7개 사를 파견해 총 84건 1,259만 달러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21일 밝혔다. 도는 390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기대하고 있다. ‘2023 경기도 물산업 통상촉진단’은 기후변화와 환경오염 등으로 물산업 육성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경기도 유망 물산업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통상촉진단 파견국인 베트남은 우리나라의 3대 수출시장이자 급격한 도시화로 인해 물 부족 및 수질 오염 문제가 대두되고 있어 국가 차원에서 물산업에 대한 투자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 싱가포르는 물산업 선도국가이지만 물 수입의존도가 높아 원수 확보 및 물 자급자족을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어 도내 물산업 중소기업에게는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가 있는 지역이다. 경기도와 경과원은 현지 파견 전 참가기업의 특성에 맞는 시장조사 보고서를 제공하고, 수출입 실무 및 수출상담 스킬 등 수출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현지 상담장 구축, 바이어 발굴 및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 주선, 전문 통역원 배치 등 참가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