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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의회, 전철 1호선 증회 운행 촉구 시민 서명운동 전개

경기 동두천시의회(의장 장영미)는 지난 11일부터전철 1호선 증회 운행 촉구 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이번 서명운동은 그 동안 동두천 시민의 최대 불편사항인 전철 1호선 비첨두시간 및 심야시간대 최대 30분당 1회 운행을 최대 15분당 1운행 촉구를 위해 시민의 대표기관인 동두천시의회에서 앞장섰다.

또한 서명운동은 9월 중 매일 전철역사 및 신시가지 일원 등 시민 밀집지역 뿐만 아니라 동주민센터, 학교, 경로당, 시 유관기간 등에도 홍보를 통해 서명운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동두천시의회 장영미 의장은 “2006년 전철 개통당시 138회였던 운영횟수가 현재 122회로 줄어 시민의 불편이 극에 달하였으며, 인근 읍,면보다 못한 운행 횟수로 반드시 비첨두시간 및 심야시간대 증회 운행을 통해 동두천시민 불편해소 및 발전을 도모 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동두천시의회는 서명운동을 통한 서명부는 10월 중 국토교통부 및 한국철도공사를 방문 제출하며 전철 증회를 강력히 촉구 할 예정이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