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2022년 노인일자리·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양주 =박지환 기자] 경기도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2022년 노인일자리·사회활동 지원사업참여자를 모집한다.

2022년 노인일자리는 공익증진을 위한 봉사활동의 공익활동(1,518), 노인의 활동역량을 활용한 서비스제공 일자리인 사회서비스형(230), 소규모매장전문사업단을 운영하는 시장형(84) 3개 분야 28개 사업 총 1,832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사업참여자는 양주시 실버인력뱅크 등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에서 신청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업유형별 선발기준표에 따라 선발한다.

 

공익형은 양주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사회서비스형은 양주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 시장형 사업의 경우에는 60세 이상 기초연금 미수급자가 참여 신청할 수 있다.

 

,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생계급여 수급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판정자, 노인일자리 사업 수혜자 등은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 코로나19 백신접종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증빙서류(핸드폰 어플 또는 코로나 백신접종확인서)를 가지고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해 신청하거나 노인일자리 여기 홈페이지(www.seniorro.or.kr), 복지로(www.bikjiro.go.kr)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참여자는 보건복지부 선발기준표의 소득인정액, 세대주 형태, 참여 경력, 활동 역량 등의 기준에 따라 고득점자 순으로 선발해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양질의 노인일자리사업을 확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홈페이지(www.yangju.go.kr) 참고하거나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031-859-9083), 양주YMCA(031-848-1388)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